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대학 선수 두 명을 선정해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이번 달에는 얼리 하려다가 철회한 선수 두 명을 염두에 뒀습니다.
드래프트 접수 마감을 고려해 인터뷰를 최대한 늦추고 있는데
지난 주 해당팀 감독과 통화할 때도 안 나온다던 선수가 나온다고 합니다.
확인은 필요합니다.
나오면 최소한 1라운드 중위권 판도 바뀝니다.
이강현 선수는 저는 전혀 몰랐는데 화요일에 들었습니다.
뒤늦게 알아본 바로는 겨울부터 물밑에서 말이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언급하지 않았던 두 명이 고민하거나 학교와 상의하는 듯 합니다.
1라운드 지명에 영향을 줄 선수들은 아닙니다.
나올 것으로 여겨졌던 선수와 이번 주에 이야기를 나눈다는 팀도 있었고,
드래프트 신청 마감 전까지 얼리라는 단어 자체를 언급하지 않으려는 팀도 있습니다.
몇 명이나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첫댓글 역시 멋남님 감사해요
최소 1라운드 중반 선수는 신주영이었군요
고졸 선수는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기달렸습니다. 멋남님!
기사도 늘 잘보고있습니다. 역시 드래프트 관련된 얘기는 멋남님이시죠. 감사드립니다.
양질의 기사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얼리는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