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아멘!!♥
20230729 날마다기막힌 새벽 #1288
"성공속에 패망의 인자가 있다"
이사야서 28장 22절
"여러분 저는 암환자 이지 않습니까?
암은 세포가 돌연변이 되어서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너희는 교만한자가 되지 말라라고..
하나님이 이 교만한 인간들때문에 세상을 멸망시키시기로
작정을 하셨습니다...
사단이 우리를 파멸로 이끌때 더 무서운것으로 이끌어요
그것은 우리를 밀어주는 것이에요...
순풍에 돛 단듯이 잘 되게 하는 것이에요...
경영학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해요...
"성공속에 패망의 인자가 있다"라고...
실패했을때도 위험하지만 실패할때보다
성공했을때 더 많이 무너진다고 합니다...
성공속에 암세포와 같은 것들이 있어요...
제가 50 갓 넘어서 높은뜻 숭의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교회가 많이 커 졌죠...
교회가 9시 뉴스에 나올정도로 상승기류를 탔다
싶을 정도로 교회가 많이 커졌습니다..
그때 뉴스 기자가 저에게 질문을 했어요...
목사님 지금 목사님은 상승기류를 타신것 같은데...
교회에서 가장 하고 싶은일 가장 많이 기도하시면서
준비하고 계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때 제가 은퇴입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기자가 장난을 하는줄 알더라구요...
아직 51살이면 은퇴할 나이가 아닌데 벌써 그런 생각을?
네 저는 아직 은퇴할 나이가 아닌데....
지금부터 생각하고 준비하고 기도하지 않으면..
막상 은퇴할때가 되면 은퇴를 제대로 할수가 없습니다.라고
비행기를 타면 국제선은 45분전에
국내선은 한 15분 전에..안내방송이 나온다...
이제 부터는 우리 비행기는 하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자 뒤로 한것 돌려놓고 테이블 정리하시고
밸트매시고...그렇게 있다가 15분 정도 고도를 낮추다가
소프트 랜딩을 한다..
내가 지금 은퇴를 할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부터
내려갈 준비를 하고 서서히 내려가지 않으면
은퇴할때 소프트랜딩을 할수가 없다....
은퇴다 되었을때 어 은퇴네 은퇴 다 되었네하면...
그것은 은퇴가 아니라 추락이지 않느냐?
올라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늘 내려가는 것을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등산가들은 정상을 향해 최선을 다해 몇일을 올라가서
정상에 올라가면 몇시간 아니 몇분 밖에 못있습니다..
국기 하나 꼿고 사진하나 찍고 얼렁 내려와야 합니다..
등산은 하산했을때에 성공하는 거에요...
하산을 실패해서 죽은 산악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지 않습니까?
인생도 마찬가지에요 내려올줄을 몰라요....
올라갈줄은 아는데 내려올줄을 몰라요....
달릴줄은 아는데 멈출줄은 몰라요...
그러면서 냅다 달리다 보니까 어 하나님없어도 살것같은..
그렇게 되다 보니 충돌하고 추락하는것이
되지 않겠습니까?
늘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면서 내려올줄 알고
멈출줄 알고 자기를 부인할줄 알고 끝낼줄알고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해요....
에전에 젊은 집사가 강원도에서 출석하는
참으로 충성하는 젊은 집사가 있었는데...
저에게 잘 보일려고 참으로 노력을 많이하고..
저에게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목사님 저 죽으면 하나님 손해지요 뭐~~라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얘기 했어요 장난끼가 발동되어서
걱정하지 말고 죽어라 그것 때문에 못죽었냐?ㅎ
내가 장례 전문이다..라고 농담한적이 있습니다...
교회 충성 봉사 좀 한다고 나 없으면 교회 안된다는...
나 없으면 선교회 안되지...나 없으면 우리 어머니
우리 가족 어떻게 사나? 하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내가 죽어야 문제지 니가 죽는데 무슨 문제냐고?
30대때 주신 중요한 깨달음 이었어요...
저도 하나님께 충성할려고 애썼어요...
그러나 나 없으면 하나님 손해지 이런말
하지도 않고 생각도 하지 않았어요....
일할때 일하고 끝낼때 끝내고 멈출때 멈추고
내려올때 내려올줄 아는것
이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말씀 앞에서 살아야...
멈출때 멈출수 있습니다...
내려올때 내려 갈수 있어요....
하나님 앞에서 교만할수는 없잖아요...
하나님앞에 늘 있으면 때를 알수가 있어요....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런지를 알수 있어요..
충성하고도 사단에게 속지 않을수 있어요...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쫓을수 있어요...
이 길이 하나님안에 있어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고 힘들어 하시는 것이
바로 교만함이에요....
교만은 자기를 우상화 하는 것이거든요....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자신을 우상화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 자리에 가 앉아 있는 거에요...
믿음안에서 이 모든것이 이루어 져야 해요....
멸망 받은 이 세상에 축복받고 구원받는
우리들 되도록 해요...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6:11)
거의 삼백년 동안, 기독교는 순교자의 피로 적셔진 땅에서 성장했습니다.
트라이아누스 황제 때(주후 98년경)까지는, 박해가 허용되었지만 합법적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트라이아누스 때부터 데키우스 때(주후 250년경)까지는, 박해가 합법적이었지만 주로 일부 지역에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을 미워하고 자신의 개혁에 그리스도인들이 미칠 영향을 두려워했던 데키우스 때로부터 주후 311년 첫 관용의 칙령까지, 박해는 합법적일 뿐 아니라 넓은 지역에 걸쳐 일반적으로 행해지게 되었습니다.
한 작가가 이 세 번째 시기의 상황을 묘사했습니다:
모든 교회에서 공포가 확산되었다. 위협에 굴복하여 믿음을 부인한 사람들의 숫자가… 엄청났다. 그러나, 굴복하지 않고 굳게 서서 순교의 고통을 당한 사람들의 수도 부족함이 없었다. 그리고, 박해가 더 확산되고 맹렬해짐에 따라, 그리스도인들의 열심과 그들의 저항력도 점점 더 강해졌다.
따라서, 삼백년에 걸친 박해 시기 동안에는 누구든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목숨과 재산과 가족에 대한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여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사람이 무엇을 더 사랑하는지 시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험의 극한은 순교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당하는 순교 위에는 주권적인 하나님—순교자의 정해진 숫자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주권적인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순교자들은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에 능력을 주는 특별한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교자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다만 생활이 윤택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긴다고 늘 이야기하는 사탄의 입(욥기 1:9-11)을 막는 특별한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교는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순교는 하나님을 깜짝 놀라게 하지 않습니다. 이는 예기치 않은 것이 아닙니다. 또한 단언컨대 이는 그리스도의 대의를 위한 전략적 패배가 절대로 아닙니다.
순교가 패배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순교는 인간 전략가가 생각해낼 수도 없고 디자인할 수도 없는 천국의 계획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순교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끝까지 견디는 모든 사람을 위해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