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성탄절에 드리는 말씀 편지
2024년 성탄절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탄절을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기쁨과 감사가 가득한 성탄절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여자의 씨 사이에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 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세기 3:15)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처녀가 수태하여 아 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 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야 7:14)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네가 유다의 수천 중에서 작을지 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 가 네게서 내게로 나오리라. 그의 나오심은 옛적부터 있었으며 영원부터 있었느니라. 그러므로 진통하는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가 그들을 내주리라. 그 후에 그의 형제들 가운데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라. 그가 주의 능력과 주 자기 하나님의 이름의 위엄으로 서서 먹이므로 그들이 거주 할 것이니 이는 이제 그가 위대하게 되어 땅끝까지 이를 것임이라."(미가 5:2-4)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침하기 전에 그녀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아이를 밴 것이 나타났더니 그때에 그녀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므로 그녀를 공개적인 본보기로 삼기를 원하지 아니하여 은밀히 그녀를 버리려고 작정하였으 나 그가 이 일들을 생각하고 있을때에, 보라, 주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 말하기를 "너 다윗의 자손 요셉아, 마리아를 네 아내로 삼는 일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녀에게 수태된 아이는 성령으로 된 것이니라. 그녀가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 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자이 심이라." 하니라. 이제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에 관하여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을 이루려 하심이라. 말씀하시기를 "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이라는 뜻이라. 그 후에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천사가 그 에게 분부한 대로 행하여 그녀를 자기 아내로 삼고 그녀가 첫아들을 낳을 때까지 그녀를 알지 아니하다가 낳으매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마태복음 1:18-25)
“당시에 가이사 아우구스도가 한 칙령을 내려 온 세상이 조세 등록을 하게 되었으니 (이 조세 등록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있을 때에 처음으로 실시한 것이 라.) 3 모든 사람이 각각 자기의 고향으로 조세 등록하러 돌 아가매4 요셉도 (다윗의 집과 혈통 에 속하였으므로) 갈릴리의 나사렛 성읍에서 나와 유대로 올라가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성읍에 이르러 자기의 정혼한 아내 마리아와 함께 조세 등록하러 가니 그녀는 아이를 배어 배가 불렀더라. 그들이 그곳에 있을 때에 그녀가 해산할 날이 다 차서 그녀가 자기의 첫아들을 낳아 포대기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그들을 위한 방이 없음이더라. 그 지역에 목자들이 1)들에 서 머물며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는데 보라, 주의 천사가 그들 위에 임하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그들이 몹시 두려워하는지라.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마을에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 되리니 곧 너희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리라." 하더니 갑자기 수많은 하늘의 군사들이 그 천사와 함께하며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화평이요, 사람들에게는 선하신 뜻이로다." 하고 천사들이 그들을 떠나 하늘로 간 후에 목자들이 서로 말하기를 "우리가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신 이 일이 일어난 것을 보자." 하고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찾아서 보고 그때에 천사가 이 아기에 대하여 자기들에게 말한 것을 널리 알리니 그것을 들은 사람마다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말한 그 일들을 놀랍게 여기되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깊이 생각하니라. 목자들은 듣고 본 것이 자 기들에게 말한 것과 같으므로 그 모든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을 드리며 돌아가더라. 아이의 할례를 위한 팔 일이 되매 그들이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그것은 그분께서 수태되기 이전에 천사에 의하여 그렇게 일컬어진 것이더라.”(누가복음 2:1-21/제네바 한글 성경)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이 우복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