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일단 반갑습니다. 동갑을 만나니 반갑네요.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소설도 소설 나름의 형식이 있는데 야, 너 거기 안서 -서진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소설의 형식에서 조금 벗어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이모티콘 소설을 읽기도 하고, 가끔 쓰기도 합니다. 제가 반대하는 것은 이모티콘을 넣은 채로 출판하는
카푸치노님 말씀이 맞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어요,.-0-그리고 야, 너 거기 안서 -서진 은 은반지님에 필체에요-0- 그건 맞는데.. 다른분도 생각하셔야죠.. 잘 읽는 님만 그러면 안되죠.. 그리고 님에 반박도 이해 하겠어요.. 하지만 세종대왕님에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글자를 파괴하면 안되죠..
저마다의 필체와 개성이라.. 좀 심한 말 같긴 합니다만 제가 이런 글을 보면 느끼는 건 '참 핑계도 좋다'입니다. 그런 식으로 표현할 수 밖에 없다는 건 결국 쓴 사람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 아닙니까? 인물이 누구인지 제시해 주지 않으면 알아볼 수 없게 쓰는 게 아니냔 말입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한번 이야기 해 볼까요? 나우누리 같은곳에 올라가는 소설들은 정말 평가받고 여러번의 수정을 거쳐서 출판되는 소설입니다. 여타 이모티콘 소설과는 차원이 다르지요. 귀여니님의 이모티콘소설. 몇번정도 수정을했을까요? 자신의 소설을 다시한번 보고 이건 아닌데? 하고 다시 수정한 곳이 있냐
HEART 님,님도 안티시죠? 인터넷 소설의 가치가 있지 않다면 님이 이모티콘 소설에 대해 안티가 될 마한 그 어떤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치란게 아예 없다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모두 없는게 아닌가요? 그럼 이모티콘이 하나도 없는것도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걸레소설입니까?
첫댓글 일단 반갑습니다. 동갑을 만나니 반갑네요.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소설도 소설 나름의 형식이 있는데 야, 너 거기 안서 -서진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소설의 형식에서 조금 벗어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이모티콘 소설을 읽기도 하고, 가끔 쓰기도 합니다. 제가 반대하는 것은 이모티콘을 넣은 채로 출판하는
것입니다. 이모티콘은 인터넷에서 발명된 것이니까 인터넷 안에서만 연재하고, 해설 등을 잘만 쓰면, 대사 뒤에 말한 사람을 붙일 필요는 굳이 없지 않을까요.
아무리 그 작가의 개성이라고 해도 형식같은건 지켜가면서 해야하는거아닌가요?
카푸치노님 말씀이 맞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어요,.-0-그리고 야, 너 거기 안서 -서진 은 은반지님에 필체에요-0- 그건 맞는데.. 다른분도 생각하셔야죠.. 잘 읽는 님만 그러면 안되죠.. 그리고 님에 반박도 이해 하겠어요.. 하지만 세종대왕님에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글자를 파괴하면 안되죠..
거기다가 요즘은 아이들이 중독이 되서 말로도 외계어를 쓰는데.. 이런걸 생각해서라도 우리나라 고유의 한글은 파괴해선 한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말이죠...
저마다의 필체와 개성이라.. 좀 심한 말 같긴 합니다만 제가 이런 글을 보면 느끼는 건 '참 핑계도 좋다'입니다. 그런 식으로 표현할 수 밖에 없다는 건 결국 쓴 사람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 아닙니까? 인물이 누구인지 제시해 주지 않으면 알아볼 수 없게 쓰는 게 아니냔 말입니다.
인터넷 소설은 인터넷 소설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굳이 귀여니님의 소설이 책으로 출판 될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요? 아...이런 반박도 있을수 있겠네요. '그럼 나우누리 같은데다 올린 소설들이 책으로 나오는건 뭐냐?!' 라고.
저도 잘 모르지만, 한번 이야기 해 볼까요? 나우누리 같은곳에 올라가는 소설들은 정말 평가받고 여러번의 수정을 거쳐서 출판되는 소설입니다. 여타 이모티콘 소설과는 차원이 다르지요. 귀여니님의 이모티콘소설. 몇번정도 수정을했을까요? 자신의 소설을 다시한번 보고 이건 아닌데? 하고 다시 수정한 곳이 있냐
이말이죠. 알겠습니까?
이 반박하는 글 쓰신 분 정말 매너있는 분이군요. 이런분 흔치 않던데.
HEART 님,님도 안티시죠? 인터넷 소설의 가치가 있지 않다면 님이 이모티콘 소설에 대해 안티가 될 마한 그 어떤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치란게 아예 없다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모두 없는게 아닌가요? 그럼 이모티콘이 하나도 없는것도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걸레소설입니까?
HEART의 님의 말에 반박하나 달겠습니다, 그 당연하다는 틀, 고정관념을 버리지 않는 다면 저희나라는 미국에 계속 치여 살아야만 한다는 것도 너무나 당연한거 아닙니까? [죄송합니다, 이런 것에 비유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