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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2. 배민, 요기요, 무인 배달로봇 시험 운행
→ 각 ‘딜리’, ‘뉴비’ 애칭.
허가된 배달 로봇은 도로교통법상 보행자로 간주.
사람이 걷는 속도보다 조금 빠른 시속 5.4㎞ 속도.
무인로봇 배달비는 무료.
그러나 카메라 부착에 따른 사생활 침해.
보행자 안전 등은 숙제.(중앙선데이)▼
배민의 무인 배달 로봇, '딜리'
3. 환기, ‘늦은 저녁이나 새벽은 피하라’
→ 환기는 하루 세 번 이상하되 대기가 정체되어 있는 늦은 저녁이나 새벽은 피하는 것이 좋다.(중앙선데이)
*새벽 공기는 상쾌하게 느껴지지만 밤새 쌓인 매연과 먼지가 지표면 가까이 쌓여있다고
4. 홈플러스 왜 이렇게 됐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책임론 대두
→ 투자금 회수에만 몰두, 지난 10년간 장사 잘되는 홈플러스 알짜 자산만 매각, 전체 투자금 절반 회수.
자구책 대신 법정관리부터 신청한 것도 도마 올라.
이 와중에 다른 인수 대상 물색 중...(국민)
5. 명태
→ 해방 전후 해마다 40만톤씩이나 잡히던 명실상부한 국민 생선이지만 명태에 관한 기록은 비교적 늦은 시기인 1652년 사옹원 관리의 강원도 진상품 보고에 명태알이 처음 등장한다.(중앙선데이)
*그 이전엔 명태가 우리 바다에 없었을까?
지금보다 우리 바다 수온이 높았던 걸까?
6. ‘대저토마토’, ‘대저짭짤이토마토’
→ 별도의 품종은 없다.
우리나라 어디에나 심는 완숙 토마토 품종이다.
맛과 식감의 차이는 낙동강 퇴적지라는 땅과 특유의 재배 방법에서 기인한다.
또 대저토마토와 대저짭짤이토마토도 별도 품종이 아니고 생산품 중 당도 8브릭스 이상, 지름 62㎜ 이하 것을 따로 ‘짭짤이’로 분류 한 것일 뿐이다.(중앙선데이)▼
대저짭짤이'는 별도의 품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재배지의 특성과 재배 기술의 차이에서 만들어진다
7. 급식실에 들어온 로봇, 조리사의 '우군'인가, '적군'인가
→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는 학교 급식실에 일부 시도교육청, 조리 로봇 도입.
조리사 산재 예방 효과도 기대.
그러나 노조는 기계로 다 해결되는 것 아니다.
결국은 ‘환기시설’ 확대 등 근본적 해법 필요 입장.(한국)
일부 시도교육청에서 급식실 조리 로봇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노조는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23년 11월 22일 서울 성북구 숭곡중학교 급식실에서 급식 로봇이 점심 식사를 조리하는 모습.
김예원 인턴기자
8. 건보, 직장가입자가 지역가입에 비해 부담 크다?
→ 전체 건보료 수입 중 직장 가입자가 내는 비율은 2017년 84.2%에서 지난해 88.3%까지 올라.
지역가입자가 소득이 아닌 재산에 대해 보험료를 부과받는 불합리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직장가입자 부담 증가 발생...(매경)
◇직장가입자 낸 건보료의 4분의 3만 혜택 받아
◇지역가입자 돌려받는 급여 혜택이 2.8배 많아
◇"공평한 부과 체계 검토 시급히 추진해야"
9. 알뜰폰, 5G 시장에서도 존재감 드러낼까?
→ 4G 시장에선 점유율 43%... 5G 시장에선 1%로 존재감 미미.
최근 정부가 국민의 통신비 절감을 위해 알뜰폰 업체들의 망사용 비용을 52% 인하, 경쟁력 갖춰,
월 데이터 20GB에 1만원대 요금 출시... 최대 4만원 싸.(중앙선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알뜰폰 도매대가의 대폭 인하에 따라 시장에서 1만원대 5G 20기가(GB) 요금제가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의 한 휴대폰 판매점 간판 모습.
2024.3.24(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10. ‘땡전 한 푼도 없다’
→ ‘땡전’은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중건 자금 마련을 위해 상평통보 100배 가치의 ‘당백전’을 발행했는데 당시 백성들은 당백전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당백전의 ‘당’을 ‘땡’으로 발음한 땡전으로 불렀다.
‘1푼’, ‘1전’, ‘1냥’의 관계는 10푼=1전, 100전=1냥, 즉 1냥은 1000푼이다.(경향, 한입 우리말 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