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钟鍾書, 1910~1998) 부선종(》琮有关)에게 《관추편(管》》)》 및 《전송시(全宋詩)》에 관한 중요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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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2
전종서(钟鍾書, 1910~1998) 부선종(》琮有关)에게 《관추편(管》》)》 및 《전송시(全宋詩)》에 관한 중요한 편지
편지 한 통 두 쪽 (봉투 한 장 지참)
1980년대 작
식문:선종아형 착석:쇠병두문,구소음경,헌세포신,복위심신강태,술창풍위간절히 바랍니다. 졸저 《관추편》5권은 20권을 자체 구입하였다.책을 낸 지 지금까지, 이미 3개월이 지나, 겨우 10을 얻었다.본은 여러 번 문의하여도 열 권이 남았는데, 행방이 묘연하다.친고하여 책을 찾는 것은 도망가는 것과 같고작자는 빚을 회피하고 아직 축척하지 않았다.오랜 세월이 지나도 회피하여 말이 궁핍하다.형도 이런 곤경을 당해야 하고, 깊은 감정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부득이하게 형을 귀찮게 하여 중재하려 하여, 발악하게 하다.마용 동지는 일찍이 열 권을 동생에게 보낼 수 있었다.여러 가지 일이 번잡하여, 본래는 감히 사소한 것으로 여기지 못한다.일이 모독을 받들어, 반딧불이와 어리석은 건달은 가난하면 하늘을 부르고, 급하면 부처님을 안으며, 굽은 유건을 살펴보기를 바랍니다.이에 곧 인사드리겠습니다.전종서에는 1월 6일입니다.
재계한 사람은 《전송시》를 우인이 보여 주며 읽었는데, 늙고 병들어 학문을 폐학하여 제2권의 반만 읽었을 뿐, 졸업을 이기지 못하였다.지혜를 모아서, 멀리서 방수를 구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다박학한 것은, 순박한 거업이다.记기재한 바로는 우연히 천려일실자가 있다.당송인의 명구와 같이 전집은 징발할 수 있지만, 오독 필기와 과신류 서적.주명과 같이 시집가지 마라.삼범질 "大去酷""" 일련은 두목 《조추》의 오율중련시야)이다. 수사검의 시구는 출처를 얻지 못했다.기삭(卷(, 여권삼양박《촌거감흥》)이 인용하다.《뒷동네에 발문을 쓰다》는, 그러나후촌의 명언 방옹발(放跋",), 덮본(本本)의 《위남문집(集南文集)》 권29 《발양처사촌거감흥(居感兴士村感感興)》과 《노학암필기(老學笔记記記)》 권10 유이문(有異文)이 있고, 보입단구실(補入句實)은 이미 저자 전시중(全詩中, 여사육전(與六四田田") 추색(秋色)… 본 《호연재아담(然齋谈》》已)》은 이미 사이전씨 동강영이런 것들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으니, 하나를 들면 그만이다.또 이문(異文)이나 "한 권의 작(作)…."어떤 것을 본에서 고친다면, 흔히 지은 자는 고친다고 하고, 고친 자는 반문리간격이다.자한하여 눈이 어두워져 독서를 끊다.누추한 집에는 마땅히 점검할 서적도 없어 끝까지 고역하지 못하고 형의 교정원이 되었다.남에게 말할 만한 것이 못 된다.전종서가 또 이르다.
저작: 1. 《다른 기억과 전종서는 함께》P252, 침빙 편집장, 당대 세계출판사, 1999년.
2. 《학해성광집》P155-156, 왕샤오닝 편집장, 난카이대학출판부, 2006년。
3. 《서림만필》P24, 부선종 지음, 북방문예출판사, 2008년.
4. 《동냥집》P105, 부선종편, 북경합동출판사, 2013년.
설명: 부선종 상.
1980년대 중반 전종서가 《전송시(全宋詩)》의 심교(管校) 및 《관추편(管等》)》의 출판 등을 논한 서찰(書,)이다.국사회과학원이 종이로 책을 펴내다.편지에서, 전종서는 생활상의 유머와 통달함을 보여주면서도, 또 전개하였다.학문적으로 한 치의 소홀함이 드러난 것은 참으로 기특한 일이다.많은 부선종에서 회상하는 글과 상저서에서 모두 만나 실렸다.
추억에 따르면 글을 덧붙이다' 선 종 종을 기억하는 책 돈을 선생님, 편지 몇통 1980년대부터 부 씨는 업무가 됐다.그러므로 돈과 돈. 사귀고 선생님은 늘책은 먼저 종을 펴내 중화를 관리하는 서점. 서국.' 하다 나중에는 송곳이 개정으로 재판하다.이야기하다.''연예인을 제5권'관을 출간하게 된다 때는 중이다.중국 출간을 시작한다. 서국조율을 하지 않았다 선생님의 돈을 주고 구입 책 출판된 지 이십 삼개월을 보내 주어야만, 나머지 십권, 열권. 비록선생님, 돈이 있지 않아 여러번 독촉하여 착륙한다.부득이 하게 써 돈을 여기에 있다. 마침내 씨이 편지에 대해 알려 준 씨는 푸 내뿜는 유머의 말투는 아주 책은 친척과 친구들을 쫓아 솔리 : "을 하지 않은 체납하다. 축대를 쌓다 빚쟁이를 피하다오랜 세월이 지나도 회피하여 말이 궁핍하다.이 역시 반드시 발을 당할 수 있어 나간다"고 밝혔다. 몸 깊다.편지를 받고 놀랐다 특히 더하다 영장을 관련 부서에서 신속하게 곧 적절하게 처리하다.
