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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게시판 스크랩 골조-공사
power 추천 0 조회 192 14.11.11 07:5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하부먹줄놓기

 
정의:"하부먹줄놓기"란 건물 슬라브(콘크리트 친 상태)에 먹줄을 놓는 것으로서
그 먹줄은 건물 최하부(지하실 바닥)에서 부터 따 올라 온 것이다. 
 
1. 순서
 
1) 건물 제1,제2 중심먹(오야먹)을 놓는다.
  제1중심먹이란 건물 전체 평면
              횡방향으로 2등분해서 가로지른 선을 말한다.

  제2중심먹이란 건물 좌,우편 끝단(도면 상의 center)에서 500되는 지점에
              종방향으로가로지른 선을 말한다.
 
1. 중심먹을 놓기 위해 건물 코너 부위에 먹줄 BOX를 설치한다.




 2. 먹줄 BOX를 뜯고 그  아래층 중심먹으로 다림추(사게보리)를 늘어뜨려 
    제1,제2 중심먹을따온다.          




3. point에 트랜싯을 맞추고 제1중심먹을 따간다.
 
ㄱ. 트랜싯 수평을 맞춘후 눈금을 0 으로 맞춘다.                  
ㄴ. 트랜싯을 상하로 움직여 점차적으로 따간다.
ㄷ. 따 온 표시지점을 먹줄통을 이용해 먹줄을 놓아 제1중심먹을 완성한다.
ㄹ. 트랜싯을 90도 꺽어 또 트랜싯을 상하로 움직여 제2중심먹을 완성한다.
 
2) 도면상의 각 치수를 중심먹에서의 거리로 환산하여 도면상의 건물 각각의 내부치수를 완성
 
    ex) 후면발코니 끝선은 제1중심먹에서 6300
          거실벽은 제2중심먹에서 4500
 
3) 제1,제2중심먹을 트랜싯을 이용해 완성했을 때는 건물 각부에 있는 먹줄box 에서 따 올린 
    제1,제2중심먹과 비교해 본다.                                            




ㄱ.ㄴ 먹줄 box에서도 아래층에서 먹줄을 따올려 트랜싯을 이용해 
     완성한 제1, 제2중심먹과비교해 본다.

 

Slip Form(야기리)인양


순서

1) 정의:

    SLIP FORM(야기리)이란 아파트와 같이 동일평면이 반복되는 건물등에서

    연속적으로 같은 문양 및 크기가 반복 될 때

   건물 외부쪽에 설치하는 형틀을 말한다.

2) 착안사항:

SLIP FORM은 공정상 옹벽철근 보다 먼저 인양되고 청소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철근공들이 작업하기 수월하고 나중에

철근이 변형되는 경우가 없다.

하지만 여러 여건상(공정이 바쁘다던지,

철근공들이 다른 작업이 없어 그 작업에 붙어야 할 경우라든지)

철근공들이 먼저 작업을 하고 난 후 목수들이 SLIP FORM을 인양 할 경우 SLIP FORM을 인양 하기 위해서는


ㄱ. 노루발 못빼기(빠루)로 SLIP FORM 상부를 콘크리트 면에서 뜯어내고
ㄴ. 쎄파볼트를 SLIP FORM에서 빼낸 다음
ㄷ. 삼발이를 설치하고 인양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배근된 옹벽철근이 휘어지고 끊어지는 등 변형이 심하다.

3) 순서
1. 삼발이와 삼발이 위의 체인블럭을 야기리 상부에 있는 고리에 연결한다.
2. SLIP FORM을 지지하고 있는 세파볼트 해체
3. SLIP FORM상부에서 노루발 못빼기(빠루)로 야기리과 콘크리트 사이를 이격 시킴
4. 체인블럭을 이용해 SLIP FORM 인양
5. 누그린 #8번 철선(반생)으로 SLIP FORM 밑을 옹벽철근 등에 결속 시킴
6. SLIP FORM 하부 1단에 세파볼트를 죔
7. 다림추(사게보리)를 이용해 경사각도를 결정함

4) 주의
slip form은 이런 형식으로 인양 되는데 이때 버팀줄은 보통 누그린8번 철선 (반생)으로 지지 되는데 원래는 wire rope로 지지 되어야 한다.

만약의 경우 버팀줄이 바람 등의 영향으로 끊어질 경우 큰 사고가 나기 때문이다.
wire rope가 여의치 않을 경우엔 반생을 두겹으로 해서 안전조치를 취한다.



5) SLIP FORM설치 및 고정시 유의사항

   slip form은 인양된 후 다림추를 이용해경사각도를 정하게된다.

그 이유는 콘크리트 타설시

ㄱ. 형틀이 벌어져 규정치수

  (예를 들어 옹벽치수가 150mm인데 155mm나 160mm가 되었을경우) 보다

  초과 되었을 경우에는 건물 전체적인 수직을 고려 하면서

  약간 수직 보다안으로 들여밀어 설치한다.
  그래야만 치수가 점차적으로 잡혀 나간다.
 하지만 규정치수 보다 초과 되었다고 규정치수대로 바로잡기 위해 급격히    SLIP FORM 을 들이 밀어서는 않된다.
그렇게 되면 건물 전체적인 형상이 삐뚤어지게 된다.

