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합시다~~📙
관심이 사라지면,존재도 사라진다 !!
🪷 하안거와백중(우란분절)🕯
9월 6일은 하안거해제일이자,목련존자께서 어머니를 천도하여 왕생극락하게 하신 우란분절(백중)입니다.
백중은 모든 영가님들의 원한과 죄업으로 얽매인 모든 업장을 풀어주며 바르게 세운다는뜻과 함께 지옥중생을 천도하는 날이 기도 합니다.아울러 생존해 계신 부모님께도 효를 실천할것을 다짐하며 선망부모 영가님과 인연있는 모든 영가의 왕생극락을 발원하는 법회와 천도재를 올린다.
🪷 지옥에 빠진 어머니를 구하기 위한 목련존자의 효심🪔
불가의 다른 명절은 부처님과 관련된 데 반해.. 백중은 부처님의 10대제자인 '목련존자가 주인공'이다.
목련존자는 원래 인도 왕사성에서 태어난 거상의 장남이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물려받은 재산을 세 등분하여 그 중 3분의 1은 홀어머니가 쓰게 하고,또 3분의 1은 자신의 장사 밑천으로, 남은 3분의 1은 아버지의 명복을 빌고 수행자들 께 공양 올리는데 쓰도록 하고 이웃나라로 장사를 떠났다. 그러나 남은 어머니는 스님들께 공양 올리는 것은 고사하고 오히려 스님을 능멸하고 음주가무와 향락을 일삼았다.그런 악행 때문에 그 어머니는 죽어 지옥에서 거꾸로 매달리는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목련존자는 부처님의 10대제자 중 신통제일로 꼽힐 만큼 신통력이 뛰어나다. 그는 신통력으로 어머니가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서 어머니를 구제하고자 했으나 어머니의 악행이 워낙 무거워 구제하기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목련존자는 부처님께 처방을 물었다.
부처님은 많은 사람의 힘을 빌려야 구제할 수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목련존자는 떡과 과일,음식 등으로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여러 사람과 나눔으로써 어머니를 구해냈다. 그 후 사람들은 ''7월 보름 백중''이면 그와 같이 공양을 베풀어 돌아가신 조상이 극락에 왕생하기를 기원하는 날로 삼게 되었다. 이런 아름다운 효심으로 시작된 우란분절은 유교의 효심사상과 도 상통하는 덕에 조선시대 숭유억불의 전통에서도 비교적 잘 지켜져왔다. 우리나라 절에서는 매년 음력 7월 보름을 백중으로 삼고, 49일 전에 입제하여 49일간 정성으로 축원하고 기도한다.이때 사람들은 돌아가신 부모님과 조상님의 공덕을 기리고 극락왕생을 기원한다.
그리고 마지막 49일 회향일인 백중날 음식을 크게 장만하여 부처님과 스님들께 공양하고 그 스님들의 축원과 기도의 힘으로 지옥에 든 모든 조상들이 지옥을 벗어나 극락에 다시 태어나도 록 한다. 마침 이 날은 스님들의 석 달의 긴 '하안거를 마치는 날'이기도 하다. 수련기간 스님들의 심신은 많이 소진되어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이날 스님들께 공양 올리는 공덕이 클 수밖에 없다. 스님들의 수련기가 끝나기 49일 전에 일반 대중은 자신의 조상을 위해 기도를 올리고,스님들의 해제일에 맞춰 공양을 올리는 그야말로 참으로 절묘한 날짜라 할까!
백중을 한자로 표기할 때 흔히 百中,百衆이라고 적는다.여러 사람과 여러 가지[음식]이 모였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지옥에서 구제하는 힘을 발휘하는 가장 큰 ‘공덕’의 힘은 '여러사람의 힘을 빌려야 함을 암시'한다.
아직 늦지 않아 참 다행입니다!
인연불자님들 !!!
재적사찰이나 가까운 절(포교원)백중기도에 동참하시어 모든 인연있는 영가들의 해탈과 업장소멸을 위하여 참회기도하고 효를 행하는데 동참하시길 두손모웁니다
원치않던 유산 낙태 수자영가가 있다면 참회하고 스님들께 우유 한잔을 수자영가에게 올리시길 부탁드려보세요
관심이 사라지면,존재도 사라진다 !!
(Emoticon)
"회자정리(會者定離) 거자필반(去者必返), 생자필멸(生者必滅) 사필귀정(事必歸正)"
"만나면 헤어짐이 있고, 떠난 사람은 반듯이 돌아 온다.
살아 있는 것은 언젠 가는 반드시 죽고,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 온다."
그래서 삶은 무상이요, 허상이며, 바람처럼 왔다가 구름처럼 흘러 간다.
갖고 가겠습니까, 놓고 가시렵니까?
주고 가겠습니까? 그래도 욕심을 부리겠습니까?
화를 버럭 내시렵니까? 어릭석은 짓을 하겠습니까?
인생은 번갯 불 같고, 환상 같으며, 그림자 같고, 바람 같아서 순간을 놓치면 다시는 돌아 오지 않으며, 기회는 항상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떠나 간 다음에 애원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자식도, 재물도, 명예도, 한 때의 호사이고, 사치이며, 아프고, 병들 때는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버겁게, 힘겹게 지고 가지 마시고 훌훌~ 털어 버리십시요.
세상은 이해와 용서 속에 관용의 미덕이 솟고, 인생은 나눔과 베품 속에 사랑의 화음이 쌓입니다.
먹고 싶을 때 잘 먹고, 가고 싶을 때 잘 가고, 하고 싶을 때 잘 하세요.왜냐하면 인생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막다른 길이기 때문입니다.
떳떳한 행동과 당당한 모습으로 인간 답게 자기 자신을 멋지게 폼 나게 살아 봅시다~
가을이 오는 계절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함께해주신 모든 인연님들 감사 합장올립니다 🙏
🌄..곧,백중날9월6일 (음력 7월 15일)이 다가옵니다.
부처님 말씀에 따르면 이날은 지옥문이 열리는 특별한 날로,
조상님과 무주고혼을 천도할 수 있는 가장 영험한 날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님들이시여 걸음걸음마다 법비내리시어 일체 중생 모두 성불하시오소서
인연 맺은 모든분들이 행복하시기를 지극정성으로 발원합니다
성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