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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더러운 평화가 이기는 전쟁보다 나은가?(능화)
멋진사랑 추천 0 조회 69 23.08.28 06: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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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8 07:28

    첫댓글 평화나 전쟁이냐는 질문을 던지며 무조건적인 평화를 두둔하는 위험한 자들이 있지요. 한강이라는 젊은 소설가가 NYT 기고를 통해 그런 속임수와도 같은 주장을 펴기도 했지요.
    능화의 결연한 논지나 확신에 찬 주장과 같이 더러운 평화보다는 전쟁이 더 낫다는 데 적극 동감합니다.
    이스라엘이 마사다요새에서 더러운 굴욕의 평화를 택했다면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없었을 것입니다~

  • 23.08.28 09:27

    능화의 의견에 공감하면서 우리의 역사를 봅니다. 중국이 침략해올 때면 왕과 신하들은 자신들의 안위에 따라 갈라졌습니다. 전쟁은 결국 백성만 죽어나간 ㅡㅡㅡ

  • 23.08.28 09:30

    더러운 평화의 결과가 현재 북한으로부터 핵 위협을 받는 상황을 조장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햇볕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정신이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안보에 관한 현실을 좀더 강하게 국민들에게 주지시킬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23.08.29 03:05

    야만적인 정치인들이야 3류 이하의 인간들이기에 그렇다손 치더라도, 지난 문정권 때 종북좌파 추종 세력들에게 굽신거렸던 군 수뇌들 같은 인간들부터 단호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더라도 군대만큼은 국가의 최후 보루가 되어야 했는데 강 건너 불구경하듯 했던 그들의 행동거지에 구역질이 납니다. 그들은 더러운 평화를 원했겠지요. 그런 평화 속에서 무사할 수 있을까요. 빵보다 자유를 선택했던 정신을 상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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