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소통하고 함께한다는 것은~행복입니다
작은 즐거움이 있기에
인생도! 날씨도! ~ 무덥지만 견딜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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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한다는 것 ]
사람은 곁에서 누군가가 함께 있어야
심신이 건강해지는 존재다
함께 밥을 먹든지 얘기하든지, 잠자든지
이게 안되면 자주 아프고 서글퍼져
몸과 마음에 구멍이 생긴다
서로 목표나 생각이 조금씩 달라도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위로가 필요하다
그렇게 함께 함으로써
마음에 쌓인 고단함이 사라진다
누군가를 만났고 알았다는 기쁨이야말로
가치 있는 사람의 감정이요
상처받기 쉬운 세상으로부터 벗어날
가장 따뜻한 삶의 순간이겠지
인생은 짧고 우리 여행 동반자들을
기쁘게 해줄 시간은 많지 않다
그러니 민첩하게 사랑하고 서둘러 친절하라
- ,헨리 프레데릭 아미엘 -
★ 행복 생각 ★
요즘 혼밥, 혼술이란 용어가 많이 생겨날만큼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사람도 많고, 결혼하는 것보다 혼자서 사는 것을 택한 독신주의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는 아직 혼자서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여렇이 함께 앉아 밥을 먹는게 훨씬 더 맛있고, 집에서 홀짝홀짝 혼자 먹는 술보다는 여럿이 이야기나누며, 먹는 술이 더 좋습니다. 어쩌면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일 수 있죠.
그래서 저는 혼자있는 시간엔 친구와 전화통화라도 하고, 평소에 집에서 누군가가 있을때 나의 일에 집중하느라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할 때가 있음에도 아무도 집에 없으면, 또 혼자라는 사실에 집중이 안될때가 있으니, 저는 사람을 참 좋아하는 가봅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 어떤 관계속에서 살수 밖에 없는 존재구나 라는 생각에 약간은 틀에 얽매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혼자의 자취생활도 해보고, 가족들과 북적북적한 속에서도 살아보니, 지지고 볶아도 함께 기대고 사는게 더 사람사는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관계도 돈독해지고 말이죠. 저는 이 글처럼 함께하는 것에서 큰 행복을 배워가는 중입니다. 여러분도 길다면 긴 인생 함께 걸어갈 인생동반자와 함께 날마다 행복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마음의 고단함마저 그 행복으로 녹여내시길 바랍니다.
함께라는 사실만으로도 큰위로와 기쁨얻으시길 바랍니다.
출처~☆조금 더 가깝게 소통하는 방법☆
여기는 {마음드리봉사단} 입니다
카페주소; 마음드리.com
첫댓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고로 사회없이는 개인이란 있을 수 없다.
서로 도와주며 어우러져 같이 살아가야 겠지요.
울산도 덥기는 마찮가지네
무더위 슬기롭게 이겨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