ㄴ. 규정치수 보다 미만일 경우도 마찬가지로

    건물 전체적인 수직도를 고려 하면서 잡아간다.


* 옹벽철근을 먼저 배근하고 야기리를 나중에 설치할 경우

   철근 변형 된 것은 반드시 바로 잡고 다음 공종으로 넘어간다.


* 콘크리트 타설 후 먹줄을 놓게되면 먹줄에서 옹벽두께(밀려난 경우)를 CHECK하고

 LIST를 가지고 있어야 다음층 슬라브 구성 할 때

 경사각도를 어느정도 유지 해야 될 지를 技士가 결정 하고 공정을 추진 할 수 있게 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협력업체 반장들이 하는 대로 따라 갈 수밖에 없게 된다.

SLIP FORM 및 EURO FORM 청소


1)정의 :

모든 형틀은 한번 콘크리트가 쳐 진 후 재사용 하게 될 경우에는

반드시 깨끗히 청소되어야한다.
그래야 콘크리트면이 ?끗히 나오게 된다.

2)순서
1. 주걱으로 형틀에 붙은 콘크리트 잔재를 깨끗히 털어낸다.
(털어내지 않으면 계속적으로 콘크리트 가 그 부분에 붙어 커지게 되고 콘크리트 외부면에 곰보가 생기게 된다.)
2. 형틀 해체시 형틀박리를 용이하게 하고 콘크리트를 보호하는 박리제를 칠한다.

3) 주의사항
현장공정상 콘크리트 타설후 다음날 목수는 형틀해체 해서 인양하고 잡부들은 인양된 형틀 청소하고 박리제 칠하고
철근공들은 옹벽철근 세우고

전기,설비공들도 콘크리트 속에 묻힐 전기선,설비파이프 배관 하느라

어떤날은 슬라브 위가 장터같이 복잡하다.
이때 잡부들이 박리제 칠하다가 박리제가 철근에 묻거나 심한경우 박리제통을 엎질러 철근이 박리제에 흥건히 젖을 경우도 있다.
이렇게 박리제에 젖은 철근은 콘크리트 속에서 장기간 응력 변화에 따라 신축할 때 콘크리트 속에서 빠지기 쉽게 된다.

그러므로 철근은 기름 및 박리제에 접촉 해서는 절대 않된다.
그랬을 경우는 응급처치로 모래를 이용해 철근을 닦아야 되지만 원칙적으로는 기름 및 박리제에 접촉한 철근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옹벽철근배근


1) 정의: 옹벽이란 구조물의 하중을 분담하는 내력벽을 말한다.

과거에는 기둥과 슬라브로 이루어진 구조물이었으나 내부공간의 협소함(기둥 때문에)으로인하여
기둥을 없애고 벽 자체가 기둥 역활을 하도록 변경 되었다.
따라서 옹벽철근은 구조물의 하중을 견디는 중요한 역활을 하며
특히 엘리베이터 계단 부위는 건물의 core로써 이 부위가 건물의 전체적인 기둥 역활을 하도록 설계된다.

2) 주의(검사 사항)

1. 도면에 제시된 배근간격 , 철근종류, 배근상태는 올바른가?
배근(예) : 수직 HD13@300 수평 HD10@300 단부 2-HD16 교차부 4-HD16


1)수직근

2)수평근


3) 철근종류:

철근공의 실수로 16밀리가 들어갈 곳에 13밀리나 10밀리 철근을 넣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현장에 16밀리가 없으면 응급처치로 10밀리 두개를 한데 묶어서 쓸 수 있다( 정 급한 경우에)

4) 배근상태:

1.수평근이 휘지는 않았는가, 구불구불한 철근을 쓰지 않았는가,
철근에 녹이 심하게 슬지 않았는가, 수직근이 수직으로 곧게 올라 갔는가 등등을 검사한다.


2. 철근을 한곳에서 전부 이어서 배근하지는 않았는가?
수평근 특히 측벽등 벽길이가 긴 곳은 철근공들이 대개 8m짜리 온장을 쓰고 그 나머지는 이어서 쓰는데 그 있는 부위가 한 곳에 몰려 있으면 나중에 콘크리트 수축시
그 이음이 몰려 있는 곳에 균열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이음을 되도록이면 분산 시키고 그렇지 못할 경우 보강을 해준다.

3. 밑층에서 올라온 여장철근(사시낑)과의 결속은 잘 되어 있는가?
- 배근간격이 맞을경우 밑층에서 올라온 여장철근과 윗층에서 이은 옹벽철근과 서로 잘묶어준다.
  하지만 배근간격이 서로 않맞을 경우 밑층에서 올라온 여장철근(사시낑)을 절곡하여 이어서는않된다.
- 이음의 역학적 설명에서 간접이음일 경우 두 철근 사이에 있는

   콘크리트의띠에 의하여 인장력이 전달된다.
- 부득이한 경우 구부리더라도 1/6을 초과 해서는 않된다.



