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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한국 여자 해머 최초 세계주니어육상 결선행…예선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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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는 30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2024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여자 해머던지기 예선에서 63m45를 던졌다.21명이 출전한 예선에서 1∼3차 시기 안에63m 이상을 던지거나 상위 12위 안에 들면결선 진출권을 획득한다.김태희는 2차 시기에서 63m를 넘겨3차 시기를 시도할 필요 없이자동진출권을 손에 넣었다.이날 예선에서 63m 이상을 던진 선수는 장자러(65m73·중국),사바 발렌티나(65m61·사이프러스),노바 키나스트(63m81·독일)와김태희, 단 4명뿐이었다.김태희는 예선 4위로 결선에 진출했다.김태희는 지난해 열린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64m14의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https://youtu.be/aOSngTtYFEw?feature=shared
첫댓글 와 대박
해머야말로 인자강의 스포츠인거 같아요~김태희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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