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Marvel
먼저 영화표임 ㅎㅎ
어쩌다가 저쩌다가 신의한수 초대권을 받게됨
원래 개봉일은 7월2일이지만 시사회이기때문엔 1일날 가게됨
사실 7월 1일 오전까지 신의한수를 보게될줄 몰랐음 ㅋㅋㅋㅋ
같이 일하는 팀장님이 오후쯤에 갑자기 표생겼다고 같이 가자고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관람함 ㅋㅋㅋㅋㅋㅋㅋ
영화관은 m2관에서봄
신기했던게 배우들과 초대연예인들과 같은 관이라서
같은 영화관에서 영화보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사회가 처음은 아니라서 태연한척하고 싶었지만...ㅋ
안성기선생님 눈앞에서 보고는 태연한척 실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진짜 지져스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까지 남아서 악수라도 하고싶었지만 못했다는게 함정 ㅋ
잡담은 그만하고
영화 소개먼저 하겠음
줄거리 그대로임
벗
바둑영화라고 생각하고 영화보면
실망할꺼임 ,,,ㅎㅎ
나도 그 뭐야 일본만화 바둑나오는...히카루?? 나오는..그거!!!!!!!!!!!!!!!
그거 생각하고 갔는데 실망함 ㅠㅠ
사실 영화는 수다다에서 바둑 몰라도 볼 수 있는 영화라고 하길래
바둑만! 이야기하는 영화는 아니구나 하고 간건데고 실망했음 ㅠㅠ
내용을 정~말 간단하게 소개하라면..
내기바둑으로인해 피 본 한 남자의 복수극
개봉 전부터 볼까말까 고민하던 영화여서 초대권받고 설레였는뎅..
막상 영화보니깐.. 안타까웠음
개연성과 설득력이 부족한 영화였다고 생각함
태석(정우성)이 살수에게 복수하려는 계기는 이해갔음
하지만 영화 첫장면에서 보면
태석(정우성)은 내향적이고 소심한 캐릭터처럼 비춰졌었는데
교도소에 가면서 급작스럽게 성격이 반대로 바뀌는것 같았었음...
물론 형의 죽음이 그런 계기를 만들어줄수있다고는 생각이들긴했었음 ㅠㅠ
거기까진 이해가갔는데
태석(정우성)의 무리들 주님, 꽁수, 허목수들이 태석(정우성)과 손을 잡는 계기도 이해가 안됬었어....
꽁수야 돈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주님과 허목수는 이미 살수에게 크게 당한 전적이 있는데..
큰 데미지(= 죽음 )를 입을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쉽게 손잡는 모습이
이해가 안됬어
배꼽과 태석(정우성)이 사랑? 호감?에 빠지는 것도 너무 쉽게됬던거 같아 ..
내가 너무 큰기대를 했던거 같기도하고...
그리고 마지막 결말보고 허무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결말에 관한건 스포안할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내용만 비추였지
안성기, 이범수, 이시영, 정우성, 김인권, 안길강 등 연기자 배우들은 추천이였어
다들 자기배역에 맞는 연기 아주 잘해줬거든..
특히 아다리역 배우분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살인범이다 라는 영화에서 진짜 살인범역 하셨던 분인데..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역시나 연기는 甲
그리고 이범수씨가 맡은 살수역
진짜...무서워ㅜㅠ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
잔인하고 ㅜㅜㅡ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무섭고ㅠㅠㅜㅠㅜㅠㅜ
진짜 사이코같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돋을 정도로 !
나 영화 다 보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는데
이범수씨 에스컬레이터타고 올라오고계셨단 말이야..?
그때 무서워서 나 눈 동그랗게뜨고 정지상태됨
눈마주치기가 무서웠음 ㅎㅎㅎㅎㅎ;;;;;;;;;;
그정도임 ㅋ
정말 내용에비해 연기가 아까운 영화였어...
그렇다고 액션씬들이 아저씨만큼의 임팩트를 준건 또 아니야
잔인하긴 많이 잔인하더라.. 액션씬 좋아하는 나인데..
하이힐도 ohohohohohohoho!!!
이러면서 본 난데 ㅋㅋㅋㅋ
영화 아저씨의 액션씬보면서 환호성질렀었는뎅...
정우선의 젠틀한 액션을 기대하고 갔는데..
글쎄... ㅋㅋㅋㅋ 정우성씨가 덩치가 너무 커서그랬나..
나는 둔해보이더라고 ...
아 제일 맘에들었던 액션씬은 마지막 액션씬이였엉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빼고는 그닥?
결론은
스토리는 부족했지만 연기력은 좋았던
설득력과 개연성이 조금만 더 보충되었더라면
더 나은 영화가 되었지 않을까 싶었어
배우들이 아까운 영화..? ㅋ
나 후기 다썼는뎅.
어떻게 끝내?
나 후기쓰는거 첨이야 ;;;;;
아;;;;
그럼;;;;;;;;
안녕
보너스로 시사회 사진 2장
뿌리고 감
빠잉
여시들아 ㅜㅜㅜ 나 후기 처음이야 문제되면
댓글달아줘!!!!!!!
시사회 사진...
문제되는건 아니겠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 잔인한데...볼만한정도..?아냐 좀 많이 잔인해... 남친품에 안겨서 보면 괜찮을지도....??!!!!!!
ㅠㅠ잔인하다기 보다는 처절한 장면이 좀 나와 ㅠㅠ 좀 짜증난댜능 ㅠㅠㅠ 아 진따 ㅠㅠ
나아저씨무서워서못본여신데봣오ㅋㅋㅋ약간잔인한거나오긴한데심하진않응거같애가리면서봐성
난재밋엇눈뎅ㅋㅋㅋㅋ좀잔인해두ㅠ
난졸잼졸쟘 ㅎㅎㅎㅎ추천
진짜 잔인한데 나는 잔인한거 수위조절만했으면 내 영화 베스트목록에 들어가!!
♥♥★★이거 엄마랑봐도돼? 야한거나오나?
봐도돼!야하진않앙
ㅋㅋ 나도 이거 보고왔는데 솔직히 줄거리가 너무 뻔해 ㅋㅋㅋㅋㅋ모두가 예상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줄거리.....
잔인한게 개인차가있긴한데 같이 본 50대어르신ㅋ은 눈을 질끈감았지..ㅋ근데 난 피나오는걸 좋아해서그런지 별로 안잔인해!! 그리고 개!썅!호!임!♥ 재밌게봤어 타짜보다 떨어지긴하지만 그런느낌이야~ 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