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터울로 꾼꿈이지만 두개가 무슨 연관이 있는꿈 같아서 올려봅니다..
1) 한개는 어제 꾼꿈인데요
제가 꿈에 집이 세개가 있더라구요..그런데 한개는 산골에서나 볼수있는 옛날집인데..방은 없고 아궁이만 있는 부엌이 구요..한개는 모습은 빨간 벽돌로지은일반 단층주택인데..여긴 욕실이 없는것 같아요.. 또하나집은 아주 작은 집인데..먼가가 또 빠진 듯해보여요.. 모두 제대로 갖춰진 집들이 아니네요. 장면이 바뀌어
제가 도로가에 서있어요 어딜가려는지 택시를 잡으려고 하나봐요.. 도로 바로 위에 긴 육교가 있구요 그바로 밑으로 길반대쪽에서 택시가 한대 서고 손님이 내리길래 제가 그걸 잡아타려고 무단 횡단을 했어요..그런데 분명 손님이 내렸으면 빈택시인데..기사가 승차거부를 하네요..이유도 없이..그래서 제가 화가 잔뜩났어요..너무 기분이 나빠서 이 기사를 승차거부했다고 신고를 하려고 하나봐요..차 번호를 핸드폰으로 찍으려고 하는데 기사가 못찍게 하려고 자꾸만 훼방을 놓아요.. 차번호를 눈으로 보고 외우려고 아무리 봐도 읽어지지가 않고 잘 안보입니다..그런데 차번호가 이상해요..제 머릿속으로 작은 검정 칠판같은게 떠오르더니..거기에 네개의 글짜 조합이 쓰여있는데..전부다 두자리 숫자네요..그런 번호판은 본적이 없는데 무슨 숫자인지 모르겠네요..옆에 지나가던 한 청년이 도와주겠다며 핸드폰의 각도를 맞춰주네요.. 그러다가 잠이 깻어요..
2) 두번째로 꾼꿈은 어제밤에 잠을 설쳐서 잠깐 조는사이에 꾼꿈인데..너무 찝찝합니다..
꿈에 제가 저의 집에 있었어요 밤인지 밖이 어둑 한데..가로등 하나가 훤하게 켜져 있네요..여름인듯 싶어요 날씨가 더웠는지..방충만은 닫고 창문은 열어두었나봐요.. 그런데 분명 방충망을 어디 한군데 뚫어지지도 않고 열려있지도 않앗는데..어디서 날아드는지..나방만하게 아주 작은 박쥐가 몇마리가 날아들더니..그담엔 갑자기 말도 못하게 많은 날파리떼가 집안으로 날아들어와요..이러다간 집안이 온통 날파리떼들로 덮힐꺼같아요 큰일났다싶네요 .제가 방충망어디에 구멍이라도 났나싶어 확인해도 방충망은 멀쩡해요..그런데 그 와중에 남편이 침대에 누워있는게 보였는데..나체에요.. 나체상태인 남편과 막내 동생과 제부 이야기를 하고있던 도중에 남편의 하체를 무심코보게 됬는데 .. 이상하게 남편의 성기가 없어요,.,근데도 저는 하나도 놀라지도 않네요..
장면이 바뀌어
난데 없이 한 청년이 제 남자친구라고 집안으로 들어왔는데..갑자기 저랑 섹스를 하고 있네요..그런와중에 남편이 들어와서 그광경을 들킨거 같아요..들어온 남편의 모습은..윗옷은 안입고..아래는 빨간색 반바지를 입고 머리는 금발로 염색을 했어요..그 광경을 보고도 이상하게 남편은 크게 화를 낼줄 알앗는데.화는 안내고 울고 있어요.. 옆에 있던 그 청년은 머라고 혼자 떠들고 있어서 제가 조용히 하라고 손으로 그 청년을 때린것 같아요.. 이게 무슨 황당항 꿈인지..해몽좀 해주세요..저는 도데체 무엇에 관한 꿈인지..어떤꿈인지..감이 안옵니다..지기님 도움이 필요해요..
첫댓글 꿈 두개가 꿈의 현상은 다르지만 그 맥락은 같은 꿈으로 보이네요
두개의 꿈모두 동생과 제부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이고요
동생이나 제부가 원하는 데로
일이 성사되지 않는 꿈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