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봉 약장수 범석형님과 김해에서~~

[[NN2/SS5]문재욱]

토요일 오전 한통의 통화~~~

범석형님이었습니다... 휴가를 경상남도쪽으로 움직이기로 했다고.. 그래서 잠깐이라도 보자고.. ~~~

아무런 고민없이 첫날 하루 우리집에 자고 움직이세요라고 이야기 했죠..

그리고 진형이형님에게도 전화.. 형 범석이형 온데요.. ㅋㅋ

병민이에게도.. ~~~

일요일 우리집에 하나둘씩 도착을 했습니다.

(이날 병민이는 버스에 지갑을 놓고 내려.. 다시 터미널에 다녀왔죠.. ㅎㅎㅎ)

배고픔이 있을 오후 1시, 창원,김해에서는 범석형님을 만족시킬만한 중화요리가 없다고 판단..

제법 맛집으로 유명한 쌈밥집으로 갔습니다.

(애들이 3명이나 있어.. 정신이 없다보니. 사진이!!!  이 쌈밥집 정말 맛있습니다.

 창원 또는 김해에 오시는분들 꼭 한번 드셔보세요.. )

정말 정신없이 흡입을 하고.. 범석형님가족이 경상도에 처음 놀러온거니..  근처에 있는 노무현 대통령생가에 갔습니다.

※ 정치적인 색은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생가가 근처에 있어 놀러간거예요..

    혹시나 오해하는 분이 없으시길...

멀리 보이는 바위가 노무현 대통령 사고가 난 부엉이 바위죠.. 

살아계실때 실제로 뵌적도 있어서 그런지.. 정치색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아쉬움이 다시  밀려오네요..

제 얼굴이 이상한 것 같습니다. 왜 내가 사진을 찍을려면 아이들이 피하는지ㅜㅜ

승민아 비법을 알려줘.~~~

범석형님 첫째 예찬이~~~~ 스스로 팔힘이 좋다고 자랑합니다.

이날 아이스크림을 사주면서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 해보니.. 3명이라는군요.. 부럽다 예찬아~~ㅜㅜ

사진을 찍을려고 하니.. 갑자기 뭉크의 절규를 표현합니다. 에효ㅜㅜ

 

이넘의 팔씨름포즈는.. ㅎㅎㅎ

암레슬러, 그립스터, 벤더 사는 세상~~~~

노무현 대통령생가방문을 마치고 병민이는 여수로 가야하기에 급하게 이동을 했습니다.

집에 도착해.. 다시 그립스터의 기질을 발동시킵니다...

진형이형님.. 전완부상.. 그리고 저는 계속 심한감기로 완전 죽어있어기에.. 역시 범석형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감기가 아니었더라도..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에효.. )

제가 봤을 때 범석형님은 크러슁그립에서는 더이상 인간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범석형님 호를 지어드리고 싶었는데.. 이글을 통해 이야기합니다.

"약신 김범석" ㅎㅎㅎ 형 맨날 못 잡는다고...  안된다고... 약 팔지 마세요.. ^^

coc#3  CCS

티렉스 (3.2 상회예상)

HG350 (3.4 상회예상)

이날 제일 멋진 동생이 있었습니다. 진형형님, 범석형님 왔다는 이야기에 일을 끝내고..

90킬로를 2시간30분(저녁 6시30분 정도에 출발해서 오후9시에 도착)을 걸려 오토바이를 타고온 그이름 주영준..

사실 감동 받았습니다.

와 저런 멋진 동생.. ^^ 정신이 없어 같이 사진하나 찍진 못했지만.. 정말 의리로 가득찬 동생이네요.. ^^

팔씨름도 많이 했지만.. 애들이 있었기에 운동보다는 가족모임성격이 커서 사진이나, 영상을 거의 못 찍었네요..

아직 경상도에서 휴가를 보내고 계신 범석형님, 놀러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다음에는 제가 올라가겠습니다. ^^

가족들과 남은 여정 더욱 즐겁고... 좋은 추억 만들어 복귀하세요..

※27일 부산모임에 참석할려고 했는데 범석형님의 방문으로 참석을 못했습니다. 영호야.. 상호씨 다음에는 꼭 놀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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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제타]

매번 느끼지만 대단하시네요

[[NN2/SS5]문재욱]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
점점 강해지고자하는 의지보다 이렇게 친목이 더 좋아지네요..ㅎㅎ

[[NN2/SS5]문재욱]

악력기는 다양한 강도가 있어서.. 정확히 무슨 말씀인지.. 잘모르겠네요..
위에 악력기를 크러슁하신다면 국내에서 상위 0.01%가 아닌가 싶습니다.

