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구북리 북성교회를 섬기시는 남효선 장로님이 오늘 새벽에 소천되셨습니다.
한센인 1세대로서
구북리 북성교회를 섬기며 많은 사랑을 베푸셨는데
전동휠체어 타고 경사로를 내려가시다 넘어져서 머리를 다치셨는데
지금까지 식물인간처럼 병원에 누워계셨습니다.
살아 생전에 우리 자오에도 많은 사랑을 주셨습니다.
발인은 내일이라고 합니다.
낮에 열심히 일을 마쳐 놓고 밤에라도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하늘나라에 평안히 거하시기를 빕니다
소외된 곳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영원한 안식처인 하늘나라에 가셔서 주님과 함께 편안한 쉼을 가지소서
이젠 세상의 곱잖은 시선이 없으신 곳에서 평안을 누리시겠죠.. 오직 사랑만이 있는 곳에서 영원히....
영원한 평안을 누리시길..
고인의 명복을 빌며,주님의 품에서 영원히 평안 하시길 ........
첫댓글 하늘나라에 평안히 거하시기를 빕니다
소외된 곳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영원한 안식처인 하늘나라에 가셔서 주님과 함께 편안한 쉼을 가지소서
이젠 세상의 곱잖은 시선이 없으신 곳에서 평안을 누리시겠죠.. 오직 사랑만이 있는 곳에서 영원히....
영원한 평안을 누리시길..
고인의 명복을 빌며,주님의 품에서 영원히 평안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