4. 벽과 벽이 만나는 부위의 정착은 잘 되었는가?
- 벽과 벽이 만나는 교차부위는 반드시 어떤형태로든 일체가 되어야 한다.


5. 단부 휨 보강근은 잘 채워졌는가?

6. 큰 개구부의 사인장근은 잘 채워졌는가?
- 개구부의 귀에 발생되는 사인장균열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설치한다.

7. 철근에 기름,페인트,녹,오물등이 묻지 않은가?
- 철근에 붙은 기름,페인트는 제거할 수 없을 때는 사용치 않는다.
- 녹이 약간 슬은 것은 괜찮으나 심한 녹은 사용치 못한다.

8. 피복은 유지 되는가?
- 옹벽,슬라브 30mm 피복은 나와야 한다.
  특히 보(Girder,Beam)띠철근은 가공시 감독을 잘하여띠 철근이 단면보다 너무 크거나,
  작아 슬라브와 밀착 되거나 너무 떨어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


9. 철근이 거푸집과 맞닿아 나중에 녹물이 샐 우려는 없는가?
10. 키가 안 닿는다는 이유로 최상단철근을 누락 시키지는 않았는가?
( 1번 수평근 그림 참조)

11. 철근 부속물(스페이셔,폭 고정근)은 충분히 설치 되었는가?
- 스페이셔는 되도록 많이 넣도록 한다(규정상 가로 세로 1m마다 넣도록 되어 있다.)


12. 철근 이음길이는 충분한가?
- 철근 이음길이는 40d이상 이어서 최소 2군데 정도는 묶어야 한다.

전기 설비 공사


옹벽속에 들어갈 전기,설비 시설물을 옹벽철근 및 거푸집 속에 부착 시키는 작업이다.
- 옹벽 철근을 변형 시키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단면이 큰 부속물을 매입시는 반드시 사인장근 등 보강을 시킨다.
- 시공계획 및 설계시 전기 박스가 옹벽 철근과 맞나지 않게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Level Check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난 뒤의 슬라브 표면은 평평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그냥 옹벽형틀을 세울 경우 층고가 일정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Level기로 측정해서 가장 높은 곳을 기준으로 층고를 결정하게 된다.
Level이 결정되면 측정지점을 옹벽철근이나 기타 부위에 표시해 둔다.
(1장 측량부분 참조)

 

메모도 설치


1]작업을 해서 기준 Level이 결정되면 그 제일 높은 지점 밑으로 형틀(유로폼)을 받힐

   각재를 깔게 되는데 이를 메모도라고 한다.

# 주의 사항
1. 메모도가 먹줄에 맞게 설치 ?는가
2. 메모도 level이 표시된 높이에 맞게 설치 ?는가
3. 메모도와 콘크리트 표면과의 틈새는 콘크리트 타설시

   물이 새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밀실하게 막아 졌는가 ( 보통 얇은 합판을 댄다)
4. 메모도는 콘크리트 타설시 압력에 의해 빠지지 않을 정도로 못을 확실히 박았는가

   (메모도에 못을 박지 않으면 콘크리트 타설시 압력에 의해 메모도가 빠져 콘크리트가 유출됨)

 

옹벽조립


1) 순서
1. 상,하부 형틀조립,핀 체결
2. 수평(요꼬),수직(다대) 버팀대(바데)설치

 

2) 검사사항
1. 핀,플랫타이는 알맞게 설치 되었나
2. 설치된 플랫타이에 수직,수평핀이 모두 꽂혔나
3. 하부 유로폼과 메모도 는 긴결 되었나 (못 박아 구부리기)안 박으면 콘크리트타설시 터짐


4. 수직,수평 버팀대는 올바르게 설치 되었나
- 버팀대는 전 옹벽 거푸집에 걸쳐 설치되고 훅크에 의해 고정 되어야 한다.


5. 기타 콘크리트 타설시 터질 곳은 없는가
6. 옹벽 속에 들어갈 각종 시설물은 모두 이상 없이 들어갔나
- 에어콘 슬리브,결로방지합판,방수턱합판 등등)
7. 옹벽 조립 전 옹벽 청소는 잘 되었는가
- 이물질 등이 들어갔을 경우 이어치는 부위(construction joint)가

   밀실 하지 않아 漏水등 하자가 발생한다.

 

3)수직 Check
- 옹벽의 수직은 매우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슬라브형성 작업전에 그리고 콘크리트 타설 중 수시로 검사 되어야 한다.
- 옹벽 수직이 틀릴 경우 나중에 내부 마감 공사시 (문틀,창틀,현관문 등등)

  하스리 때문에 엄청난 고통이 따른다
  ( 안 당해 본 사람은 모름)

 

4) 밑층 슬라브 해체
- 옹벽 조립작업이 끝나면 밑층 슬라브 합판을 해체한다.

@순서


1.필라 써포트(삿보드)를 제외한 모든 써포트를 해체한다.
- 밑층 슬라브 해체는 콘크리트 양생을 고려하여 콘크리트 타설 후 4-5일 후에 하는 것이 좋다
- filler support를 절대 해체하지 못하게 한다.

