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3KSQt8SvvXk
+최성원 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안양KGC인삼공사가 유진, 김상규, 장태빈, 이종현 4명의 선수를 제외한 12명의 선수를 고르게 가져가며 1차전 승리를 챙겼습니다.
22점 15리바운드로 활약한 듀본 맥스웰 선수의 활약이 결정적이었으며
최성원 선수도 1쿼터 안정적인 볼핸들러로 팀을 이끌며 초반 리드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출전시간이 짧아 기록은 좋지 않지만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보여집니다.
캡틴 정준원, 배병준 두 베테랑의 활약도 큰 힘이 되어줬습니다.
내일 하루만 휴식일은 갖게 되는 안양KGC인삼공사는
모레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7일 연속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고른 출전시간이 예정된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부딪쳐봤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이 친구는 대체 외국인선수 리스트에 다들 올려놨을듯~
(안양KGC 대회일정)
첫댓글 사이즈나 프레임이 좋지 않아서 한계가 있겠지만, 오늘 하는거보니 활동량도 좋고 득점력이 있더라고요. 외국인 농사 망하는 팀이면 대체로는 고려해볼만 할 것 같아요.
76다마 님, 정효근 혹시 어떻게 보시나요? 플레이가 너무 소극적으로 보이는데 더 좋아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리바운드 팍팍 잡고 트랜지션 활발한 그런 거 기대했는데 너무 기대이하라서...
@환상의 식스맨 오늘은 좀 실망스러웠죠.ㅠ 부상 후 폼이 다 안올라온건지 모르겠지만, 사실 애초에 4번으로는 빠른편일지 몰라도, 3번 포지션에서 역할을 능숙하게 소화하던 선수도 아니고 순발력도 좋은편은 아니죠. 외곽 득점 능력이 좋은 스펠맨과 합을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환상의 식스맨 가스공사 팬으로써 말씀드리면 그런모습이 군입대 전 전자랜드 시절 때 모습인데 그때는 발도 빠르고 운동능력도 좋고 해서 3번으로써 기대감이 있던 시절인데 지금은 운동능력이나 스피드 순발력 전체적으로 떨어져서 4번 역할만 가능하다 생각되는데 리바나 밀고들어오는 수비가 약한 편이라 포지션적으로 좀 애매하게 되버렸죠. 대신 슛은 좀더 좋아졌습니다.
@크리스브라운 그래도 3번 역할을 하고 싶어서 KGC인삼공사로 이적한 것일텐데 경기력이 좀더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이팀의 최고연봉 선수라 기대치가 높을 수 밖에 없어요 ㅠㅠ 저의 기대치는 시즌평균 13점 5리바운드 정도는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 정도도 못하면 5억 날리는 거라서...
일단 국농은 수비지향적 리그인 게 인기에 확실히 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 KBL은 승리공식을 모오오오든 팀이 수비로 두니 공격이 빡세고 보는 사람들은 슛이 안들어가고 저득점 경기가 많으니 그냥 선수들이 농구를 예전보다 못한다고 생각해버려요. 작년 sk, kgc 해외리그 때 남부끄럽지 않던데...
UAE에 데이비스가 NBA에 있던 데이비스 아니죠?? 왜 닮은것 같지...
아쉬운게 고찬혁, 조은후인데 1번으로 성장통을 겪는다고 모 하부류 사이트에서 밝혔더라는군요
득점 분포가 아름답네요 ㄷㄷ
한명의 에이스에 여러명의 조력자..
박지훈이 확실히 달리는 농구에서는 좋네요
맥스웰, 정효근, 배병준, 정준원 등 다 달려주니까 어시도 적립잘되고 경기도 잘 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