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필암을 둘러본후 묘적암으로
발길을 옮겨 보았습니다
도착하니 많은 도반님들께서
효원주지스님께서 해주시는 법문을
경청하시고 계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법문해주신 효원주지스님
감사합니다 ~~^^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인 대승사의 부속암자로 사불산 자락에 있다. 646년(신라 선덕여왕 15) 부설거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고려말의
고승인 나옹선사가 출가하여 수행한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승사에서 1.5Km떨어진 곳에 위치,
해발고도 약600m의 산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전각은 법당과 산신각이 있으며, 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08호로 지정된 나옹화상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54기 도반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첫댓글 한장한장의 사랑 한글한글의 마음이 넘쳐 보여요
인숙언니 정말 감사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힘들어도 늘 환한 미소로
대해 주시는 일광화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묘적앞의
절경은 과히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유명 큰스님 들께서
공부하시고 수행 하셨던
조그마 하지만
조그마 하지 않은
웅장함이 느껴 집니다
늘~~ 생각 하는것 이지만
다 님들 덕분입니다
정말 행복한 여행길 이였습니다
불교대 총무님 바쁘시지만
언제나 불대에 대한 열정
감사 드리고 고맙습니다 ~
운영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행 갈때마다 느끼지만
언제나 불편함 없이
안전한 여행길이 될수 있게끔
신경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방을 하지않았던
지난시간을 지나
좋은인연이되어 역대 훌룽하신
큰스님들의 수행처를 돌아보고
너무도 소박하고 아를다운 암자에서 바로 돌아서야하는
아쉬움이 많이 컸던 묘적암~
우리 도반님들
좋은기운 많이받아
모두가 소원성취 하시길요~♡
멋찐순간들 감사드려요~
보배 홍보님들~♡!!
아담하고 정갈한 묘적암
좀더 머물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한채 내려 왔네요
다음에 인연이 된다면
한번더 가보고 싶은 묘적암
세심하게 챙겨 주시는 총무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 놓고 탐욕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나옹스님께서 출가하신 사불산 묘적암~
소담스러운 법당 앞마당 앞으로 펼쳐진
고사목 또한 울림으로 마음을 요동칩니다.
운수도반님들을 애워싼 효원주지스님의
말씀을 경청하면서
우리들은 도량을 둥글게
원을 그립니다.
일심으로 한마음 굳힙니다.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