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818094330982?x_trkm=t
전북 전주시는 전주실내체육관 신축 공사를 맡을 업체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설계 공모를 통한 실시설계 등을 거쳐 이달 초 공사를 발주했다.
시는 오는 11월을 전후로 시공업체 선정을 마무리한 뒤 연말 안에 착공해 2026년에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실내체육관은 총 495억원이 투입돼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 장동의 복합스포츠타운 2만3천403㎡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전체 건물면적 1만8천853㎡, 수용인원 6천명 규모로 지어진다.
프로농구 전주KCC의 홈구장으로 활용되며 농구뿐만 아니라 배구, 배드민턴 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으로 건립된다.
몇일전에 나왔던 그 기사는 뭘까요?
전주시가 약속을 어겨서 kcc 연고지 옮긴다는 기사는...
첫댓글 약속은 23년 12월에 마치는거였으니 약속 어긴건 맞습니다
야구장은 공사하고있는데 농구장은 시작도 안했다네요
이미 어긴겁니다..... 자기들이 약속 다 어그러뜨려놓고 구단이 연고지 이전 움직임 보이니까 자신들 책임 아니라고 면피하기 위해 급히 움직이는겁니다. 전주시 입장에서 kcc로 책임 전가하기 위한 움직임입니다. 이미 작년에 기공식까지 해놓고 그대로 방치한걸 이제와서 부랴부랴.. 볼수록 더럽습이다.
‘2022년 3월 29일 전주종합체육관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522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6,000석 규모로 건립되어 전주 KCC 이지스의 홈구장으로 쓰일 예정’
책임 회피용이죠.
할거면 진작했어야지...
KCC 구단이 떠날라 하니까 이제와선...
우리 이렇게 해주는데 니들이 떠난거다? 라고
떠넘길 멍수작이죠
진짜 개수작....이젠 진짜 가도 못잡겠어요
시공사가 공사시작도 아니고 시공사 선정 작업시작한건데 언제 지을라구요?ㅋㅋ 그동안은 뭐했답니까?
ㅋㅋㅋㅋ2026년에 또 공사 시작도 안하고 있으면 지금 상황이랑 똑같은 상황인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설마 떠나겠어..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 이러면서 허송세월 보냈다가 발등에 불떨어지니 하는척 하는 모양세...
노골적으로 농구장지을거면 돈(분담금)내라, 안내? 그럼 모르쇠. 떠난다고? 욕먹으면 안되니 또 하는 척. 농구단이 돈 안내면 다목적으로 지어
속이 너무 투명해서 눈부실지경이예요
진짜 쓰레기네요
이제 업체 선정하면 언제하냐..ㅋ
이런 기사들에 속는 사람들이 많으니........
전주시에서는 공사한다는데? 왜 KCC는 그런거야?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겠군요
올해 말에 완공된다더니 현재 풀만 무성하답니다.
KCC가 건축자재 현물로 지원 해주겠다는데도 여태 진행된게 없으니 빡이 치죠
8년을 기다렸는데 26년에는 완공이 되는지 알길이 없고 그때까지 KCC는 어디서 경기한답니까..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돈이 없는건지 예산을 확보하고도 밍기적 거린건지. 만약 전주시 언플이면 진짜 욕 바가지로 먹어도 싸네요
@마법소 그냥 밍기적입니다.. 경기장 약속 언플이 20년째고.. 시 행정부와 구단 사이의 구체적 합의가 16년입니다. 16년 합의엔 kcc가 연고지 이전 시도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부까지 있었습니다.
2050년에 완공되겠네
시장 바뀌면서 야구 유치하고 육상장 짓는거까지 묶어서 지원받아 건축해서 현시장 공적으로 넣으려고 한거 같은데, KCC도 떠나고 육상이나 야구는 희망 사항이니 KCC 잡을려고 바지가랑이 잡고 늘어지고, 다른쪽에 러브콜 중인 상황인듯... 공적은 거녕 집토끼마저 떠나게 만든 시장으로 길이 기억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체육관 지어질 부지 종종 지나치는데
공사하는 흔적 안보입니다.
안그래도 며칠전에도 지나치면서 올해 완공인데 아직도 공사안하는거보니 또 미루겠네 했는데 시끌벅쩍했군요ㄷㄷ
이러니 떠나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