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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글쟁이 소설방。 장편 [카이사르,브루투스의 이야기]진실을 말하다 1
라즈페 추천 0 조회 130 07.04.24 20:0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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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25 00:53

    첫댓글 번쩍번쩍 빛나는 황금색 갑옷같은거 입고, 투구에는 화려한 깃이 달려있고.. 뭔가 그런 트로이적인(?) 흥취가 느껴집니다!! 삼두정치라... 카이사르.. 부르투스.. 모두 언젠가 교과서에서 본 적이 있는 단어고 사람인것 같은데... 도통 기억이!!! 그거 기억하고 있었더라면 더 몰입해서 읽을수도 있을텐데.. 하고 제 스스로가 조금 아쉬워졌어요..

  • 작성자 07.04.25 16:45

    으으아아아아악!!!!!!!!!!!역시....이런건 제게 무리였었던 듯..ㅠㅠㅠㅠㅠㅠㅠ//사와지리 님 글 재밌게 읽었었어요!/ㅁ/

  • 07.04.25 10:06

    ^^; 전 이내용을 몰랐는데...ㅋㅋ 어디까지 진실이고 허구인지..잘모르겠지만...재미있게 읽었어요. 음..꼭 로마그리스만화를 본 기분이랄까..

  • 작성자 07.04.25 16:49

    ㅠㅠㅠㅠㅠㅠㅠㅠ 음음....카이사르와 브루투스와의 미묘한(?) 관계는 사실이 아닙니다..ㅠㅠ 음음, 원래 브루투스는 폼페이우스를 지지했는 데 팔사로스의 회전 때 한 마디로 카이사르 편에 섰다죠. 그런 그를 카이사르는 높게 평가했다고 합니다. 헌데, 나중에 브루투스가 카시우스 등과 함께 카이사르의 계략을 눈치채고 그를 암살하죠. 저도 그 당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카이사르는 브루투스를 높이 사고, 또 신임한 것으로 추정 됩니다.ㅠㅠㅠㅠ 으아아, 그리고 브루투스가 학구적이라는 것도 사실이랍니다. 역사적 일대기 들은 다 사실이라고 보셔도 만무해요. ㅠㅠㅠㅠㅠ 으아아, //앗앗, 헌데 외모적 특징은 진짜 허구

  • 작성자 07.04.25 16:50

    랍니다.ㅠㅠㅠㅠㅠ 몰라요, 그런건.<OTL...으아아, 헌데, 전 사회 교과서만 보면 막막 스토리가 이랬을 것이다! 그런 잡생각들이..ㅠㅠㅠ 사회선생님들이 그런 것 짬내서 이야기 해 주시는 것 들 무지 좋아해요오./ㅁ/

  • 07.04.30 18:38

    허헛- 역시.. 선생님의 짬내는 이야기는 잘 들어두고 봐야 하는 거였군요. 전 늘 '어래? 선생님이 딴 얘기 하잖아? 아자~'라고 느껴지면 바로 핸드폰을 꺼내 친구와 문자질을 하느라 바쁜녀석인지라..옆에 앉아있는 짝은 제게 말하더군요..'모범생이 이런짓 하는건 처음본다. 너 진짜 모범생맞냐?'라고..허허허- 알게 뭐냐~ 난 한번도 내가 모범생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허허허- 그런데 왠지..모범생이 되어야 하는 것 같군요..이런걸..보면..좀..선생님 말좀 잘 들어둘걸..하는 후회가..으아아..=ㅁ=..!!

  • 작성자 07.04.30 19:02

    으아아, 정말 재밌다구요..그거,/ㅁ/ 게다가 선생님들 말씀은 다 수업내용과 관련이<조금씩이더라도, 아니, 아예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만은..-_-;; 있기 때문에 더 외우기가 쉽더라구요! <이봐, 난 자네 말이 믿기지가 않아, // 제가 보기에는 팥떡 님은 모범생이 아니십니다! <이봐, 분명 우등생이세요!!!!<-어이, 허허허-, 저는 사회시간을 이래서 좋아한다죠, 하지만 이런 거 말씀하시는 선생님 들 중에 잘 가르치시는 분은 희박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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