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날씨가 쌀쌀 합니다 그래도 아침일찍 운동을 합니다
집에와 찬물에 목욕을 합니다 찬물에 목욕을 하면 피부가 탱글 탱글 해진다고 합니다
집에와 시래기 국과 밥을 먹습니다
옥상이 적어서 몇칠동안만 먹지 많앗으면 가을내 먹을 뻔 했습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텔레비 인간극장을 시청합니다
인간극장은 스무살에 부모가 된 부부 를 시청합니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이곳은 스무살 이른나이에 부모가 된 노완준( 20 ) 최리즈 (21 )
부부가 있다
19 살에 엄마가 이혼이라는 아픔과 고아원에서 자란 아픔이 있는 부부는 서로에게 더 쉽게
다가같고 리즈씨는 아이를 낳으면서 부부가 되었다
자신들이겪었던 상처와 불행을 결코 물려주지 않겠다는 완준씨 와 리즈 씨
서로만나 완전한 가족이 되기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하고있는 중이다
아침마당 에서는 건장한 장수 어르신 분들이 나온다
101 세의 백양흠 어르신 96 세의 김용환 어르신 92 세의 사진작가 김한용
어르신분들이 나오셔서 운동도 하고 복지회관에 다니면서 건전한 생활을
하시고 있다
자전차 를 타고 금호강변을 따라 공항교 근처 동구노인 복지회관 으로 향한다
풍물교실에서 1 시간은 깽가리 (매구 ) 를 같이치고 이어서 풍물놀이를 한다
마치고 탁구장에 가서 탁구레슨을 받고 식당으로 가서 2.000 원을 주고
식사를 한다
오다가 줄줄이 수선집에서 커피 를 한잔 하고 집으로 와서 휴식을 취하다
큰고개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영대역ㅇ서 내려 목련대학 이사장 님인 육정자
누님을 만나 학교발전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커피는 아메리카노 를 두잔을 사서
나누어 마신다
집으로 오다 동촌 유원지 를 한바퀴돌고 돼지국밥집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온다 텔레비 에서는 야구 코리안 시리즈 두산 과 삼성의 경기가 열린다
삼성이 두산에 9 ; 8 로 1 차전을 승리 로 끝난다
예전에 같이근무하다 전북전주로 간 후배가 전화를 해서 9시경에
아양기찻길로 가서 퀴위 주스를 한잔씩 하고 집에오니 11 시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조용히 눈을감고 행복을 빌어본다
인생의 결과
세상에 희생없이는 되는일이 하나도 없다 부모가 자녀 를 잘키우려면
희생과 눈물과 땀이 있어야 한다 기업이 발전허ㅏ고 부흥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자기 일처럼 수고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희생 과 헌신없이 이루어진 것은 모래 위에 쌓은 성과 같다
작은위기만 닥처도 금방 허물어 지고 만다
그러나 땀과 눈물과 피를 바처 쌓은성은 어떤 비바람속에서도
흔들리자 않는다 그것은 물과 시멘트와자갈이 결합된 콘크리트와 같다
불한당 같은 사람이 있다 불한당은 땀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다
땀흘리고 노력하며 자기힘으로 사는것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피땀흘려 얻은것에
얹혀사는 사람이 바로 불한당이다
불한당 같은 사람이 인생이 든든할리 만무하다
우리는 자유롭게 창공을 활공하는 새들을 보며 부러워 한다
그러나 어떤새도 알의 껍대기를 깨는 아픔없이 하늘을 날수는 없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다 깨여저야 할것이 깨여지고 쏟아내야 할 눈물과 땀이
쏫아지고 난후 에 비로서 인생의 결과가 나타난다
( 백호가 26 살에 교회에 출석하니 같은부대에 금무하시는 선배님이
어 저 불한당 같은사람이 어떻게 교회에 나오게 됬냐고 물어 보신다
내가하는 행동 과 모습이 불한당 같이 보였나 보다)
불한당 ( 때를지어 다니는 강도 )
32 텅빈 마을 시인 권 오웅
내 살던 집은 허물어지고 아기울음 그친지 오래된 고향마을
작년엔 셋집이 마을을 떠나더니 올해엔 숙이내 철이네가 이사를 같다
내 잔뼈 굵어시절이야 스무남집 웅성대든 기운이
해묵은 밤나무 믿둥이라도 뽑을 것 같더니
어찌 대여섯 집 남은 대문 안에도 인기척이 없나 ?
아마도 늙은 부부들 가뭄타는 과수원에 물 주러 간 게지....
나는 하릴없이 벌건 댜낮에 묻고 있는데 그래도 빈 집 텃밭 대나무엔
감이 여물고 잇다. 어디서 개 짓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다
( 민들레 4 호 발표 )
첫댓글 불한당 같았던 육선생님이 26살에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군요.
그 결과 지금은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모범생이 된것 같습니다.
그 부지런함으로 나날이 구석진 사회 곳곳을 살피고 계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