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식훈련은 전날 소잡는다는 핑계로 계흘리 했고
오늘은 꼭 가야지 맘을 묶고 있었는데 았~~ 아침부터 비가 꿀꿀하게 한두방울오네
점심때되니 진동에는 비가 많이 함안에는 쨍쨍하고~~~고민이네
나는 모르겠다 그냥 오늘은 마산 소화집이나 구경해볼까했는데.........
문길 국장님이 눈치를 쳇는지 문자로"오늘 훈련참석이 힘들듯 김문길"
아뿔싸 마산 소화집은 나와는 인연이 없는갑습니다.
그러자 숙란사무차장 문자 "올 훈련합니까요?"
'넹'답장 보내고 집에서 주섬주섬 챙겨소 잔차 꺼내
운동장을 향한다. 날씨가 너무좋다.
오늘 코스는 기능대인데 창원병원코스로 바꾸어 본다
창원병원코스로 출발하는데 진고문님은 C팀 출발하는것 확인하고 상남동으로 출발하신다.
요즘 최상의 컨디션 정종훈형님이 1등을 나가기 시작해서
1등으로 꼴잉~~~ 난 2등 더욱더 노력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운동장 트랙 5바퀶 휘리릭~~~~
특별한일 없어면 일요일 뻐꾸기로 315 한판 해야긋다
합천이 이제야 걱정이 실~~실~~되네요.
늦게 쏘주 2잔 마시고 나오신 회장님이하
참석하신 회원님 맑은 하늘아래 맑은땅
열심히 뛰댕기단고 수고했습니다.
즐달합시다 하나둘셋네~~꼴찌 파이팅
첫댓글 저는 진짜 죽으라 하고 뛰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살랑살랑 뛰시고요.. 벌써 부터 더운 느낌이... 다가올 여름을 어떻게 지낼지 걱정입니다.
수고만땅,,,대단하심다..
감기끝물로 몸이 엄청무거웠습니다. 강길수님! 성태욱부회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기능대코스를 뛰고 땀흘렸습니다.
막판 100~200m 열라 뛰셨는져...??
당근요..



숨이 
떡
떡하그로 뛰었져

컨디션 조절도 하고 살살 뛰었습니다.
어제 썹-3 같이 발을맞추는 영광을 안앗습니다.. 살랑살랑 나비같이.. 지는발이무거봐서 혼났씁니다.간만에 땀 흠뻑흘려습니다. 모두들 수고많앗습니다.
합천에서...우리조,,경화야..힘~!고마 나는 니만 믿는다,..~!쩝`!
훈련은 하지않고 몸만 참석했습니다.
회장님 전화한통으로 움찔,, 어데 레이다망이 있는줄 알고 식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