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가지고있는 카메라는 니콘 쿨픽스 5100
솔직히 돈 조금 더 모아서 DSLR 살수있었는데
왜이리 급하게 샀을까 후회막심이더군요
풍경 사진 찍는것을 참 좋아합니다
도시야경도 참 좋아하고 ..
그래서 DSLR을 구입해서 좀더 사진촬영 매력에 빠져보고싶은데
학생인 저로써는 너무 가격이 부담스럽네요
100만원이 훌~쩍 넘는가격..
전 한 50만원대로 생각하고있는데 니콘 D40이 적합하더군요
니콘 D40 제품 말고는 50만원 정도의 DSLR 어디 없을까요?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50만원대라면 올림푸스 E-420 이나 E-520 도 구입이 가능하실겁니다. DSLR 구매하시려면 기본적인 카메라 메커니즘에 대해서 공부해보시고 구입하시는게 훨씬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니콘 D40과 올림E520을 둘 다 써본 입장에서 볼 때 노이즈 없는 깨끗한 사진을 원한다면 D40을, 좀 더 다양한 기능과 휴대성을 원한다면 E520을 추천합니다. E520에 있는 '다양한 기능'의 경우, 니콘 캐논 계열에서는 중급기 이상 모델에만 있는 라이브뷰(LCD로 보면서 사진을 찍는 모드) 등의 여러 고급 기능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해볼만 합니다.
하지만 중고도 괜찮다면 그 가격대에 보급기가 아니라 컷수 많은 중급기도 생각해봄직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SLR클럽에 가입해서 알아보시면 더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돈을 더 모으셔서 조금이라도 좋은 모델 사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길입니다.그렇다고 비싼거 사라는게 아니고 보급기 중에서 대장 모델을 보유하시는것이....중고는 구입한지 너무 오래 된 것은 비추입니다. 렌즈는 몰라도 바디는 성능저하가 빨리옵니다. 그리고 자동 cmos 먼지 청소 기능 바디를 추천합니다. 그거 있고 없고에 따라 자잘한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저렴한"에 기준을 맞추신다면 올림푸스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엔트리급 바디의 가격이 엄청 빨리 덜어질 뿐 아니라, 가격대에를 능가하는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보자들이 좋아할만한 얕은 심도의 사진을 만들어내기가 타사에 비해 약간 어렵다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뛰어난 만듦새, 사용자 취향에 맞출 수 있는 세부적인 촬영 조절 기능, 가장 뛰어난 먼지털이 기능, 라이브뷰 등 장점이 훨씬 많은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풍경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어느정도 깊은 심도가 확보되는 것이 좋으니 올림푸스가 딱 좋을 것 같긴 합니다.
그 외에 다른 기종을 추천해드리자면 니콘 d40, 캐논 450d 정도가 되겠네요. 원활한 렌즈 수급이나, 사람들 눈에 많이 익은 느낌의 원본 사진을 원하신다면 단연 캐논, 니콘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GX-10
중고로 400d 정품에 번들 is 부터 시작하시면 되겠네요. ^^
중고 20d 정품이 약 40~50만원선합니다... 그리고 렌즈는 탐론 17-50 그리고 후레쉬 싼거 입양하시면 100정도에서 끝날거 같네요 ^^;; 혹시 더 문의사항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 그리고 에데랄의 가장 큰 문제는 바디보다는 렌즈이죠 ^^;; 바디가격에서 그정도는 +해줘야 기본적인 세팅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