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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주류 기득권 세력은 의원 내각제 체제를 원함.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은 의지만 있으면 주류 기득권 세력의 기득권을 침해하는 개혁을 시도할수 있고 끌어내리고 싶어도 국민이 직접 뽑았기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님.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과정도 쉽지만은 않았음을 모두 다 알 것임.
그러나 의원 내각제 체제에서는 의원들이 뽑은 총리가 국정을 운영하게 되고 만약 총리가 주류 기득권 세력의 기득권을 침해하는 개혁을 시도할 경우 언제든지 의원들이 총리를 끌어내리고 말 잘 듣고 고분고분한 허수아비 총리를 새로 뽑을수 있음.
내각제 총리는 대통령처럼 국민이 직접 뽑은 게 아니기 때문에 국민의 심리적 저항감도 없음.
2. 삼성과 중앙일보라는 뒷배경을 가지고 있는 홍석현이 주류 기득권 세력의 대표 주자로 새누리당(현재 국민의힘), 민주당 정치인들 상당수를 포섭해 여시재라는 모임을 만들었고 새누리당, 민주당 정치인들도 재벌과 언론 권력의 배경으로 편하게 정치하고 계속해서 해 먹기 위해 홍석현에게 충성.
그리고 홍석현의 구도대로 내각제로 이행하게 되면 총리가 국정을 운영하는 게 아니라 총리를 뽑는 의원들이 실질적 권력자가 되어 자기들 입맛에 맞게 국정을 주무를 수 있기에 땡큐인 상황.
민주당에서는 이광재, 양정철, 전해철, 이낙연 이런 새끼들이 대표적인 인물.
3. 박근혜 정부때 언론과 정치권에서 대통령제의 폐단에 관한 얘기들이 스물스물 나오면서 내각제 개헌이 거론됨.
그러나 박근혜는 대통령제의 상징과도 같은 박정희의 딸이고 박근혜가 정계에 입문하고 대통령이 된 것도 아버지 박정희의 명예 회복과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대한민국을 바로세운 박정희 가문의 소유이기에 가업을 잇는다는 의지 때문이었음.
의원 내각제 명분으로 거론되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사실상 박정희에 대한 비판으로 인식한 박근혜는 아버지 박정희의 명예를 위해서 절대 내각제를 받아들일수 없었던 상황.
4. 박근혜와 형광등 백만개를 켜 놓은 듯한 아우라 운운하며 박근혜를 찬양하던 언론들은 이때부터 틀어짐.
조선일보, 중앙일보는 캐비넷에 보관하고 있는 박근혜와 최태민 일가와의 관계 및 최순실에 의한 국정 농단 자료들을 꺼내 보도.
5. 문재인과 중앙일보 홍석현, 조선일보 방상훈의 결탁.
이광재, 양정철, 전해철, 이낙연 등등 친문재인 세력들이 이미 홍석현의 꼬붕인 만큼 문재인 역시 홍석현에게 포섭되어 관리됨.
문재인은 홍석현과 방상훈에게 면접을 보고 주류 세력의 기득권을 침해하는 개혁은 없을 거라는 약속을 하고 홍석현, 방상훈에게 낙점 받음.
6. 박근혜 탄핵에 새누리당 내 친이명박계 세력이 가담.
과거 한나라당 시절부터 이명박과 박근혜는 대권과 당권을 놓고 늘 대립했고 2007년 사실상의 대선이었던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친이 세력과 친박 세력은 서로의 약점을 공격하며 감정의 골이 깊어짐.
이명박의 약점인 BBK 투자 사기와 박근혜의 약점인 최태민 일가와의 관계.
2008년 총선에서 친이 세력은 공천 학살로 친박 세력을 숙청했는데 친박 세력은 친박연대라는 임시 당을 만들어 생환.
이명박 정권의 실정으로 정권 교체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던 2012년 당내 유력한 대권 주자 박근혜는 인기 없는 이명박을 밀어내고 당권을 장악한 후 이명박의 이미지를 지워버리고 박근혜의 색깔, 이미지를 앞세워 총선, 대선에서 승리함.
7. 박근혜 정권은 완벽한 권력의 승계를 위해서는 과거 노태우가 상왕 노릇의 욕심을 가진 전두환을 제거하기 위해 당시 야당들과 손잡고 5공 청산을 실행해 전두환 세력을 숙청했듯이 야당 민주당과 손잡고 MB 청산을 했어야 했음.
그러나 대선과정에서 국정원 댓글 공작 등등 부정 선거 논란이 있는 상황에서 박근혜는 이명박 세력을 쳐낼 수 없었음.