  왜냐하면 해체후 다시 받치는 것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해체 즉시 처짐이 발생되고 처짐 발생후 아무리 써포트를 쳐 댄다 하더라도

받치기 전 상태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 필라 써포트 : span(석방)이 긴 평면 중간에 슬라브형틀 해체 후에도 존치 및 지지 시키기 위 해서

 대어 주는 합판(필라 합판) 및 그 합판을 지지하는 써포트필라합판은 2개층분을 준비한다
- 그래야 한층에서 사용한 필라 합판 및써포트를 그대로 존치 시키고 여분의 것을 가지고

  다음층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


2) 노루발 못빼기(빠루)를 이용하여 걷어낸다.
- 밑층 슬라브형틀 해체시 특히 전,후 발코니 부위의 슬라브형틀 해체시는

  형틀자재(슬라브 합판,보형틀,써포트,각재)등이 외부로 떨어져 사고가 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슬라브형틀 해체시는 감시원 선정 및 주의가 필요하다.

 

옹벽 해체(바라시)


1)정의 :

옹벽해체는 규정상 콘크리트 압축강도 50kg/cm2

콘크리트 재령 --20도이상 일때 4일, 10도 에서 20도 사이 일때6일
건축법시행령 제71조
콘크리트는 시공중이거나 시공후 5일간은 콘크리트 온도가섭씨2도보다 내려가지 않도록 하고

전조 또는 진동 등에 의하여 콘크리트응결 및 경화가 저해되지 않도록 양생한다.
한층에서 사용된 형틀을 다음날 바로 다시 사용해야 되는 현실상 바로다음날 탈형하게 된다.
그러나 사정이 허락 하는 한 최대한 거푸집 존치기간을 늘리도록 해야한다.
따라서 그날 오전에 타설된 콘크리트는 다음날 아침에 탈형 하도록 하고 오후까지
타설된 콘크리트는 그 다음날 오후부터 탈형 하도록 노력 해야 한다.

2)주의


1. 옹벽형틀 해체시 슬라브를 받치고 있는 support는 건드리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굳이옹벽해체에 방해가 되는 부위에 support가 있다면

  방해가 되지 않는 부위에 support를 설치하고탈형 한 뒤 바로 그 부위에 써포트를 받쳐야 된다.

 하지만 한번 떼어낸 써포트는 그 즉시 미세한 처짐이 바로 발생되기 때문에

  다시 받친다 하더라도 원래 받쳐 있을때의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2. 옹벽 형틀 해체후 콘크리트 표면에 생긴 곰보자국 등은

    시멘트몰탈(모래가 많이 들어간것)로 즉시 때운다.


3. 옹벽해체시 단면이 채워지지 않는 부위는 옹벽형틀을 해체한뒤

   따로 형틀을 대어서 다음콘크리트를 치는 날 콘크리트를 채워 넣는다.


4. 목수들은 가능하면 빠른 시일에 형틀해체를 원한다.

   왜냐하면 시간이 경과할 수록 거푸집과 콘크리트가 밀착 되어 탈형이 어렵기 때문이다.

   (인원이 더 투입되고 그만큼 돈이 많이 든다)

   따라서 어떤때는 콘크리트 타설후 3 - 4시간만에 몰래와서 탈형해 버리기도 한다.

   이런 것은 주의해서 금지 시켜야 한다.


5. 옹벽 해체시 그 위 슬라브에 설치했던 각종 목수 시설물을

  (굴뚝 Box,화장실 Down Form, 발코니턱) 해체시는 조심스럽게 작업 하도록 주의 시킨다.


3)전망 :

향후(주택공사는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다)에는

콘크리트 타설한 다음날은 형틀해체를 금지 시키고

상부먹줄만 놓은 다음 그 다음날 옹벽형틀을 해체하는 쪽으로 공정을 짜야될 것이다.

(이때에는 목수 및 철근공들이 하루 쉬는 일(되마찌)이 없도록 공정을 짜야된다.

콘클히트 양생 한다고 목수,철근공들을 쉬게 하면 다 달아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4)현실
ㄱ.콘크리트 타설후 바닥에 초결이 진행되어 밟고 다닐 수 있을 정도가 되면 먹줄을 놓는다.
ㄴ. 그 다음날 형틀해체가 시작된다.


5)순서
1. 옹벽에 채워쪘던 수평,수직 버팀대(바데)를 떼어낸다.
2. 형틀의 핀을 떼어낸다.
3. 노루발 못빼기(빠루)를 이용해서 떼어낸다.
4. 한쪽에 정리한다.
5.작업순서

 

옹벽 형틀 인양


1)정의 :

해체한 옹벽형틀을 2인1조로 해서 상층으로 인양한다.

 

2)주의


1. 밑에서 옹벽형틀을 인양하는 작업자는

   형틀인양에 방해가 되는 support를 철거하기 쉽상이다.
   이는 최대한 저지 되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는

   형틀인양에 방해가 되지 않는 부위에support를 받쳐야 된다.


