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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유학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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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유학 일반정보방 한국인 하숙집은 한달에 얼마나 할까요?
gjllee 추천 0 조회 1,082 06.01.01 18:20 댓글 8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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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09 12:46

    꼬리말 지운 건 제가 잘못해서 지운 게 아니라 답글로 쓰려고 지운 것인데.. 회사에선 글쓰기가 안되는군요... 편지로 보냈으니.. 읽어 보시고.. 의견 주세요.. 아니면.. 제 답글이라고 좀 달아 주시던가요..~~

  • 06.01.12 10:52

    난 이렇게 토론하는 것이 좋다..서로의 의견을..하지만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감정 상하지 않기를..감정 싸움은 안되기를...

  • 06.01.12 22:09

    다읽었다~ 두분다 좋은 말씀같네요. 그래도 저는 정키님의견에 한표~ (저는 인도는 커녕 제주도한번 가본게 전부임)

  • 06.01.16 15:27

    저도 정키님께한표합니다, 그유학원에서 많이당한사람이고 다른부모들도 많이보았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그정도씩합니다 하루에10만원씩 정말비쌉니다 한국사람들 같은한국사람한테너무바가지같습니다

  • 06.01.17 12:40

    저도 악행을 저지르는 유학원이나 자국민들 등쳐먹는 악덕 기업에 대해서는 같은 의견입니다. 그래서 잘 알아보고 오셔야 한다는 점이고요.. 하지만 한 부분이 전부라고 판단될 말은 삼가하는 것이 좋을 꺼 같다는 생각에 드린 말씀입니다. 그리고 게스트 하우스 전 잘 모르지만.. 그만큼 뭔가 하지 않을까요? 이유없이

  • 06.01.17 12:42

    비싸진 않을 꺼 같군요.. 실예로 에어포트 로드 뒤편에 있는 한인 게스트 하우스가 있는데, 하루에 80달러입니다. 꽤 비싸지만.. 인터넷 무료 이용+한국식으로 3끼 지원+회사까지 차량으로 drop해주는 서비스를 한다고 하는군요. 딴 건 모르지만, 다만 한국인이기 때문에 턱없는 가격을 부르는 곳은 없을 겁니다.

  • 06.01.17 12:44

    마지막으로 제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또 별도의 꼬리말을 달았다고 생각진 마시고, 질문자님의 질문에 맞는 답변을 달아줬으면 싶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유학원 이야기도 안 했는데.. 유학원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군요. 후에 다른 질문자님께서 유학원에 대해 질문할 때 그 때 하시는 게 나을 꺼 같네요.. 그럼..

  • 06.01.18 00:10

    아디에 계새요?

  • 06.01.18 18:22

    인도에 살아요.. 더 정확히는 뱅갈로에 살고.. 산지는 1년정도 되었어요.. 근데 무슨 일로..?

  • 06.01.21 14:29

    좋은게 좋은거죠.... 근데, 영어는 둘째고 한글도 제대로 쓸수 없는 사람의 말은 좀 곤란한데요^^

  • 06.01.23 19:53

    하루종일님... 유학원 하세요?? 그냥.. 느낌이 그렇네요.. 후웃~ 글,,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 06.01.24 22:04

    구슬님.. 오해는 그만하세요.. 아니라고 했으면 아니라고 믿어야죠.. 계속 의심하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해명을 해야 하나 싶은데.. 유학원이랑 저랑 눈꼽만큼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그렇게 몰아가기식의 시각을 견지하지는 차원에서 글을 쓴 겁니다.

  • 06.01.26 09:19

    질문자님께서 뭐라고 하셨나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하숙집의 한달 비용이 궁금하다고 하셨죠? 제가 제일 쓴 제일 첫 리플에 뭐라고 되있나요? 벌써 한국말 다 까먹으셨나요?

