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가 오는 가운데, 퀴어문화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최영애 서울시인권위원회 위원장(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과 위원 두 명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다.
최영애 서울시 인권위원장이 마이크를 잡고 퀴어축제 메인 무대에서 축사하고 있다(오른쪽에서 두번쨰), 그 오른쪽에 서 있는 한가람 변호사
한가람 서울시인원위원회 위원(희망을만드는법 대표변호사)과 김형완 소장(인권정책연구소, 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과 과장 출신)이 좌우에 나란히 섰다.
[2기 서울시인권위원회 명단 2016년 2월 2일 임명]
- 최영애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 -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 소장(연임) - 김경자 서울시의회 의원(연임) -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부 교수(연임) - 박김영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국장(연임) - 한가람 희망을 만드는 법 변호사 - 권인숙 명지대학교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 김덕진 천주교 인권위원회 사무국장 - 김희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무처장 - 박찬운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석원정 외국인이주노동자인권을위한모임 소장 - 우필호 인권도시연구소 소장 - 정문자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 장용관 나라사랑운동본부 -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당연직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