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땃사 바가와또 –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3회) Namo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제4권 육처를 위주로 한 가르침 Salāyatana - vagga 제42 주제 우두머리 상윳따(S40) Gāmaṇi -saṁyutta
마니쭐라까 경 (S42:10) Maṇiculaka – 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라자가하에서 대나무 숲의 다람쥐 보호구역에 머무셨다.
2. 그 무렵 왕의 대신들이 왕궁에서 함께 모여 앉아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석가족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504)인 사문들에게는 금과 은이 허락된다. 석가족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은 금과 은을 인정 한다. 석가족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은 금과 은을 받는다.”
3. 그 무렵 마니쭐라까 촌장이 그 회중에 앉아 있었다. 마니쭐라까 촌장은 그 회중에게 이렇게 말했다. “석가족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에게는 금과 은은 허락 되지 않습니다. 석가족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은 금과 은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석가족 후에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은 금과 은을 받지 않습니다. 석가족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은 보석과 금을 내려놓았습니다. 석가족 후에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은 금과 은을 사용하지 않습니다.”505) 마나쭐라까 촌장은 그 회중을 납득시킬 수 있었다.
4. 그러자 마니쭐라까 촌장은 세존께 다가갔다. 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326] 한 곁에 앉은 마니쭐라까 촌장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여기 왕의 대신들이 왕궁에서 함께 모여 앉아 ‘석가쪽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에게는 금과 은이 허락된다. 석가족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은 금과 은을 인정한다. 석가족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은 금과 은을 받는다.’라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때 저는 그 회중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석가족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에게는 금과 은은 허락되지 않습니다. 석가족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인 인정하지 않습니다. 석가족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은 금과 은을 받지 않습니다. 석가족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은 보석과 금을 내려놓았습니다. 석가족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은 금과 은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라고. 세존이시여, 그래서 저는 그 회중을 납득시킬 수 있었습니다.”
5. “세존이시여, 그런데 이렇게 설명하면 세존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한 것입니까? 세존을 거짓으로 헐뜯지 않고 세존께서 설하신 것을 반복한 것입니까? [세존께서 설하셨다고 전해진 이것을 반복하더라도] 어떤 동료수행자도 나쁜 견해에 빠져 비난의 조건을 만나지 않겠습니까? “분명하다, 촌장이여. 그대가 그렇게 설명한 것은 내가 말한 대로 말한 것이다. 나는 거짓으로 헐뜯지 않고 내가 설한 것을 반복한 것이다. [내가 설했다고 전해진 이것을 반복하더라도] 어떤 동료수행자도 나쁜 견해에 빠져 비난의 조건을 만나지 않는다.”
6. “촌장이여, 왜냐하면 석가족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에게는 금과 은은 허락되지 않기 때문이다. 석가족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은 금과 은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석가족 후에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은 금과 은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석가족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은 보석과 금을 내려놓았기 때문이다. 석가족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인 사문들은 금과 은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촌장이여, 금과 은을 허락하는 것은 다섯 가닥의 감각적 욕망들을 허락하는 것이다. 촌장이여, 다섯 가닥의 감각적 욕망들을 허락하는 것은 결코, 사문의 법이 아니며, 결코 석가족 후예인 [부처님]의 제자들의 법이 아니라고 그대는 분명하게 받아 지녀야 한다.”
7. “촌장이여, 나아가서 나는 이렇게 말하노니, 짚은 짚을 원하는 자가 찾기 마련이고 목재는 목재를 원하는 자가 찾기 마련이며 수레는 수레를 원하는 자가 찾기 마련이고 사람은 [327] 사람을 원하는 자가 찾기 마련이다. 촌장이여, 그러나 어떤 방편으로도 금과 은은 인정되어서도 안되고 찾아서도 안된다고 나는 말한다.”
붓다사 사낭 찌랑 띳타뚜(3회) 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불법이라 불리우는 법과율의 가르침이 오랜세월 훼손없이 존속하여 머무소서. Sādhu! Sādhu! Sādhu! 사~두! 사~두! 사~두!
ā ṇḍḍ ī ḷ ṁ ṅ ññ ṇ ṭ ū ā ī ū ṭ ṛ ś ṅ ṇḍ ñ ṃ ṁ ī ḷ ḍ ñ ṭṭ ṃ ñāṇa § Ā Ñ Ṇ Ṅ Ū Ḍ Ṭ Ī ā ī ū ṭ ṛ ś ṅ ṇ ñ ṃ ṁ ī ḷ ḍ ñ ṭṭ ṃ ñāṇa nāma·rūpa § viññāṇa Ā Ñ Ṇ Ṅ Ū Ḍ Ṭ 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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