  • 06.01.27 13:27

    나참.. 말꼬리 잡자고 한 말도 아니고.. 답했으면 거기서 그만해야지.. 왜 개인 의견이 마치 현실인양 그러는지 모르겠군요.. 전 정키님 답글을 봤을 때 질문자의 답변에 부합되는 글이란 생각이 안 듭니다. 힘들게 인도 올 생각하시는 분께 그 돈이면 다른 나라 가라고 하는 말도 이해가 잘 안가고.. 어린 학생이 과연 그

  • 06.01.27 13:32

    요건에 맞는 생활을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동문서답은 누가 하고 있는지 본인이 더 잘 알면서도 끝까지 맞다고 하시는 거 같군요.. 정키님 글 읽어보면 게스트 하우스 가지 말고 자취 생활 하라고 강요하시는 듯한 느낌도 드는군요.. 인도에서 얼마나 잘 살다 가셨는진 모르지만, 어린학생이 그걸 견뎌낼 수 있을

  • 06.01.27 13:44

    꺼 같다 생각하시는지 의문이군요.. 저 생각에 고등학생 이하 얘들이 인도에서 혼자 살아가는 건 기숙사 생활이나 누가 돌봐줄 사람 없이는 힘들꺼라 봅니다.. 제 생각에도 힘들꺼 같은데 부모님 마음이 저보다 못할까요? 개인 입장만 피력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의 말도 좀 들으시면서 말씀하시죠..~~

  • 06.02.14 05:34

    gjllee님 질문... "자녀 조기 유학 때문에 델리 "하숙집은 한달 비용이 얼마나 하는지 궁금합니다""" 정키님..질문에 답만하세요..거기서 유학원이 왜나옵니까? 정키님 당신은 남을 비방할수있는 분입니까??인도에 몇년 살았습니까?정키님..인도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신가요??그럼 자취 하시겠네요?? 인도유학생들..

  • 06.02.14 05:43

    요즘..인도에서(한인중에).. 자취하면..공부안하고 연예질한다는 소문이 들리던데..사실인가요??정키님은 그런분이아니죠?? 어느 사회던 살아가면서..좋은사람도있고 나쁜사람도 있기 바련입니다..유학생들 중에서도 못된사람이있고..하숙하시는 분도 못된 사람이 있겠죠??근데..대부분이라고는 하지마세요..

  • 06.02.14 05:55

    한국어 사전에는..대부분(大部分) [명사] 전체에 가까운 수효나 분량. 뜻이 있습니다..아직 학생이시죠?? 사회에 나가 보세요..그분들도..나름데로..이유가 있을겁니다...함부로 단체나 개인의 비방을 한다는 것은..토론이 아니죠? 저도..의류사업을 하고있는 있는터라..한국에서 공수할수없는 직물유통에 많은 어려움을

  • 06.02.14 06:05

    받고 있습니다..ㅡㅜ:; 그리고 저는 인도 하숙집에서 참..많은것을 도움받고..특히 아플때..병간호까지 받은 기억이 남니다..^^..애들학교까지 알아봐주시고..참많은 도움받았습니다..^^

  • 06.02.15 19:59

    쫏같은인도님, 한인중에자취하면서공부안하고연예질한다는소문어쩌구저쩌구하신거, 참,심히, 기분그렇습니다. 저도자취를하고, 그렇다고제가사귀는사람이있어연예질하는건아니지만, 참,뱅갈로에있는사람중에한사람으로써, 정말정말듣기거북합니다.

  • 06.02.15 20:04

    님이야말로,아무리인도에있는한국사람들중에 그런분들이많다고해도, 그렇게막말씀하시면안돼죠, 그리고정키님한테인도에몇년살았냐구요..그러는님은인도에얼마나오래계셨길래 인도에있는한국사람들을 기분나쁘게손가락질하듯이말씀하시는지요

  • 06.02.15 20:13

    님은 함부로단체나개인을비방하면안된다는식으로말씀하시는데, 님은 인도에있는한인분들을 기분나쁘게깍아내리시네요...정말기분나쁩니다... 사과하십시요.

  • 06.02.17 01:11

    또 여기에 꼬리말을 달게 될 줄은 몰랐네요.. 개나리님 너무 흥분 마시고.. 인도님께서도 말씀이 약간 심하시긴 하셨네요.. 답변 다는 이유를 잊지 말고, 서로의 감정을 해칠 수 있는 발언들은 각자가 주의하셔 주셨음 좋겠네요.. 운영자도 아니면서 끼어드는듯 하여 죄송합니다. 좋게 마무리 하시길..

