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lation 3:20 집 밖 몸 밖의 외인타인
New Living Translation
“Look!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you hear my voice and open the door,
I will come in, and we will share a meal /together /as friends.
개역개정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International Standard Version
Look! I am standing /at the door and knocking.
If anyone listens to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to him and eat /with him, and he will eat /with me.
* he : that person — used in a general sense or when the sex of the person is unknown
영어고어는 모든 사람을 대신한 인칭 대명사로 he를 쓰나 현대는 they를 씀
위 구절을 읽거나 설교를 한 번쯤은 들어 예수님께 문을 열고 영접하는 기도를 안 한 고참 신자가 드물다 생각되나
한 귀로 와 딴 귀로 날린 길 씨거나 믿는다고 말해도 예수님 영접이 아닌 예수교의 지식을 영접하고 말하는 것이면
입술의 말은 공허한 관념에 소리만 입힌 헛 말 씨에 불과하므로 실제로 인식되고 현실화 될 실상 부재의 죽은 씨요
무생명 지식뿐인 말만의 말은 좋은 말씨가 아니기에 열매 맺을 희망이 전무라 말한 본인도 허깨비 씨에 헛물킨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했었다면 약속대로 분명히 오셨을 것이 확실한데 반신반의하면 온전한 믿음의 기도는 아니고
믿음의 기도를 했다면 영접된 예수님이 내 안에 임재하시는 것도 같은 믿음으로 믿어야 하는데 아니라면 반 믿음이요
예수님을 초대해 놓고서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같이 구석에 모셔 놓거나 아예 망각하고 혼밥 먹고 혼자 살면 무례고요
초대된 예수님을 방치하다가 어려움이 닥칠 때야 비로소 119 부르듯 부르면 그걸 동거동락하는 한 식구로 볼 수 없죠
동고동락이 아니면 타인이고 타인이면 상관무요 어쩌다 만나기에 서로의 사정을 토로할 사이도 아니니 스쳐 지나가듯
말씀으로 오시는 예수님이 주 1 회 1 시간 중에서 잡념과 노는 시간 사이사이에 스쳐가면 예수님 사정을 알도리가 없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모르니 바울이 버린 대변을 황금 우상으로 애지중지 마음 신당에 모시면 기독인 우상숭배요
예수님의 외모만 본 사견견해로 예수님을 평가하면 보일 건 성경동화 주인공이라 내 현실이 아닌 딴 세상 외인타인이다
예수님께서 다른 종교처럼 믿음의 외적 대상일 뿐이면 내 집 밖에 존재하는 타인이고 타인이면 내 자신일 수 없으므로
따로 살고 딴살림으로 독립하면 내가 내 삶의 주인이니 내가 내 길 가다 힘 빠지면 신용카드 꺼내듯 믿음카드 꺼내지만
같이 살자고 믿음을 주신 건데 같이 안 살며 믿음 운운하면 기독교 종교인이지 새 피조물로 중생한 자녀 신자는 아니라
천국인 예수님을 못 보고 천국 밖에서 떠돌기에 예수님께서 내 안에 오셔서 하나 되심으로 천국이 임하시길 염원하신다
신자면 누구나 예수님 계명대로 살려고 노력하나 예수님과 연합 없는 종교인 홀로서기 노력은 신실하나 헛 손발 짓이고
예수님은 내 마음 밖에 계시는 영원한 외인타인 되시므로 내 생각에 멋진 내 길로 가기에 예수님을 의식하지 못하는 거고
신자는 예수님과 연합되어야 중생 되어 새 신자의 삶이 시작되나 연합 없는 종교인은 구스인 피부에 회칠하는 외식자라
불결을 토하는 불결한 마음 샘을 막을 재간이 없으니 거룩한 말씀을 개가 먹는 것이라 개과천선은 꿈속에서 외식 하기다
예수님께서 신자의 몸 안에 안 계시고 밖에 계신 이유로 예수님께서 쫓겨나신 건지 애초에 영접을 안 한 건지 잘 모르지만
배척이든 무관심이든 생명이신 예수님께서 신자 안에 안 계시면 제 아무리 성경 박사라도 마른 지식 뼈다귀라 죽은 자요
생명부재로 죽은 자는 생기 없는 우상 같아 힘도 못 쓰니 아무것도 못하고 중생한 표시가 없어서 중생목사를 찾아 가지만
육으로 난 사람이 영을 출생시킬 수 없으니 헛 일이나 중생은 예수님을 진짜로 영접하여 성령으로 하나가 되면 시작된다
몸도 마음도 하나인 해품달 되면 나 가는 곳에 예수님도 함께 가시며 내가 보고 듣는 것들을 예수님도 공유하시게 되는데
마음 가니 말 하고 몸도 가는 그 말과 그곳을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보시기에 적당한지 몰라라 하면
예수님과 한 마음/몸 된 해품달 신자의 태도-열매는 아니니 입술로만 하나 된 사이비 신자요 잿밥에 취한 비몽사몽 신자라
참 신자는 아니나 본인은 참 신자라 믿으니 나르시스 자기기만에 빠져 예수님 옷을 입은 건지 아닌지 분별 못하니 문제다
Revelation 3:17 New Living Translation
You say, ‘I am rich. I have everything I want. I don’t need a thing!’
And you don’t realize that you are wretched and miserable and poor and blind and naked.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