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355). 9. 27(화) 음력 9.2 (계미)
세계 관광의 날(World Tourism Day)
♡ 세계 관광의 날 : 관광산업의 발전을 꾀하고 관광의
중요성 알리려 세계관광협회(UNWTO)가 제정.
♡ 국 내
¤1469(조선 예종 1) <경국대전> 편찬.
¤1484(조선 성종 15) 창경궁 준공.
¤1901 시인 김동환 태어남, 1950년 납북.
※ “아하, 무사히 건넜을까, 이 한밤에 남편은 두만강을
탈없이 건넜을까?...소금실이 밀수출 마차를 띄워놓고
밤새가며 속태이는 젊은 아낙네 물레 젓던 손도 맥이
풀려서 파! 하고 붓는 어유등잔만 바라본다. 북국의
겨울밤은 차차 깊어가는데...” - ‘국경의 밤’(1924년
발표한 최초의 서사시)
¤1929 작곡가 현제명 첫 독창회.
※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 ‘고향생각’(전도사
도움으로 미국 유학 가서 작곡한 노래) 1950년
경성음악학교 세움.
¤1958 서울운동장 야구장 개장.
¤1970 강원도 대관령에서 버스 추락 75명 사망.
¤1980 정부, 기업체질강화대책 발표.
20대재벌 계열기업정리 및 대기업소유
부동산신고의무화.
¤1987 민주교육추진전국교사협의회(전교협) 발족.
(초대회장 윤영규)
¤2003 한국최초 우주망원경 과학기술위성 1호 발사
성공.
¤2007 우리나라 물리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카이스트 초대원장 이주천 세상 떠남.
¤2010 북한 김정일의 3남 김정은 인민군 ‘대장’
칭호 부여.
¤2012 대법원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선거법 위반혐의
유죄 확정.
¤2012 경북 구미의 한 공장에서 불산가스 누출
주민5명 사망 수백 명이 두통과 메스꺼움 호소,
반경 700m 이내의 숲과 들 초토화, 늑장대응.
¤2017 충북 진천에 세계최대 규모의 종합훈련장인
선수촌 개촌.
¤2018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두발자유화 선언.
¤2021 한국양궁, 세계양궁선수권(미국 사우스다코타
주 앙크턴) 2009년 울산대회 이후 12년 만에 5개
전종목 우승.
¤2021 한국, IAEA(국제원자력기구) 차기 의장국으로
선출됨.
¤2021 최경주(51세) 한국인 최초로 PGA 챔피언스
투어(50세 이상만 출전) 우승.
♡ 국 외
¤1290 중국 직예 지방에 지진 10만여명 사망.
¤1825 세계최초의 철도 영국에서 개통.
¤1938 20세기 최고의 엔터테이너 보브 호프 데뷔.
¤1940 독일-이탈리아-일본 3국 동맹조약 조인.
¤1987 콜롬비아 메데인 근교 폭우로 산사태 600명
이상 희생.
¤1994 타일러 스프릭스 세상 떠남.
※ “전 에이즈 환자입니다. 내 피 속엔 나쁜 벌레가
살고 있지만 당신을 해치진 않습니다. 우리 친구들을
에이즈로부터 보호해주세요.” - 타일러 스프릭스
(2살 때 에이즈에 걸림/6년 동안 엄마 손 잡고
미국전역 돌며 반 에이즈 운동/1994년 오늘 9번째
생일 앞두고 세상떠남) 이틀 뒤 1천여 명의 시민이
추도식, 자크 시라크 파리 시장은 ‘세계 에이즈의 날’
플래카드를 에펠탑에 걸고 온 인류가 에이즈에
대항해 싸우자 촉구.
1981년 미국에서 처음 발병 확인된 후 에이즈로 약
3백만 명 사망, 세계에서 하루 5천여 명 씩 감염자
증가.
영화배우 록 허드슨, 프랑스철학자 미셸 푸코,
안무가 루돌프 누레예프 등이 에이즈로 사망.
¤1996 탈레반 아프간 수도 카불 입성, 연금중이던
아프간 사회주의 정부의 마지막 대통령 모하마드
나지블라의 주검 카불 시내 번화가에 공개.
¤2017 ‘플레이보이’지 창간한 휴 헤프너 세상 떠남
(9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