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걷기 운동은 자연 속에서 평온한 마음으로 자연과 호흡하면서 걷기 때문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치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신발을 신고 걷는 것보다 발 전체를 자극하여 뇌 신경까지 전달이 되는 마사지 효과도 있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지 않던 신경과 근육을 활성화시켜 생체 기능 회복에도 좋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맨발 걷기 운동을 하여 건강 회복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후기들이 많기에 맨발 걷기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맨발 걷이 운동이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도 있기에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1. 고령자
요즘은 고령자라고 하여도 젊은 사람 못지않은 건강함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무릎, 발목 관절, 척추에 문제가 있는 분은 자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맨발 걷기 운동을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몸 상태가 다르기에 미리 의사와 상의를 한 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당뇨병 환자
당뇨병 환자의 경우 발의 모세 혈관까지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맨발 걷기 운동을 하다가 상처가 났을 경우 잘 치료되지 않아 발가락 혹은 발목을 절단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3. 항암과 방사선 치료 중인 암 환자
항암 치료 과정에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동반되는데 특히 손발 저림 현상 등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맨발 걷기를 하고자 할 경우 항암 치료가 모두 종료되고 난 후에 시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피로감이나 다른 증상으로 몸 컨디션이 저조한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시고 항암 치료 중이라도 이러한 불편함 등이 없는 경우에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시도할 수 있습니다
4. 평발, 오목발(요족),족저 근막염
평발과 오목 발인 경우에는 맨발 걷기 운동을 하지 않아야 된다고 전문의는 강조합니다, 즉 발을 디딜 때 발 부위에 과도한 압력 등과 자극으로 인하여 오히려 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발에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이 맨발 걷기를 시도하다가 병원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고 발 부위에 문제가 생겨 장 기간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