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원 아이티 국가메시아 성화식
천일국 6년 2월 11일(2018,3,27)오전 6시 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 호두나무 장례문화원에서 아이티 국가메시아이신 정 명원원로목사 성화식이 거행되었다.
정 명원회장께선 3월 25일 오후 2시 성화를 하시어, 이날 아침 6시를 기해 성화식을 거행케 되었는데,유족과 친지를 비롯하여 천안권에 거주하는 원로 목회자및 천안 가정교회 지구장,교구장을 비롯하여 식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화식을 치뤘다.
성화식은 신한국 가정연합 제 3지구 충남 교구장으로 하게 되었으며,성화식 진행은 오 주연사무장의 사회로 개회선포와 찬송,대표보고(윤영태회장),유족 대표 헌화,약력보고,성화사(송 인영지구장),헌화(유족및 각계대표),찬송,축도(송인영 지구장),유족인사(박 정자 사모님),광고 및 페회선언으로 성화식을 마쳤다.
원전지는 천안 추모 공원으로 정하여져, 성화식을 마치고 곧장 원전지를 향해 운구행렬은 이송하기 시작했다.
ㅡ정 명원회장 약력ㅡ
출생:1937년 7월 17일 전북 정읍군 신태인읍 청천리 탄생
입교년도:1960년
축복:1963년 7월 24일 박 정자사모와 124가정 축복
자녀: 2남 1녀
유족:아들(정 경현,정 경근),딸(정 지혜),자부(이타가키 미나꼬, 김 순영),사위(이진구),손주(이 진효,이 수정,정찬우,정예원)
믿음의 자녀:이화재(777가정),김 강남(430가정),이화자(430가정)외 다수
사회/오 주현사무장
ㅡ경력사항ㅡ
1960년 협회 10기수련 수료후 `군위지역장
1963년 남제주 서귀포 초대지역장
강원교구 인제 지역장
충남교구 태안 지역장,당진지역장
충북교구 제천지역장
서울 은평지역장
아이티 국가메시아 겸 분봉왕
장기목회자상외 기원절상수상
아이티에서 36만가정 축복활동전개
성화사/ 송 인영지구장
ㅡ성화사 요약ㅡ
여러분, 죽음이란 단어는 신성한 말입니다.
슬픔과 고통의 대명사가 아닙니다.
지상계의 삶을 꽃 피우고 열매맺어 알곡을 품고 환희와 승리의 세계로 들어가는 때가 영계입문의 순간입니다.
기뻐해야할 순간이며,마음껏 축하하고 전송해 주어야할 때입니다.
슬픔의 눈물이 아닌 기쁨의 누물을 흘리고 흘려 주어야할 때입니다.
성화예식이란 이처럼 성스럽고 숭고한 하늘 예식입니다.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 모시고 영생을 즐기러 가는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새색씨가 시집가는 그 순간보다도 더 가슴 떨리고 흥분해야할 때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유족분들과 식구 여러분!
정 명원회장님은 누구보다 낭비되는 시간없이 알차게 삶을 사셨습니다.
특별히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께는 가족보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삶을 사셨습니다.
하늘 부모님의 조국광복을 위하여 서울 서대문 영천교회에서 강현실 전도사의 전도로 입교하시어 협회 10기 수련을 받으시고 곧장 경북 군위에서 목회를 시작하시어, 여러 지방을 두루 거치시며 목회일선에서 수고 하시다가 세계복귀섭리를 위하여 아이티국가메시아로 파송받으시고, 그곳에서 36만쌍 축복활동을 비롯하여 국가복귀의 기반을 닦아 나오시다가 조국에 다시 들어 오라는 분부에 따라 천안교회 소속으로 환고향 활동 및 신종족메시아 활동을 하시다 성화를 하시기에 이르렀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성화하신 정 명원회장님께 "축, 조국광복 필승 봉신대표자"라는 휘호를 주셨습니다.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 명원회장님은 첫째, 축복가정 종족권을 이루셨습니다.
박정자사모님과 124가정 성혼을 하시어 슬하에 2남 1녀의 자녀와 4명의 손자손녀를 두시어 가정적 3대권을 이루셨고,많은 믿음의 자녀들도 거느리신 축복가정 종족권을 이루신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둘째로 회장님은 행복을 주신 분이셨습니다.
셋째로 회장님은 겸손하신 분이셨습니다.
한마디로 정명원회장님은 강함보다 사라으로 승리하신 분이시기에 하늘 부모님과 참 아버님 계시는 본향원에 당당히 입성하시리라 믿습니다.
천상의 본향원에 입원하시는 정명원회장님을 축하드리며,손을 흔들며 따스하게 환송드립니다.
축도/ 송 인영 지구장
유족및 각계대표 헌화
참부모님 휘호전달
♡환송 축시♡
천성길 가시는 길에
산천엔 온통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천성 길 향해 떠나시는 정 명원회장님
무슨 공로가 그리 많아
이렇게 많은 식구들 축복속에 떠나시니
무척이나 복도 많으시군요
오실때도
제법 부유한 가정에 태어나셨고
하늘과의 인연도
남달리 일찍 입교하신후
간호장교 박 정자 사모님 만나
124가정 축복을 받으신데다
목회 공직생활도
군위지역장을 비롯하여
제주 서귀포,강원 인제
충남 태안, 당진을 거쳐
충북 제천과 서울 은평까지
두루 섭렵하셨는가 하면
중남미 지역
아이티라는 나라의
국가메시아,분봉왕이란
귀한 직분 맡기까지 하셨으니
참 여한없이 인생을 사셨습니다
즐겨 부르시던
"오솔레미오" 오 마이 태양은
참부모님께서
언제나 듣고 싶어
늘 청하여 들으시던 추억을
결코 잊을수가 없겠군요
어찌 그뿐이겠습니까?
참부모님 모시고
강가로, 바다로
심지어는 알라스카와 허드슨강
더 멀리는 판타날까지
낚시 즐기셨던 추억도
가슴깊이 간직하고 계실줄 믿습니다
성화는
영계로 입적하는
새로운 인생의 출발이라니
지상의 고통 다 내려놓으시고
시집가는 새색씨 처럼
기쁜 마음으로 떠나십시요
특별히 참부모님께서
"축,조국 광복 필승 봉신 대표자"
귀한 축복의 휘호주셨으니
가문의 영광이옵니다
천성길 마음편히 가시옵소서
2018,천력 2월 11일
말라위 국가메시아 박 광선
유족대표인사/ 박 정자사모님
아이티 협회장이 보내온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