이 편지에서 돈을 종으로 삼으려는 것은 책의 편찬에 참여한 푸' 선 전 종의 시를 출간한 점 송을 상세한 오류가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잘못 읽은 그노트를 책으로 편지를 보내지 마라 시집류주.“시구를 하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그 출처를 삭일”'과 '보충명이다.단구' 등 여러모로 부족했다.
QIAN ZHONGSHU IMPORTANT AUTOGRAPH LETTER SIGNED TO FU XUANCONG ABOUT GUAN ZHUI BIAN AND QUAN SONG SHI
Two pages
Dated the 1980s
Literature (part): 1.
Different Memories: Being Together with Qian Zhongshu, p. 252, Contemporary World Press, 1999
Note: Dedicated to Fu Xuancong.
26.5×19cm×2
RMB: 20,000-40,000
钱钟书(1910~1998) 致傅璇琮有关《管锥编》及《全宋诗》的重要信札
图录号: 2722
估价RMB: 20,000-40,000
成交价RMB: 32,200(含佣金)
2722
钱钟书(1910~1998) 致傅璇琮有关《管锥编》及《全宋诗》的重要信札
信笺 一通二页(带信封一枚)
1980年代作
识文:璇琮我兄着席:衰病杜门,久疏音敬,献岁布新,伏维身心康泰,述作昌丰,为颂为祷。拙著《管锥编》第五册自购二十本。出书迄今,已逾三月,仅得十本,屡询余十本,了无下落。亲故索书如追逋,作者避债未筑台。旷日持久,推诿词穷。兄亦必当遭此窘境,当能深体下情。不得已欲烦兄一为斡旋,俾马蓉同志早能将十本送弟。知几务纷繁,本不敢以琐事奉渎;然萤萤愚氓,穷则呼天,急则抱佛,望垂察曲宥焉。专此,即叩日安。钱钟书上,一月六日。
再启者,尊编《全宋诗》由友人示阅,老病废学,仅翻阅至第二册之半,不克卒业。集思广益,远讨旁搜,极为精博,洵巨业也。覩记所及,偶有千虑一失者。如唐宋人名句,全集可征,而误读笔记,过信类书,别嫁主名(如卷三范质“大暑去酷吏”一联乃杜牧《早秋》五律中联是也);所搜检之诗句,出处未得其朔(如卷三杨朴《村居感兴》引《后村题跋》,然后村明言“放翁跋”,盖本之《渭南文集》卷二九《跋杨处士村居感兴》,又《老学庵笔记》卷十有异文,是也);补入断句实已见作者全诗中(如卷四六田钖“秋色……”本《浩然斋雅谈》实已见卷四二田氏《桐江咏》,只一字异,是也);补入一人之断句实已见另一人集中全诗(如卷一〇一补丁谓“子美集开诗世界”,据《海录碎事》实已见卷六五王禹偁《日长简钟威》,乃传诵之王氏名句,是也)。此类不能覼缕,举一反三可矣。又有异文或注“一本作……”或注“从某本改……”;往往“作……”者当“从……改”,而“从……改”者反文理杆格。自恨昏眼戒读书。寒舍又无书可检,故未能始终厥役,为兄作校对员耳。不足为外人道也。钱钟书又及。
著录:1. 《不一样的记忆 与钱钟书在一起》P252,沉冰主编,当代世界出版社,1999年。
2. 《学海星光集》P155-156,王晓宁主编,南开大学出版社,2006年。
3. 《书林漫笔》P24,傅璇琮著,北方文艺出版社,2008年。
4. 《濡沫集》P105,傅璇琮编,北京联合出版公司,2013年。
说明:傅璇琮上款。
此为钱钟书1980年代中期谈论《全宋诗》审校及《管锥编》出版等事的信札,用中国社会科学院笺纸书就。信中,钱钟书既展现出其生活上的幽默通达,又展现出其学术上的一丝不苟,洵属可贵。在诸多傅璇琮回忆文章及相关著作中均见录。
据傅璇琮作回忆文章《记钱钟书先生的几封书信》,傅氏自1980年代起就因工作缘故与钱先生常有交往,钱钟书先在中华书局出版《管锥编》,后又修订重印《谈艺录》。《管锥编》第五册出版时,由于中华书局出版发行工作做得不协调,连钱先生自购的二十本书,出版后三个月,才送去十本,其余十本,虽钱先生屡催,一直未有着落。不得已,钱氏遂写下此信告知傅氏该事,却出之以极其幽默的语气:“亲故索书如追逋,作者避债未筑台。旷日持久,推诿词穷。足亦必当遭此窘境,当能深体下情。”傅接信尤为吃惊,旋即令有关部门迅速妥善办理。
该信后文中,钱钟书就傅璇琮参与编纂的《全宋诗》错讹之处详作指正,提出其“误读笔记,过信类书,别嫁主名”“ 搜检之诗句,出处未得其朔”以及“补入断句”等诸方面的不足。
QIAN ZHONGSHU IMPORTANT AUTOGRAPH LETTER SIGNED TO FU XUANCONG ABOUT GUAN ZHUI BIAN AND QUAN SONG SHI
Two pages
Dated the 1980s
Literature (part): 1.
Different Memories: Being Together with Qian Zhongshu, p. 252, Contemporary World Press, 1999
Note: Dedicated to Fu Xuancong.
26.5×19cm×2
RMB: 20,000-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