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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이 '보수(conservatism)'로 '보수(repair)'하지 않았다. 정확하게는 '보수주의자'와 박대통령의 건설정치는 동반집권 했다.이 사실을 숨기면 안된다. 일반인에 있어서 박정희 정부의 전체적 이념은, 서예를 좋아하는 군인출신의 유교정치바탕에 서구의 근대 개인주의 기반의 보수정치가 분명히 맞다. 조*제 기자는 상상이상으로 레닌주의에 뿅간 사람이다. 그래서, 박대통령에 마르크스 좌판에서 치욕이름이 없다고, 과도하게 소설쓰기 하면서 방어한다.
여기에서, 한나라당은 보수 이미지에서 치욕 이름 읽는다고 그거 피할라고 애를 쓴다. 그런데, 홍진표씨 이하 조*제 집단에서 레닌주의에 뿅간 사람들과 조선일보 문화면에서 등용되는 집단과, 좌파 엘리트 전체로 해서, 어디를 둘러봐도 우파 원론을 말해줄 사람이 없도록 '조*제'기자와 좌파가 차단해왔다면, 부정적인 이미지 탈피하기 위한 전략이라면 그 좌판을 깼어야 했다.
박대통령 정치가 보수가 아니었고 개혁이며 창조였다는 바탕은 조*제 기자가 과도하게 레닌주의 취미에 빠져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박대통령시대에 그 휘호 그 글씨 보면 안다. 마르크스 패러다임의 부르주아 반동 이미지의 추악성 깨는 방식은 간단하다. 홍진표씨 유근일씨 송복씨 등 마르크스 패러다임을 은근히 몰래 몰래 갖고와 국민을 길들이는 가짜 엘리트들이 대오각성 하면서, 특히 홍진표씨 등이 마르크스 개념을 성역인듯 이야기하면서 아직도 사회변화의 뭔가 처럼 하는 자세가, 완벽한 헛것으로 앞서서 선각자로 외치면 된다.
조*제 기자, 이문열씨-소설[사람의 아들]은 한편의 완전한 좌경교재이다-, 송복씨, 등등..... 우파 엘리트로 나서는 이들 자체가, 마르크스 패러다임에 단절 못했다. 그러니, 좌파가 마르크스 개념 바탕으로 욕하면, 국민이 느끼는 몇 곱절 이상으로 과장한다.
한나라당은 그 동안 지내온 격자틀을 버리는 거,... 참 참신한 발상이다. 그러나, 우파 엘리트들과 좌파들이 박대통령에 대한 국민학교때 국민학생이었으면 아는 일조차, 사기구라 치며 마르크스 담론이 소통되게끔 하는 가짜 우파 엘리트들이 제 정신 차리게 하는 일이, 더 낫다. 즉, 보수니 부르주아 반동이니 하는 마르크스담론에서의 삿대질 이미지가 깨어지도록, 마르크스이념을 비(반) 마르크스 이념에서 고급스럽게 중앙에서 폭파하고 해체하는 움직임을 지원해야 한다.
왜! 마르크스 레닌 손바닥에서 놀면서 그 안에서 '보수'를 부정하는가? 조금 더 부정하고 조금더 틀을 깨라. 조*제 기자의 박대통령 해석이 박대통령의 국민체조와 국민교육헌장 국기에 대한 맹세의 저자式이 아니라, 레닌스타일이라고 마음껏 조롱하고 비판하고 조*제 물러가라! 라고 할 수 있는 바탕에서, 참다운 보수주의는 새로 설 수 있을 것이다. |
첫댓글 보수세력은 허구헌날 강만길잡고 시비이다. 그러나, 강만길교수는 백낙청교수와 지긋하고 막역한 사이이다. 백낙청교수가 서울대 나왔고 강만길교수가 고대 나와서 그런가? 마찬가지로 김윤식 안 두들기고 맨날 임헌영만 두들겨야 한덴다. 노골적으로 징그럽다. 서울대는 면죄되고 중앙대는 개넘이다? 이런 잣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