2. 위에서 형틀을 들어 올리는 사람은 들어올린 형틀을 슬라브 위에 내동댕이 치기 쉽상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콘크리트를 타설한 다음날 바로 옹벽형틀 해체 및

  슬라브 위에서 작업이 이뤄지고 콘크리트는 충분히 경화되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기사는 작업자들에게 형틀을조심스럽게 내려 놓도록 주의 시켜야 한다.

   (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한 작업자가 보통 들어 올리는

  형틀이 많게는 백여개가 될때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밑층의 support를 잘 받치는 쪽으로 신경을 쓰는 것이

 구조물의 안전을 생각할 때 현명 하다고 생각된다.)

 

비계설치


1) 정의 :

   비계(아시바)란 건물 외부에 설치하는 가설물로서

  목수 slip form작업이나 외부견출작업 안전망 설치 등에 꼭 필요한 설비다.

   작업자 안전을 고려 할 때 쌍줄비계를 매는 것이 좋으나 보통 외줄비계를 맨다.


2) 주의


1. 공정을 짤때 비계설치 공사는 옹벽형틀조립이나 옹벽철근조립등과 겹쳐지지 않게 짜야 된다

    만약 서로 겹쳐지게 되면 전체적인 공정이 매우 느려지게 된다.(혼잡하기 때문에)


2. 소요되는 비계 및 연결핀, 크램프 소요를 미리 파악하여 준비해야 한다.

    파이프종류 : 2m , 4m , 6m

    연결핀 : 파이프와 파이프를 연결 할때 맞닿는 파이프와 파이프 속에 넣은 부재

    크램프 : 수직 수평 파이프를 직교되게 연결할 때 파이프를 서로 잡아주는 부재

 

 

슬라브 깔기

 

1)순서


1. 옹벽형틀 선단에 각재(산승각)고임 철물(안장쇠)를 설치한다.
2. 옹벽과 옹벽 사이에 각재를 걸친다.
3. 걸친 각재에 써포트를 받친다.
4. 2,3번을 반복한다.
5. 슬라브 합판을 깐다.


2)검사 사항
- 필라 합판 및 필라 써포트는 잘 설치 ?는가

 



 

상판먹 놓기


1)순서


1. 제1,제2 중심먹을 놓는다.(4-1 하부먹줄 놓기 참조)
2. 세부먹을 놓는다.(화장실, PD,AD,AV,ST 등등 도면에 있는것 모두 , 전기 설비먹 까지)

2)검사사항
- 상판먹 까지 놓게 되면 그 먹줄을 기준으로

   도면에 있는 각종 치수를 점검함과 아울러 콘크리트 타설에 문제가 되는 모든 사항을 점검하고

   완전무결할 시 슬라브철근을 깔게 된다


1. 도면에 나와 있는 치수대로 구조물,형틀 설치가 잘 되었는가
2. 슬라브 면은 울퉁불퉁(데꼬보꼬)함이 없이 평활한가(아게사게)
- Beam이나 슬라브형틀은 그 중앙에 치솟음(camber)을 L/500 정도 둔다.
3. 구조물 각 외부형틀은 치수가 맞으면서 수평(도리)이 잘 맞는가
4. 먹줄은 맞게 놓았는가
5. 슬라브 위의 시설물(발코니 턱,결로방지용 아이소핑크,굴뚝박스,AD,PD박스,슬리브 등등)
  은제대로 설치 되었는가제대로 설치 되었는가 6. 청소는 잘 되었는가
7. 옹벽 속에 들어가 있는 오물은 없는가
8. 층줄눈(메지) 수평 및 콤비(물끊기홈) 모서리부위 수절목(멘끼) 확인

 

슬라브 수평잡기 [아게사게]

 

- 움푹 들어가거나 처진 부위를 2인1조로 목수들이 검사한다.
   들어간 부위는 support조이개를 이용하여 미세한 높이도 맞출 수 있다.
- 슬라브는 완전 수평이 되어야 한다.
( - Beam이나 슬라브형틀은 그 중앙에 치솟음(camber)을 L/500 정도 둔다.)

 

 

기타 슬라브 위에서의 작업]


1)내장목공(천정틀 및 석고보드 작업)들이 슬라브 위에서 목심을 박는다.
- 콘크리트 타설후 콘크리트 표면에 들어난 목심에 천정틀 및 커텐박스등을 박아 넣기 위해서
- 목심이 빠지지 않도록 엇빗자르기 한 목재를 900 900 간격으로 박는다

2) 설비공들이 스프링쿨라 설치용 철물,파이프덕트 설치용 슬리브등 설비 부속물등을 설치한다.


 

3) 박리제 칠하기
- 형틀해체 용이 및 콘크리트 보호등의 용도로 박리제를 칠한다.
  이때 슬라브합판의 상태를 보아가며 박리제량을 결정한다
 (요즘은 코팅합판을 많이 쓰는데 이 합판이 신품일 경우박리제를 칠하면 흡수가 안돼
 그 박리제가 결국은 슬라브철근에 묻어 버리게 된다.
 이때는 바르는 듯 마는듯 얇게 발라야 한다.)

