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YUQis4IAVM
‘탈탄소화’
-RE100은 전력생산부문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
-‘탈탄소화’는 전 생산과정의 탄소 제로화.
-가능하냐 안하냐 문제가 아니라 ‘반강제화’ (‘추적하겠다.’ ‘계획을 제출하라’...)
-GM은 2025년까지 미국내 전 공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모두 재생에너지로.
-IRA의 핵심은 ‘탈탄소화’
-애플의 협력사 공장이 한국에 꽤 있다. 만약 RE100, ‘탈탄소화’를 한국에서 조건을못 맞추면 다른 곳(베트남, 대만등)으로 갈 수 밖에
-대만은 원전을 없애고 해상풍력 20.5 GW 확정 시행, TSMC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큰 에너지 구매계약 체결.
-기업들만의 노력으로 탈탄소화 불가능, 정부의 정책이 뒷받침 되어야.
-문재인 정부에서 확정했던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율 30%를 현 정부에서는 낮추겠다고 .....
-미국도 유럽도 재생에너지 사업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겠다는 의지...
-어제 생방송된 비상경제회의에서 이러한 재생에너지에 관한 내용이 없었다.
-기업들의 고민은? 2030년까지 조건을 맞출 수 있나? 딜레마에 빠진 기업들..
첫댓글 비상경제회의인지 뭔지보니
ira나 re100 관련 얘기보단
전부처의 산업화 운운하며 지들끼리 쪼개던데
2030년대를 6070마인드로 해결하려는 느낌이었어요
셔먼 전차 수십대가 밀고오는데 칼들고 반자이 돌격하면 정신력으로 이긴다는 일본군 장교 보는 듯하더군요. 무타구지렌야?
지금 서구사회는 20세기 때의 헤게모니를 다시 쥐기 위해 게임의 룰을 다시 세우는 중입니다. 기후위기와 탄소배출 제로를 내세우며 새로운 무역장벽을 만들어 내고 있는 셈이죠. 한가하게 부서이름 바꾸기 등하면서 농담 따먹기 할 시간이 아니라는 것. 당장 RE100 에 필요한 전력은 겨우 삼성전자 하나 맞춰줄까 말까인데 일본처럼 크게 쇠퇴하지 않을까 무척 걱정됩니다. 그런데 저기서 실실 쪼개며 웃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