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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AM의 뉴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아퀘아家의 장남 제이슨 아퀘아가 동네 NPC심인 스테파니 왕과 불장난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아퀘아家의 가장 지미 아퀘아씨와 캐서린 아퀘아씨는 서둘러 약혼식을 거행하고 가족으로 스테이시를 받아드렸다는 소식입니다.
위의 장면은 스테파니양이 약혼자인 제이슨 아퀘아군에게 임신소식을 알리는 모습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유저의 심정을 들어보았습니다.
유저 : 이게 정말 어떻게 된 일인지.... 그저... 희롱하다 보니까 '아이가지기'가 있었고, 설마~ 하는 마음에 눌렀을 뿐이고.. 띠로롱~ 소리도 안났고! 근데.. 스테이시 배는 불러오고! 아직 고딩이고~!
어쨌든, 이로서 제이슨군은 1살 연상인 스테이시에게 발목이 콱 잡혔다는 소식입니다.
제이슨군이 고등학교 졸업반에 올라가고, 스테이시양이 막 졸업할 무렵에 드디어 아퀘아家에서는 귀한 딸이 태어났고,
이름은 카렌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무럭무럭 자라서 막 유아가 되었다는 소식이군요.
제이슨 군과 스테이시양은 제이슨군의 졸업과 동시에 결혼은 올렸고, 스테이시양과 카렌양은 정식으로 아퀘아 성을 받았다고 합니다.
스테이시 : 지금 카렌 동생이 제 뱃속에 있어요.
스테이시 아퀘아씨는 또 임신 중이며, 현재 유저는 심한 렉과 심 관리에 피곤함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해외토픽감인 뉴스가 또 아퀘아家에서 들어왔습니다.
주인공은 아퀘아家의 1대심인 캐서린 아퀘아씨인데요.
현재 캐서린 아퀘아씨는 73세의 나이로 황금 노년기에 접어든 사업계의 거성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자꾸 이유를 알 수 없는 구역질을 하기 시작하고 이에 유저는 불안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때, 캐서린 아퀘아씨가 화장실로 달려가 변기를 부여잡는 모습을 보고 유저가 뒷골잡고 넘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유저 :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 73세라구요! 73세! 나 핵 안깔았어요! 아무것도 없다구욧! 이런 경우도 있나요?
유저의 울부짖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바뀌지 않고... 캐서린 아퀘아씨는 73세의 나이에 임신휴가를 얻게 되었고,
이 소식을 접한 캐서린 아퀘아씨의 남편 지미 아퀘아씨(72세)는 이번에는 꼭 딸을 낳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카렌 아퀘아양은 졸지에 자신보다 어린 고모나 삼촌이 생기게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지금까지 2AM 뉴스였습니다.
아... 근데 진짜 이런 경우도 있나요? 고등학생이 임신해서.... 저는 설마 안될 줄 알았죠.. 띠로롱 소리도 안났고... 와~ 신기하다~ ㅇㅇㅇ 그러고 넘어갔는데... 덜컥 임신을 할 줄이야...ㄷㄷㄷ 그래도 학교는 꼬박꼬박 나가더군요...
그리고.. 73세에 임신이 되나요? 전 지금 심각하게 분가를 생각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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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음... 엄청난 기사군요!
헐헐... 그럴수 잇는건가요 ㄷㄷ;ㄷ;; ????
재밌네요.. ㅎㅎㅎㅎㅎ... 73세에 임신을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