2. 건물 수직(다대)잡기
-트랜싯을 이용하여 건물 각 외부 모서리 부분의 수직을 잡아준다.
  만약 기준치수에서 많이 벗어났을 경우 한층에서 전부 수정하지 않고

  한층에서 5mm씩 수정해 나가야 건물 전체적인 수직이 잡아지고

  사람의 눈으로 봤을때 반듯하게 보인다.
  한층에서 무리하게 잡았을 경우 사람눈으로봐도 건물이 삐뚤삐뚤하게 보이게 된다.

 

슬라브 철근 깔기

 

1)작업순서


1. 각 부재에 쓸 보강근(하부)를 배치한다.
2. 하부근(가로,세로)을 배치한다.
3. 하부근 결속
4. 발코니턱 철근 배치 및 결속
5. 상부근(가로,세로)을 배치한다.
6. 보강근 배치
7. 상부근 결속
8. 상부근 절곡(BENT)
9. 보 띠철근 배치 및 결속

2)검사사항
1. 도면에 표시된 배근간격 및 철근 종류가 맞는가
2. 스페이셔는 알맞게 배치 ?는가
3. 이음길이는 충분한가 (40d)
4. 상부근 정착 및 정착길이는 충분한가(주근은 정착)
- 원래 정착은 상부주근만 해도 되지만 하부근도 하도록 유도 한다.
상부주근만 정착 하고 하부 부근은 정착하지 않을 경우의 하부주근은 피복두께 30mm가
되기 까지 옹벽 속에 인입(형틀에 바짝 붙어 나중에 녹물이 새어나오게 해서도 않되고
옹벽에 조금 밖에 걸쳐 있기만 해서도 않된다.)

 

상부근 정착 길이


    철근종류

    설계강도

    HOOK

    겹침이음길이

    정착일반

    하단작은보

    바닥,지붕슬라브

    SD30A SD30B SD35

    180이하

    45D

    40D

    25D

    10D또는 150mm이상

    35D

    30D

    15D

    210- 240

    40D

    35D

    25D

    30D

    25D

    15D


5. 한 곳에서 너무 많이 잇지 않았는가(이음 부위를 분산 시킨다)

6. 인장측에서 잇지 않았는가 (슬라브 철근의 이음은 압축측에서 해야 한다.)

7. 수평(도리)철근은 배근되었는가

- 도리철근이란 콘크리트 타설시 옹벽철근의 형상을 유지 시켜주는 역활을 하는 철근
만약 이 도리철근을 배근하지 않으면 콘크리트 타설시 옹벽 수직철근이 흐트러져 나중에
옹벽철근 배근시 배근간격 잡기가 어렵다.
- 도리철근과 옹벽 수직철근의 교차지점 마다 하나씩 전부 결속한다.
그래야 콘크리트 타설시에 수직철근이 움직이지 않는다.

8. 피복두께는 충분한가
9. 철근형상이 올바른가(구불구불한 것은 없는가)

10. 철근에 녹,기름,박리제,페인트,오물등은 없는가
11. 거푸집에 철근이 맞닿아 있지 않은가

12. BENT는 SPAN의 1/4지점에서 정확히 꺽어졌는가

13. 창문 하부근 정착은 잘 되었는가
- 옹벽의 창문 밑 철근 으로써 수직근을 배근할 때 슬라브철근에 정착 시키지 않고그냥 꽂아서는 않된다.

14. 옹벽 속에 바이브레이터를 쑤실 수 있을 정도의 철근간격이 되는가
- 철근간격이 너무 조밀할 경우 옹벽 속에 진동기를 쑤시지 못해 옹벽에 콘크리트가 채워지지 않는경우가 많이 있다.
따라서 옹벽위에 배근되는 슬라브철근은 배근간격을 조절하여
콘크리트 타설시 진동기를 댈 수 있도록 한다.
15. 보강근의 철근 간격은 적당한가
- 철근간격을 너무 넓게 해서도 않된다.
1.5d이상, 2.5cm이상 1.25g이상 중 큰 값으로

16. 반복응력(주차장 보) 또는 비틀림 응력을 받는 휨구조는 TIE - STIRRUP(폐쇄형늑근)으로배근한다.

 

전기,소화설비 공사

 

-슬라브에 배치되는 각종 전기 스윗치,BOX등은 구조물(슬라브)에 지장이 없게 설치 되어야 한다.
-전기호스 : 상부근과 하부근 사이에 배치
-전기박스 : 너무 두꺼워 하부근이 뜰 경우 그 부분은 절곡 해준다.
-건물옥상 슬라브에 설치되는 엘리베이터 동력간선은 최상층 천정틀속에 인입하는 것을 고려(?)