[[SS5] 김도훈 (질라송)]

형님 저도대려가시지 ㅠ 범석형님 속상합니다 ㅠㅠ 재욱이형님저도한번찾아뵙겠습니다^-^

[[NN2/SS5]문재욱]

너무 급조되었어요..^^ 도훈씨 꼭 놀러오세요.. 제가 맛있는거 사줄께요..ㅎㅎ

[[SS5] 김도훈 (질라송)]

ㅠㅠ 네~!! 재욱이형님 정말 맛있는거사주셔야해요~!! 진짜진짜맛있는거요 ㅠㅠ
저도 정말 형님 뵙고싶어요~!!

[[NN2/SS5]문재욱]

저도 도훈씨 보고 싶습니다.. ^^ 맛있는거 많이 많이 꼭 약속할께요..
12월7일인가.. 그날에 서울에 올라갈껍니다.

[[SS5] 김도훈 (질라송)]

헐 서울오시면 제가모시겠습니다^-^
풀코스요리집으로가시죠^'^

[[SS5]김범석]

나도 너무 갑작스런 휴가를 보내구있어 ㅋ 지금은 남해^^ 올라가서 보자. 경치가 넘좋당~!!

[[NN1/SS2]조재훈]

역시범석님~
재욱아~!
조망대구서보자~^^

[[NN2/SS5]문재욱]

네 범석이형님은 외계인이었습니다. ^^

[『R』서정명]

들리셨던 장소가 매우 인상깊네요^^범석형님과의 우애도 부럽습니다~

[[NN2/SS5]문재욱]

네.. 가까운 곳에 있어 방문하게 되었는데, 참 생각이 많아지는 곳이죠.^^

[[SS5]강병민]

재욱형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맛있게 잘먹고 잘놀다갑니다ㅎㅎ 부산분들 죄송했습니다ㅜㅜ

[[NN2/SS5]문재욱]

별말을..~~ 다음에는 더 맛있는거 사주께..ㅎㅎ 그리고 다음에 부산모임때는 꼭 같이 가자꾸나..

[오버더톱(정일권)]

장인이십니다.... 인간인 저로서는 할수없는 행동이예여 ㅎ

[[NN2/SS5]문재욱]

인정합니다.. 범석이형님은 정말로..ㅎㄷㄷ

[[NN1/SS5]김진형(강태공)]

진짜 약장수 인정이다^^

[[NN2/SS5]문재욱]

역시 형님.. 제 생각에 동조해주시니 좋네요..ㅎㅎ

[[SS5]김범석]

형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날 이상하게 두통이심해서 멍하거 있었네요., ㅜㅜ 형님의 목과 어깨맛사지 덕분에 컨디션을 회복할수있었습니다.^^

[[SS2] 배성필 (SpawN)]

저도 몇 달전에 봉하마을을 가족끼리 다녀왔었는데, 여전히 한결같은 동네군요 ^^ 혹시 거기 파는 쌀 아이스크림 맛보셨는지요? 콘형태로 팔던데, 구성에 비해 뭔 가격이 ㅋ

[[NN2/SS5]문재욱]

아니 안먹었는데.. 그냥 쭈쭈바 사먹었어..ㅋㅋ

[[SS5]김범석]

재욱도 그렇고 재수씨가 신경을 넘많이써주셔서 덕분에 넘 편하고 즐건 휴가보내고있다넹 ㅋ 연락하리다.^^!! 고마우이

[[NN2/SS5]문재욱]

형님 이제 인천에 도착하셨는지 모르겠네요.. ^^
형님보다 전 형수님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되었습니다. ~~~ 남자들이야 어디서 자더라도..ㅋㅋㅋ
저도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 이제 12월에 올라갈께요..

[야마카시]

우훠.....진짜 대박입니다..

[[NN2/SS5]문재욱]

범석형님 실제로 보시면 엄청납니다. ^^

[[NN1/SS3]양호직]

즐거운 만남과 범석이의 기량이 점점 더 좋아지는구나~ 재욱아 글 잘 봤다~^^

[[SS5]김범석]

감사합니다.형님^^ 메갈로돈과 #3.5 클로즈를 향해 화이팅하겠습니다~!!

[[NN1/SS3]양호직]

항상 응원한다~^^ 아자!

[[NN2/SS5]문재욱]

형님 잘 지내시죠..?? 이번휴가때 서울로 갈려고 했는데.. 와이프휴가가 틀어져버려가지구요..
12월에는 올라가겠습니다.
형님 힐링되는 휴가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