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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숙 작가의 책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가 2016년 책 읽는 부평의 '올해의 대표도서'로 선정됐다.
책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윤혜숙 글·오윤화 그림, 2014, 사계절)는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귀화한 인도인 아버지가 시조인 '인도 김 씨 가족'의 이야기를 초등학교 5학년 김수로 학생의 눈으로 그린 장편 동화다.
작가는 책에서 김수로의 친구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인 다문화 가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이해해 나가는 과정을 풀어냈다. 이는 다문화 구성원 비율이 높은 부평 지역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게 부평구립도서관 관계자의 설명이다.
부평구립도서관은 오는 3월 10일 부평기적의도서관에서 '2016년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선포식'을 갖는 등 다양한 행사를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첫댓글 윤혜숙 선생님, 더 바빠지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혜숙샘, 축하드립니다. 👏👏👏👏👏👏👏
와 축하드립니다
식지않는 인기! 축하드립니다.~~
기쁜 소식 축하드립니다
윤혜숙 선생님 축하드려요. ^^
선생님~~ 축하축하드립니다^^
계속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윤혜숙 선생님, 축하드려요!
선생님. 축하드려요. 우리동네 서종작은 도서관에도 들어와있어요.
윤혜숙 선생님, 축하축하드립니다.~^^
거듭 좋은 소식이 있네요. 고생하신 거 보답을 받으시는 거 같습니다.
우와!윤혜숙 선생님 축하드려요^^.
윤혜숙 선생님. 축하드려요!!!
역시 우리 윤혜숙 선생님, 축하드려요. 선생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