이후 정권이 안정 궤도에 올라갔다고 보여진 2015년에 이명박 세력과는 악연이 있는 이완구를 총리에 임명했고 이완구는 이명박 세력을 겨냥한 대대적인 사정을 기획했음.
그러나 당과 정부 등등 정권 내부에 뿌리내린 이명박 세력이 그걸 모를 리 없었고 이명박 세력은 성완종 리스트를 터트려 역으로 이완구 총리가 날라감.
그렇게 친박과 친이는 계속 한 지붕 두 가족으로 어색한 동거.
8. 암튼 홍석현이 주도하는 내각제 개헌에 반대하는 박근혜는 날려버려야 했고 최순실 국정 농단은 박근혜를 날릴수 있는 명분.
홍석현의 여시재에 참여하고 있는 이명박 세력이 탄핵에 가담함으로써 박근혜 탄핵은 완성됨.
9. 박근혜 탄핵 후 2017년 대선 과정에서 조선, 중앙 등등 거대 언론들은 문재인에게 호의적이었고 그 덕분에 무난하게 집권.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언론 개혁은 없었고 오히려 민주당 송영길 등이 발의한 언론개혁법안을 문재인이 나서서 뭉개버림.
이낙연, 홍남기, 최재형 같은 애들을 정부 요직에 임명해 개혁은 시도조차 되지 않았고~
민주 진영과 지지층에서 검찰 개혁 열망이 높아지니 보여주기 식으로 조국, 추미애 등 떠밀어 법무부 장관으로 보내 놓은 후 그들이 검찰, 언론, 국민의힘에 짖밟혀도 나 몰라라 강 건너 불구경.
10. 문재인은 윤석열의 실체를 몰랐을까?
장모 최은순, 아내 김건희의 가지가지 범죄 행위, 사기 행각, 학력 및 경력 조작과 검찰 권력으로 장모와 아내의 범죄를 덮어 장모와 아내를 지킨 윤석열의 실체를~
그리고 윤석열은 부산저축은행 부실 대출 수사를 덮어 김만배 등등 대장동 일당의 뒷배 노릇을 했음을 청와대에서 모든 정보를 보고 받는 문재인이 그걸 몰랐다는게 말이 될까?
문재인은 2012년에 김건희의 코바나컨텐츠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해 같이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윤석열, 김건희와 친분이 있었다고 함.
문재인과 윤석열의 연결 고리는 참여정부 때 청와대 민정 수석실에서 문재인과 같이 근무했던 윤대진이라고.
윤대진이 윤석열과 절친.
문재인은 집권하고 바로 윤석열을 중앙 지검장, 검찰 총장으로 키워줌.
11. 문재인 정권에서 바로 내각제 개헌으로 넘어가는 게 여의치 않기에 홍석현은 징검다리를 하나 더 놓기로 함.
그게 윤석열 정권.
여의도 정치판에 기반이 없는 윤석열은 자기 힘으로 차기 정권을 창출할 수 없음.
2024년 총선을 전후해 홍석현의 오더를 받은 여야 정치인들이 뭉쳐 내각제 개헌 추진.
윤석열이 중앙 지검장 였을때 윤석열은 홍석현에게 면접을 봤는데 홍석현은 관상쟁이까지 대동해서 윤석열에 대한 면접을 치렀음.
저 면접 이후 홍석현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대호 프로젝트를 추진.
12. 홍석현, 문재인, 윤석열 한패로 추진한 대호 프로젝트.
진짜 사장 홍석현의 오더로 바지사장 문재인은 윤석열을 검찰 총장에 임명.
윤석열 검찰 총장은 문재인 정부, 민주당을 공격하고 쑤셔대는 걸 넘어 민주 진영의 아이콘으로 인식되던 조국을 잔인하게 짓밟고 멸문지화 시켜 외부에 문재인 정부와 대립하는 구도를 연출해 보여줌으로써 박근혜 탄핵 및 이명박, 박근혜 구속을 수치스러워하고 민주당에 대해 복수를 원하는 보수 지지층의 영웅으로 떠오름.
보수 지지층의 영웅이 된 윤석열은 이후 검찰 총장직을 내던지고 국민의힘에 들어가 대선 후보가 됨.
13. 홍석현은 민주당에도 안전판을 하나 만들어 놓기로 함.
민주당 대선 후보 역시 자신의 관리하에 있는 이낙연이 된다면 대선은 자신이 관리하는 이낙연 VS 역시 자신이 관리하는 윤석열이기 때문에 누가되든 자신이 상왕으로서 계속 정국을 주무를수 있음.
