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네기멜론대학의 "랜디 포시" 교수 -
카네기멜론대학의 "랜디 포시"교수 가족들입니다.
랜디 포시 교수님은 46살에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고 퇴임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강의>를 하게 됩니다.
마지막 강의를 하게 된 이유는,
제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빠 없이 이 땅에서 열심히 살아가게 될
세 사람. 로건, 클로이, 딜런...
너무나 사랑하는 자신의 세 아이를 위해 강의를
했다고 하였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마지막 강의>라는 책을 읽는 내내 제 눈에는
감동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나도 언젠가 내 인생에 있어 <마지막 강의>라는 것을 하게 되면, 난 어떤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될까?
여러분도 자신의 인생의 <마지마 강의>를 하게 되신다면, 어떤 주제의 강의를 하고 싶으신지요?
그리고, 그 강의를 꼭 들어주었으면 하는 대상은 누구인가요?
10분의 짧은 동영상이지만, 한 인간의 생에 대해 모든 이야기들을 담았다고 생각하니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심지어 열번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 인생의 파도가 너무 거칠다 하여 포기하지 마십시오. 오늘 그 거친 파도를 넘기 위해 노력하고,
그리고 그 거친 파도를 한번, 두번 헤쳐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한 단계, 두 단계 성장해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기분 좋은 오늘입니다.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한 시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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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입니다
첫댓글 카네기멜론대학의 "랜디 포시"마지막강의
음..이글은 차분하게 다시 읽어봐야겠네요..좋은글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