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마을 주민 네 분이서 원기기동을 배우러 오셨습니다
오전에는 주로 원기기동에 대한 이론을 공부하였습니다.
점심식사는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돌솥밥을 먹었습니다.
밥이 맛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하시며 맛있게 드셨습니다.
그동안 실습을하는 학당에는 가림막이 하나만 있어서 남성분은 두명만 따로 실습을
하였었는데
이번에 가림막을 더 설치를 하였습니다.
자유와사랑님이 바쁘셔서 간디인(아들)이 수고를 해 주었습니다.
이번에 세션시범 대상은 부부가 함께 오신 아내 분이 하셨습니다
제가 잠깐 하는 방법만 시범을 보였을 뿐인데도 몸이 편해지시고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ㅎㅎ
여성분 두분이 함께 실습하시고 부부가 함께 실습을 하였습니다.
부부가 함께 배우고 실습하는 것이 아름다워보입니다.
실습 후에 아내분께서 하는 말이 남편이 해 주어서인지 훨신 더 좋고 몸과 마음이 더 편해
졌다고합니다.
부부가 함께 양전류기를 하면 사이가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팀도 몸과 마음이 편해졌다고 하십니다.
원기기동은 누구나 몸과 마음이 편해짐을 느낍니다.
그래서 원기가 작동하는 것이 중요한가 봅니다.
오래전에 중국 웨이팡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현대의학에서 불치병이라하는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던 청년입니다.
기적처럼 좋아지고 건강을 회복하여서 신학교에도 입학을 하였었습니다.
병을 치유하는 데에 있어서 원기가 작동되지 않으면 치유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치유에 대한 사진을 보면 언제나 원기를 관리하는 관리자를 치유한 사진이
많습니다.
지금도 치유의 기본은 관리자를 치유하는 것 같습니다.
원기의 관리자를 깨우고 원기기동을 하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빠듯하여서 점심식사후에 곧 진행을 해서인지 세션이 끝나고는 이상하게 에너지가
다운되어서 뻗었습니다.
그래서 자유와 사랑님이 저녁으로 라면을 끓였습니다
라면을 저보다 더 잘 끓여서 우리집 라면 요리사입니다.
먼길 오셔서 잘 배우시고 체험도 하시고 편안한 모습으로 집으로 가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영주마을에 치유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