그런데 민주당 내에 이재명이라는 다크호스가 나와 홍석현이 원하는 구도가 깨졌고 2022년 대선이 이재명 VS 윤석열 구도가 되니 홍석현은 언론을 총동원해 이재명을 공격하고 윤석열을 띄움.
14. 문재인 역시 이재명의 발목을 잡아 윤석열을 도와줌.
대선 때 자영업자들의 민심이 극도로 나빠져도 홍남기를 내세워 재난 지원금을 절대 풀지 않았고 청년 세대의 남녀 갈등을 조장하는 극단적 페미니즘 진영을 두둔함으로써 2030 남성들이 이준석을 따라 윤석열을 지지.
대선 투표 하루 전에도 마치 2030 남성들에게 윤석열 찍으라고 등 떠밀듯이 2030 남성들의 원망 표적이 된 여가부를 지키고 발전시킬 거라는 발표를~
여기서 몇십만 표 빠져나갔다는 게 정설.
15. 문재인은 세상 더 없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퇴임하더니 실실 웃으며 라면 처먹는 모습, 제주도 여행 즐기는 모습, 태평하게 감자 심는 모습, 책 장사하는 모습 SNS에 올리며 관종 짓 하며 잘 살고 있음.
윤석열 정권에서 고통 받고 있는 국민과 멸문지화 당한 조국에게 미안한 마음이 손톱만큼이라도 있다면 저럴 수는 없는 거다.
그리고 지난 이태원 10.29 참사로 윤석열 정권이 위기에 처하니 뜬금없이 생뚱맞게 풍산개를 파양해 논란의 중심을 돌려 윤석열을 구해 냈고~
16. 지금도 내각제로 넘어가는 길에 가장 큰 걸림돌로 생각하는 차기 유력한 대권 주자 즉 이재명을 치우기 위해 친문 수박들은 민주당 내부에서 열심히 내부 총질 중~
홍석현의 오더를 받은 친문 애새끼들.
17. 조국을 짓밟아 보수 지지층의 영웅으로 떠올랐어도 애초에 여의도 정치판에 지지 기반이 없는 윤석열이 혼자 힘으로 대권을 쟁취할 수는 없고 윤석열을 업고 움직인게 이명박 세력임.
물론 홍석현의 오더를 받고~
지금 윤석열 정권의 양대 기둥은 검찰 세력과 이명박 세력.
이명박 세력의 좌장 격인 이재오가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 짱으로 들어간 건 과거의 민주화 운동을 매개로 민주당 내 수박들과 만나 내각제 개헌을 논의하고 실행하기 위해서~
18. 만약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 이재명이 제거 당하고 홍석현이 추진하는 내각제 개헌이 이루어진다면 이웃나라 일본처럼 의원들이 총리를 뽑는 실질적 권력을 쥐고 총리는 어떠한 개혁도 하지 못한 채 기득권 세력들이 천년만년 해 처먹는 정체된 나라로 전락하게 됨.
첫댓글 공유 글은 어느 블로거가 2023년 7월 5일에 게시한 글입니다.
내용은 박근혜에서 윤석열에 이르기까지 집요하게 이어지는 '그림자 정부'의 내각제 개헌 음모를 짧게 기술한 글입니다.
이번 윤석열의 계엄이 내각제 개헌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대한민국의 구원자가 아닙니다. 내각제 개헌을 위한 불쏘시개, 장기판의 말입니다.
고로 '윤석열 만세'를 외치는 자는 호구짓 하는 바보입니다. 물론 '이재명 만세'를 외치는 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을 맹신하고 찬양하는 자는 광신자입니다.
가두리 양식장 같은 좌우 진영 논리에 갇히면, 진실과 음모를 볼 수 없습니다. '좌우'보다 '위아래'를 주시해야 합니다. 극소수의 '위'가 절대다수의 '아래'를 노예로 삼는 완전 통제 사회가 코앞입니다.
지금은 땅이 아닌 하늘을 바라볼 말세지말입니다.
마라나타.
국민들이 모르는 숨겨진 실상을 정확하게 간파하고
알려주는 진실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이 빛 흑 카페 개설목적에 어울리는 내용입니다
중앙일보 홍아무개는 일루미 프리메이슨 아시아 총책이며 수장인데
대선전에 윤가를 미리 만났다는 뉴스를 보고
숨은 진실을 아는 사람들은 이미 확정되었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우민들은 세력들이 대중 세뇌 선동하는대로
보수 진보,우파 좌파라는 조작된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서로 싸우고 이용당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깨닫고
어리석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깨어나야 할 것입니다.
이래서 14.8의 가능공주가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