 

콘크리트 타설 높이 및 발코니 level 검사

 

- 콘크리트 타설 높이(댄바)를 level기를 이용해 측정하여 철근에 표시한다.
- 발코니 level은 외부에서 확연히 들어나므로 하부에서 측정하여 수평을 정확히 잡아야 한다.
   (발코니 끝을 약간 들어준다)
- 인간의 시각적 착시방지-완전수평일 경우 쳐져 보임)

 

콘크리트 타설

 

#.검사 사항


1) 슬럼프는 규정에 맞는가

2) 레미콘 상태는 좋은가


1. 슬럼프는 규정치수의 20mm이어야 한다. : 초과시 무조건 반품(사진촬영)

2. 레미콘의 상태가
ㄱ. 자갈만 많이 들어 있거나
ㄴ. 불순물이 많이 섞여 있거나
ㄷ. 도착된지 얼마안된 레미콘이 초결이 된 상태 이거나 위와 같으면 무조건 반품


3. 레미콘차가 들어 왔을때 레미콘이 펌프차에 들어가는 것을 봐서

너무 질거나 되거나자갈이 너무 많거나 등등 이상하면

슬럼프 검사나 조골재 검사등을 하고 사진촬영후반품 시킨다.

 

3) 진동기(바이브레이터,액션)는 잘 쑤시는가


1. 진동기는 규정상 직각으로 60초 미만으로 대어야 하고

   직접 철근이나 형틀에 닿아서는않된다.


2. 시공중 과도하게 진동기를 대면
- 형틀에 닿게해서 장시간 사용시
- 형틀 연결핀(플랫타이,핀)이 부러져서 형틀이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진동기를 너무 빨리 빼서는 않된다.(구멍이 생길 우려가 있다)


3. 개구부 주위에 콘크리트 타설시
- 한쪽에서 콘크리트 타설 및 바이브레이터질 한 후에 그 반대쪽 부분에 콘크리트가
   차올라 오는 것을 확인후 그 부분에 콘크리트 타설
   (만약 콘크리트가 되 서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반대쪽 부분에 콘크리트 타설 시

   창문하부에 콘크리트가 채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4 콘크리트에 물을 타지 않는가


1. 콘크리트공들은 되도록이면 콘크리트가 질어야 작업하기가 수월하다.
   그래서 간혹가다 물울 타기도 한다.
  하지만 콘크리트에 물을 타게 되면 강도가 급격히약해지므로

  레미콘에 물을 타는 것은 극력 방지 되어야 한다.
  따라서 물을 타지 못하도록 감시하면서 콘크리트가 될 경우는

   유동화제를준비해서 시공연도(workability)가 좋도록한다.

2. 유동화제 : 유동화제는 분말과 액상 2가지가 있는데 분말 보다는 액상의 성능이 더 좋다.
    유동화제는 콘크리트의 강도에는 지장이 없게하고

    시공연도만 좋게하는 성능이 있는데 분말이나 액상 모두 투입후 적어도

    3분 정도는 믹서를 회전 시켜야 한다.
    그런데 유동화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고 믹서를 잘 돌리지 않 을 경우

    처음은 너무 묽어져 재료분리가 생기고 나중것은 그대로인 경우가 많이 있다.
   또한 유동화제는 콘크리트 경화를 지연 시키는 성질 또한 갖고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투입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ㄱ.분말제 : 레미콘 1차당 2포 1분간 고속 회전 2분간 저속회전
ㄴ.액상제 : 레미콘 1차당 1통 " "



5 레미콘 배차시간은 적당한가


- 레미콘 배차시간은 타설시간(보통 10분)을 고려하여 적당히 조절 되어야 한다.
   만약 타설 시간은 오래 걸리는데 레미콘이 현장에 많이 반입되는 사태가 벌어지면

   정말 골치 아프게 된다.
규정상 초결이 진행된 레미콘은 모두 반품 시켜야 되지만

(현장에 도착할 때부터 초결이 된 레미콘은
레미콘 회사의 잘못이기 때문에 무조건반품 시켜도 된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하여 타설시간이 지연되어 초결이 된 레미콘은현장 잘못이다.
이것도 엄밀히 말하면 협력업체 잘못이지만

레미콘 배차시간을 조절하지 못한 기사의 잘못도 있기 때문에
그 처리문제가 복잡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물을 타게 되는 최악의 사태까지 벌어질 수 있다.)

6) 펌프카 및 포타블은 알맞은 위치에 서있나
- 타설장비는 레미콘이 2대 댈수 있는 위치에 서 있어야 한다
   (현장 여건상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제외)
- 레미콘차가 진입하고 빠지는 동선에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

7) 남은 물량 CHECK
기사는 레미콘이 3/4정도 타설되면 남은 물량을 재빨리 파악하여

추가물량을 빨리 알려 주어야 한다.
그래야 마지막차 다음에 추가물량분이 바로 타설 될 수 있고

그만큼 타설을 빨리 마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물량조절을 늦게 또 적당한 시기에 하지 못하면 추가물량분이 늦게 도착되어
타설시간이 엄청나게 늘어지게 된다.
(4세대면 3세대 타설되고나서,6세대면 5세대 타설하고 나서 물량체크하는 것이 좋다.


- 보통 현장에서 레미콘 띄우는 것을 보면

정미 소요물량이 150M3면 140M3까지 띄우고 나머지 물량은 소요물량을 정확히 파악하여 띄우게 된다.
왜냐하면 콘크리트는 그 타설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물량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높이(댐바)를 조금 깍아서 치면 물량이 남게 되고 조금 높게 치면 소요물량보다 초과가 되기 때문이다.



