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피그가 쫄랑쫄랑 꼬리 흔드는 모습을 보고
'꿀꿀이가 이렇게 흔들어!' 하며
귀엽게 흉내도 냈어요
스마일크랩을 처음 보고는 '거미야!' 합니다
그 말을 듣고보니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8개의 다리가 닮아보였어요!
곤충 카드 보며 친숙한 '나비', '벌', '개미'
이름을 외쳤어요
어떤 곤충을 보곤 '무서워'라고 하기도 하고
하늘소와 사슴벌레 두 카드를 보며
비슷하게 생겼는지 '똑같애!' 이야기도 하네요
종이컵 놀이 오늘도 했는데
자기 키만큼 높이 쌓아보며
자연스레 친구와 협동하는 모습도 보여주네요
오늘도 즐거웠어요 오렌지둥이들🧡🧡🧡
첫댓글 종이컵 쌓기때의 표정이 찐행복이네요😊
은우는 꿀꿀이 안아보지는 않았나봐요ㅋㅋ
은우 꿀꿀이 처음에 안겨줬는데 왠일로 밀어내더라고요😂😂 그 후에 우리에 다가가서 먼저 쓰담쓰담 해줬답니다ㅎㅎ
친구들과 협동해서 종이컵 쌓기도하고 많이 큰거같아요😭 재미있게 놀았네요
높이 높이 세운 뒤 종이컵이 무너지니 다같이 꺄르르 넘어가면서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우리 솔이 좋아는 꿀꿀이네요ㅎㅎ
집에 와서도 꿀꿀이 봣다고 이야기하고 또 돼지 색칠한 종이 아주 열심히 가지고 다녔어요❣️
솔이 집에서도 열심히 갖고다녔네요^^ 원에서도 미니피그 활동지 어찌나 소중히 다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