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 And Tears / Aphrodite"s Child
Rain and tears are the same
but in the sun
You"ve got to play the game
When you cry in winter time
You can"t pretend
It"s nothing but the rain
빗물과 눈물은 서로 같은거에요.
하지만 태양빛 아래선
눈물을 빗물인척 속일순 없죠
겨울에 당신이 눈물 흘릴 때
그것이 단지 빗물인 것 처럼
그런척 할 수는 없는거에요.
How many times I"ve seen
tears coming from your blue eyes
Rain and tears are the same
but in the sun
You"ve got to play the game
그동안 내가 얼마나 많이 보아왔었나요
당신의 그 푸른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빗물과 눈물은 서로 같은거에요
하지만 태양빛 아래선
눈물을 빗물인척 속일순 없죠
Give me a glance of love
I need an answer love
Rain and tears in the sun
But in your heart you feel the rainbow waves
Rain or tears both are the same
But in my heart
There"ll never be a star
Rain and tears are the same
But in the sun you"vve
got to play the game
날 사랑으로 바라봐 주세요
난 대답이 필요해요
태양빛 아래서의 눈물과 빗물
하지만 당신은 당신의 마음속에서
무지개 물결을 느끼고 있죠
눈물과 빗물은 둘다 보여지는 것
내 마음속엔
태양빛이라곤 없기 때문이죠
빗물과 눈물은 결국 같은 것
하지만 태양 빛 아래에선
눈물을 빗물인척 속일순 없죠.
.
.
.
공항에서
해미 전화를 받을때..
서너시간 선잠 잔것이 무거워
반신욕으로 달래주고 있었지..
박해미
창에 뜬 이름보구..
받지말까..순간 바보같은 마음 들었어
바보처럼 징징 거릴게 보였지
땀이 흐르고 곁으로 눈물도 흘렀다
.......................
이쁜여인
아파서 어쩌니..?
아프지마라~ 하면
괜찮아~걱정하지마..
밥 먹었니..?
응 많이 먹었어..
피곤할텐데도
와라~보고싶다..하면
싫어~하지 않고 달려와준 너..
와서는 꾸벅 졸고 앉았는 모습이
이쁘더라 이쁘더라 해미야..
무슨말을 해도
괜찮아 언니
걱정하지마..
어떤
조그만 일로도 마음쓰게 하지 않으려는 네게
언니는 늘 징징 댔지..
해미야
네가 와줘야겠다
오늘 모임에 시낭송해줘..
알았어 언니
끝나는대로 바로 갈께...
해미야..
어디니..?
이따가 와라..
알았어 언니...
알았어 언니.
괜찮아 언니.
걱정하지마 언니.
꼭 니가 언니 같이
바보
바보를 사랑하는 바보 언니
눈이 아파 그만 쓴다
해미야
보고싶다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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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니브언니, 넘 맘이 아프네요... (ㅠㅠㅠ) 제가 해미님의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채워드리고 싶은데요...아름다운 니브언니의 마음에 감동의 물결이... 니브언니 제가 언니 사랑해도 될까요 ???
모두 상사병 걸리겠어요....ㅠㅜ
언니~~!! 공항에서 통화 하면서 울먹이는 언니를 두고 비행기 트랙에 올라 서는데...정말 가슴이 아팠어요. 늘 잊지 않을게요..언니의 그 넓고 깊은 사랑~~!! 언니 에게 많은것을 얻고 배웠답니다. 언니가 만들어준 한복 이쁘게 곱게 잘 입고 다닐게요...사랑해요~~!!
니브언냐~사랑해~!항상 언냐의 깊고넓은 바다같은 맘에 감동받고 울컥하고... 지금두 뭔가가 흘러내려 글이 흐릿해지넹.........바보같이.....언냐~여기오ㅏ보니 역시 이곳이 해미 자리다 싶더라.....온 가족들이 울매나 반기던지... 이산가족 상봉장인가 싶더라구.........ㅎㅎㅎ.해미는 온가족의사랑과 배려속에
행복하기만한데... 해미는 걱정없는데....그동안 믿고 의지해온 언냐가 더 걱정이다..아까 통화했을때 말했듯이 해미만큼은 못해도 조금이라도 해미의 빈자리 잎새가 채워볼께..... 나두 눈이아파 더이상 못쓰겠다.언냐~사랑해~ㅠ.ㅠ
해미이모 없을때까지 제가 어떻게 안될까요 어머니?? 어머니만큼 저도 이모 떠나보낼때 맘이 아팠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아마 이모가 먼저 못견디고 다시 찾아오실꺼니깐.^^그동안은 행복한 생활누리도록 만들어 주자구요^^
그래 꼭 그래야해 은주..잎새 울 준이가 잘 봐야해 니브해미보고싶어 찔할양이면 달려와 안아주기.. 해미는 가족품에 있어야 하니까 참아야하니까 보고싶어도..
모두에게 뭐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하룻밤이 지났네요. 여기 중국에 온지 겨우 하루 지났는데..벌써 마음은 한국으로 가고 싶어요. 정말로...은주님..잎새님. 그리고 우리 준이...모두에게 니브님을 잘 부탁할게요. 사랑이 큰 만큼 상처가 크다는것을 알기에...그저 안타까운 마음뿐..ㅠㅠ
꿈을꿈꾸는 별 (준이)아~~!! 이모도 영진이와 너를 공항에 두고 오는데 기분이 좀 그랬어...이모가 없어도 늘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잘 살아라....당분간은 어머니 잘 모시고...몽&몽도 잘 지켜줄거라고 믿는다. 우리 이쁜 준이와 영진이...너희들을 잊지 못해..늘 그리움속에서 헤맬거 같다.
아~~ 니브언니, 해미님, 잎새님...모든 님들의 따뜻하고 정겨운 사랑이 여기에 다 모였군요. 아름다운 소중한 사랑을 보니 너무나 흐뭇하네요.. 아~~ 사랑하고 싶습니다... 여기에 계신 모든 님들을...♡
ㅡ잘도착 하였구나~! 널위해 염려 걱정 사랑해 주는이들이 이리도 많은데 그곳에있으며 이곳이 걱정되여 어찌 견딜련지......!!! 암튼 식구들과 그동안 못나눈 이야기 포옹 많이하구 행복하게 지내렴^^ 전화 고마웠다
늘 미안한 마음에 카페에 들어올 용기가 안나더라구요.언니들 죄송해요.거저 고개만 숙여 질뿐이네요.
이바람님 여기서도 님의 흔적을 보게 되서 넘 기쁘고 행복합니다. 지금은 무슨 소린지 잘 모르시겠지만요..좀만 더 지나면 바로 적응하실수 있을거에요. 여기 울 방에 첨 오시면 모두 첨에는 적응이 잘 안되는 모양이더군요. 모두 가족같은 족보를 갖고 있어서요. 우리 가족으로 끼여들기에 성공하시길...기대가 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