8) 형틀이 터지거나 변형되지 않는가콘크리트 타설시
레미콘이 되 면 작업자들은 과도하게 바이브레이터를 쓸 수 밖에없다.
그러면 거푸집이 터지거나 목수들의 잘못으로

(유로폼 핀을 안 꽂았던지 메모도 못을 안 박았던지) 형틀이 터질 수 있다.
이때는 즉시 타설을 중지 시키고 목수들로 하여금 수정케 한 다음 타설해야 한다.
흘러넘친 콘크리트는 이미 타설된 콘크리트와 붙지 않게

비닐이나 합판 위에 올려놓고 나중에 잘게 부수어 청소 시킨다.



9) 콘크리트 표면처리(나라시)는 잘 하는가

보통 콘크리트 타설인원은 6명(진동기1, 조수1, 자바라1, 조수1, 삽1, 면처리1)으로 구성된다.
콘크리트 타설후 삽이나 끌게로 대충 콘크리트면을 잡아놓고 밀대로 면처리(나라시)를 하게 된다.
이때 콘크리트면이 매끈매끈하고 물이 올라오도록 처리하게한다.
또 할 수만 있다면 흙손(고데)마감하는 사람까지 투입 시킬수 있으면

 콘크리트면처리는 훌륭하게 끝날 수 있다.


- 주공현장에서는 흙손마감하는 사람까지 있지만

우리 현장에서는 초기에 하다가흐지부지 되었는데 이는 충분히 반영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10) 철근 구부린 것은 잘 펴는가
콘크리트공들은 타설에 방해가 되는 모든것을 제거 하려 한다.

(치수를 맞추기 위해 설치해 놓은 support,옹벽철근 등등)

이는 특히 포타블 콘크리트타설장비를 이용해 타설할 때 더욱 그러하다.
무거운 자바라를 이용해 타설하기 때문에 옹벽철근을거의 꺽어 버린다.
이는 타설시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타설후 곧게 세워 놓도록지시 해야 한다.



11) 여름철,겨울철 콘크리트 타설시 주의점


1.여름철 :

여름철이 되면 강한 직사광선 및 열,습기에 의해서 철근의 온도가 높아져 엄밀히 말하면
변형하게 되고 거푸집도 콘크리트 수분을 재빨리 흡수하고 타설후에도
직사광선 및 높은 온도 때문에 콘크리트의 수분은 빨리증발해 버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콘크리트에 균열이 생기면서 빨리 굳게 된다.
따라서 타설 전에 철근과 거푸집을 충분히 물을 주어 식혀주고

          타설후에도 물을 뿌려 콘크리트의 수분증발을 억제해야 한다.
  (따로 균열방지제를 구입해 콘크리트 면처리 후에 바로 균열방지제를 도포 해 주는것도 좋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콘크리트 타설후균열방지제 도포 - 양생포 덮기 - 물주기 이다

.
2.겨울철 :

  겨울철 콘크리트 타설은 기온이 영상이 되는 날을 골라 타설하고

  양생포나 없으면 비닐이라도 덮어 주어야 한다.

12) 콘크리트 잔재처리는 잘 하는가

콘크리트 타설 후에는 타설장비에 남아있는 콘크리트나

콘크리트송출용 배관파이프 속의 콘크리트를 현장에 버리게 된다.
이때 콘크리트는 절대로 이미 형성된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남겨져서는 않된다.


반드시 일반 흙 위에 처리 되어야 한다.
- 건물에 콘크리트 잔재를 버리면 굳어져서 나중에 깨내기도 어렵고

또 깨내고다시 건물 면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13) 포타블 배관파이프,펌프카 배관파이프 청소용 몰탈은 잘 처리 되는가
콘크리트를 타설 하려면
바로 콘크리트를 타설장비가 홉파에 담아 송출용 배관파이프를 통해 쏘아 올리지 못한다.
따라서 몰탈을 2M3 정도 반입해 홉파에 담아쏘아 올리게 된다.


1. 포타블 이용시 :

몰탈 2루베정도 반입하여 배관파이프를 콘크리트가 지나가기좋게 해준 다음
콘크리트를 쏘아 올린다.
이때 슬라브에 올라온 몰탈을 한곳에 모두 타설하면 슬라브가 약하게 되므로

슬라브에 얇게 펴거나
옹벽속에 군데군데 집어넣는다.


2. 펌프카 이용시 :

몰탈은 필요 없고 홉파에 시멘트 1포대 집어넣고 물을 넣어주면서 청소해 주는데
이것을 슬라브 위에서해서는 않되고반드시 밖에 버린다.

 

14) 기타


1.펌프카,포타블 대여료

    펌프카

    오전/온종일

    28M

    30/50

    32M

    60

    38M

    90

    42M

    120

    포타블

    50


2. 레미콘값

    강도

    값/m3

    135(25-135-12)

    36700

    180 (25-180-12)

    39000

    210(25-210-12)

    43500

    240(25-240-12)

    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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