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따르는 제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모든 권리를 다 내려놓고 이 땅에 종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과 동등 되는 권리, 물질과 명예,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포기하셨습니다.
귀신 들렸다는 모욕적인 말을 듣고, 강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셨습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맨발로 걸으신 그 십자가의 길 때문에 우리에게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길이 열렸습니다.
그 예수님이 우리를 제자로 부르십니다. 우리가 자기 권리를 포기하고 맨발로 걷기 시작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복을 부어 주십니다.
그것은 위로부터 오는 복입니다. 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해 소중한 것을 포기하는 것은 손해가 아닙니다.
제자들이 배와 부친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을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권세와 능력을 주시고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셨습니다.
선교 단체 YWAM 설립자 로렌 커닝햄이 선교사가 되겠다고 했을 때 그의 어머니는 아주 기뻐하며 새 신을 사 주었다고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로 살아가라는 의미였습니다.
무엇을 새롭게 시작하느냐보다 누구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제자가 되십시오.
예수님과 걷는 길은 승리와 기쁨의 길이요, 복된 길입니다. -시작의 지혜/강준민/두란노
생명의 삶 1월 2일 QT
❄️권세 있는 자의 부르심, 권위 있는 새 교훈 [마가복음 1:16~34]❄️
🌳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예수님이 안식일에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시자 사람들은 그분의 권위 있는 가르치심에 경탄합니다. 그때 회당 안에 있던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소리 지릅니다. 예수님이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25절)라고 꾸짖으시자 귀신이 순종해 떠나갑니다. 회당에서 나오신 예수님은 시몬의 장모를 비롯해 각종 병든 자들을 치유하시고, 귀신을 내쫓으십니다. 예수님은 영과 육의 치유자십니다📜
🙏주님, 아프고 지친 인생에 온전한 치유자 되시는 주님이 계시니 두려움을 떨치고 힘을 얻습니다. 주님을 깊이 알아 가고, 주님께 간절히 나아가기를 멈추지 않게 하소서. 세상의 헛된 것을 과감히 버리고,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을 담대히 따라가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 적용 질문
권위 있는 주님 말씀 앞에 내가 겸손히 순종할 일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