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로 고민하고있는 24살의 청년입니다.
군대를 다녀온이후 계속되는 탈모증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그 스트레스로 폭식과 탈모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을 겪고있습니다. 휴..
제가 쓰는 삼푸는 웰라 시스템프로페셔널 에너지 샴푸 에요
샴푸는 향도 괜찮고 거품도 많이나서 거부감은 없는데 두피상태가 좋아지지는 않는거같아요
억지로 잡고있는듯한 그런느낌이랄까. 머리가 울긋불긋한것도 있구요
사용한지는 2개월이 넘어가구요. 자꾸만 넓어지는 이마와 빠지는 머리 자신감도 점점 위축되네요 휴..
아침에는 검은콩과 검은깨를 갈은 선식을 우유에 타서 먹고있어요.
여기 탈모카페에서 조금이라도 정보를 얻고싶어서 짚푸라기라도 잡고싶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잘부탁드려요..
첫댓글 돈이 조금 드시더라도...점점 심해진다면 탈모병원이나 피부과를 찾아가세요. 제가 아는 사람은 피부과에 100정도 주고 점점 나아지고 있더라구요...의학의 힘을 빌리세요...! ㅠㅠ 빠지기전에 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