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설(Legends Of The Fall,1994)
배우/제작진
원스텝(One Stab:고든 투투시스 분)이란 인디언이 평생 동안 그가 지켜 보았던 루드로우
일가의 일대기를 회상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는 펼쳐진다.미합중국 정부의 인디언 정책의 불만을
갖고 있던 윌리엄이 러드로우 대령(안소니 홉킨스)퇴역후 몬타나에 정착하여 외딴곳에 목장을 짓고
세아들을 키우며 산다.장남 알프레드 (에이단 퀸)막내 새뮤얼 (헨리 토마스)그리고 거칠은 트리스탄(브래드 피트)
이 이들이다.다들 강하게 자라 났지만 그중 특히 늦가을에 태어난 트랜스탠은 강인한 성격과 반항적인
기질에도 불구 하고 모든이의 사랑을 받으며 커간다.전쟁을 겪어 봤기 때문에 전쟁을 혐오 하는 대령
밑에서 세 형제는 각기 잘자라주지만 미국 서부 산악지대 몬타나의추운 겨울을 끔찍이 싫어 하는 어머니
이사벨(크리스티나 피클스)은 멀리 떠나 버리고 결국 부자들만 남아 윈스텝을 포함한 원주민 인디언
몇몇과 어울려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다.어느날 유학 갔던 막내 새뮤얼이 약혼녀 수잔나(줄리아 오몬드)
를 데리고 나타난다.사랑스러운 수잔나를 보는 순간 형제들의 마음이 모두 흔들리지만 누구도 내색을
할수 없는일 그러나 새뮤얼이 형제들과 제1차세계대전에 참전 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수잔나는 슬픈나머
지 트리스탠의 품에 안겨 흐느낀다.수잔나도 둘째 트리스탠을 보자 사랑에 빠지게 된다.이현장을
알프레드가 보게 되지만 형제 셋이 전장으로 떠나면서 이일은 일단 묻혀진다.전쟁터에서
트랜스텐은 막내 새뮤엘을 여림히 보호 하지만 영웅주의에 빠져 행동 하던 새뮤엘은
결국 적군의 총에 목숨을 잃는다.큰형 알프레드도 다리를 다쳐서 집으로 돌아오고
막내를 끝까지 지키지 못힌 트리스탠은 죄책감에 바다로 떠나 버린다.예비
시아버자와 함께 약혼자 새뮤엘의 시신을 맞이한 수잔나는 그다음날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채비를 한다.그러나 폭설로 인해 철도가 끊기자 루드로우 대령의
권유도 있고 해서 수잔나는 범이되면 돌아 가기로 하고 계속 머눈다.
큰형 알프레드는 막내 새뮤엘이 죽자 내심 사랑 했던 수잔나와 결혼
하기로 한다.그러나 트리스탠이 먼길에서 돌아 오자 일은 엉클어 진다.
마음속 깊이 트리스탠의 거칠고 남자다운 면을 사랑하던 수잔나는 트리스탠
과 잠자리를 같이 하고 알프레드의 마음에 못을 박는다.알프레드는 배밴감에 떨며 몬태나 집을 떠나
도시 헬레나로 나가 거기서 착실히 부와 명성을 쌓아 상원의원의 자리까지 오른다.한편 트리스탠은
수잔나를 내버려 둔채 속에서 끓어오르는 그뭔가를 참지 못하고 집을 떠나 몇년간 연락을 끊는다.
그러다 날아온 편지 한장 다른 사람과 결혼 하는 트리스탠의 글귀 이를 본 루드로우 대령은
뇌졸증으로 쓰러지고 집안은 점점 황폐해 가는데 ........가을의 전설의 명대사 어떤이는 크고 분명하게
자신의 내부의 소릴 듣고 들리는 그대로 살아 갑니다. 그런 사람은 미치거나 전설적으로 되죠.뜨거운 심장을 손에 질때
그영혼은 자유가 된다.그여자는 바위사이의 얼음 같은 존재야.트리스탄 러드로우의 명대사 입니다^^
언제까지나 기다릴께요.그것이 운명이라 해도 운명을 넘어서 영원히.......
영화 가을의 전설 중에서.
평생 간직 하고 싶다는 말에 공감 합니다.최고의 배우와최고의 감독 아름다운 풍경과
뜨거운 음악이 감동 그자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