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년전 군부사관으로 간 손자 제대하면서 뜻밖의 선물을 .... 제대 기념으로 친구와 제주을 가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숙소만 따로 잡고 같히 가자기에 허수로 대답했는데 다음 날 항공료 왕복 2 일간 차 렌드비
다 예약했으니 숙소만 우리보고 정 하라고 자기들 같히 보내면 서로 볼편하니 따로자고 갈때 올때 같은
비행기 타자고 아니 그래도 할멈하고 제주 갔다온지도 하도 오래돼서 한번 갈까 했지만 나이 들으니
마음 뿐이지 선듯 결정도 아니되고 이제 가면 몰하나 했는데 막상가니 10년은 젊은 기분 차를받아
할멈하구 2 일간 제주 일대를 3 일날은 몸이 피곤하고 해서 손주놈 오라해서 밥을 먹고 하루 푹 쉬었다가
4 일날 집으로 왔네요 헌데 나이가 80이 넘어 2 일 운전에 돌아 첬데니 약간 몸 살끼가 ....
옛 어른신네 말씀이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 그 노래 말이 이해가 되네요
여기서 손자놈 자랑이 아니고요 5년 군 생할 그것도 귀신 잡는 해병대 갔다 왔담니다
이제 철이 좀 난것같구요
첫댓글 와아... 정말 멋진 소식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참 자랑스런 손자를 두셨어 행복선물 잘 받으셨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렌트카 운전하시고 두분 오붓한 행복시간
잘 보내시고 글 올려주시니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