  • 06.02.17 22:33

    살짝울컥했네요,ㅋ 그말이그냥단지무지기분나빴을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답변다는이유도이유지만, 바로잡을건바로잡아야하고 바로말할건바로말해야하지안을까요 ㅋㅋㅋ

  • 06.03.12 12:54

    글로써 의사를 전달하는것이 얼마나나 힘이 든지 여기 말씀하신분들 만나서 이런이야길시작했으면 전혀 화낼일없을 것을.... 모두들 어투에 민감해 하시지마시고 행간에서 느껴지는 느낌들을 읽으면서 얘길하시는것이 좋을듯하네요 정말 글만으로 의사를 전달하는것이 너무나 힘이 든다는것을 제삼느끼네요^^ 제가 살고있

  • 06.03.12 12:56

    있는중국경우도 많은 유학생들이 몰려와있는상황입니다. 젊으신분들은 이해가 아직 안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엄마입장에서 애들 외국에 내놓으면 너무나 불안합니다. 모든면에서, 공부뿐아니라... 연애질이나 한다는 말씀 모두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란것 여기 모이신 모두다 아시는 부분이라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 06.03.12 12:59

    참으로 많은 학생들이 공부에서 오는 스트레스들 때문에 아예 마음으로 포기를 하고 바깥으로도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게 친구들과 삼삼오오 짝지어놀러다닐때는 그래도 최소한 안되는 공부에 대한 고민을 잠시 안하게 되니까, 인도에서는 홈스테이경우 50만원이군요. 여긴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100만원가까이도

  • 06.03.12 13:01

    하는듯했습니다. 여기저기 인터넷에 돌아다녀보면 대략60만원에서 100만원선인듯했습니다. 물론 물어보지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우리애들을 데리고 살고잇으니까요. 그런데 애들과 같이 살다보면 정말 신경쓰야될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과외선생도 여러명있으니 이런저런사람이 잇습니다.그런선생들 관리부터 공부교과서 암

  • 06.03.12 13:15

    암기했는것 검사해줘야하고 영어경우 옆에서 도와줘야하고 악기 연습하는것 시간 관리해줘야하고 옆에서 악보 같이 읽어줘야하고 정말 할일이 얼마나 많고 신경쓰는일이 너무 많습니다. 최소한 제가 알기로는 홈스테이하면서 그냥 밥만 해주는것이 아니라 이런모든것을 정도의 차이는 있겟지만 관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

  • 06.03.12 13:06

    그렇다면 정말이지 너무 힘이 들지요. 저경우 저희애들만으로도 힘이들지만 만일 저희 집에 홈스테이를 한다면 정말 50만원, 나의 정신적인 육체적인 노동의 댓가로는 많은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부모입장에서 그렇게 돌봐주길원하니까 한국집으로 보내지않겠습니까? 그리고 알게모르게 집안에 흐르는 공기조차

  • 06.03.12 13:09

    혼자외국생활하는 어린아이에게는 많이 위로가 될수도 있구요.다음에 자식이 생기면 정말 생각이 많이 달라질겁니다. 저도 우리애들과 하루종일정말지지고 뽁는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스트레스많이쌓으면서 생활합니다. 중국에 살면서 어느정도 중국어도 되었으니 영어권으로 유학을 다시가야하나 어쩐 고민이 되어서 들렀

  • 06.03.12 13:12

    가 우연히 이글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50만원의 홈스테이비용이 비싸다고 했는데 만일 잘 돌봐주는 곳이라면 절대로 그돈은 비싼것이 아니란말씀이지요. 애들은 옆에서 아직은 관리가 많이 필요합니다.혹시 오타가났다고 태클을 걸지마시구랴~~ 그냥 한번만에 막~쓰다보니... ^^

  • 06.03.31 23:20

    이런저런 양쪽 이야기를 골고루 들으니 도움이 많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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