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전직지원협회와전략적업무제휴협약 체결
(7.26일 오후 2시, 정부 대전청사 회의실 )
□ 상호협력으로 사회복무제도 등 새로운 병역제도
도입에 따른 우수인력 안정적 공급
병무청(청장 姜光錫)과 (사)제대군인 전직지원협회(회장 박호순)는
7월 26(목) 오후 2시 병무청 회의실에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MOU체결은 협약기관간 사회복무제 도입 등 새로운 병역제도 개선과 관련하여 예상되는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고 나아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전문 병역설계 및 사회복무상담관 등 우수인력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신의성실의 원칙에 의거 상호 협조키로 하고, 이를 위해 상시 정보교환 및 협의채널을 구축하기로 한다.
병무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07년 후반기부터 사회복무제도의 본격 시행에 맞추어 사회복지 및 심리상담 등 사회봉사요원의 복무관리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지속적 개발․제공과, 이에 따른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 효과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