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갑돌이나 해보자고
형종이와 경환형님과 백야도로 다녀왔쑴돠.
처음 포인트에서
깻잎(1자안되는 감생이),뽈락,쏨뱅이,밴댕이,깔따구
뽈락대를 혼자 가지고온 형종이만 너무 재미있게 낚시를 하고
저와 경환 형님은 에기대 뿐이어서
갑돌이 나오는 곳으로 몇군대 이동 하다
쓸만한 갈치가 보여
언능 풀치도 해보았으나 입질이 없더군요..
3번째 이동한곳에서 10분만 해보고
포인트 싸가지 없으면 철수하려고 하는데
몇마리 나와주네요
빠지 아래 많이 숨어 있네요
이젠 먹을만해졌어요
첫댓글 먹을거라도 잡으셔스니 다행이내요 씨알이도 갠찬구요 축하합니다 명절잘보내세요~
갑오씨알이 훌륭해졌네요.
추석지나고 찬바람나면 한번 댐벼볼라구요.
히히...형종이가 신났겠군..
그래도 다행히 갠찬은 갑오봤구마..
역시 꾼들에게는 어쩔수없어..
근데 요리가 없넹?
싸이즈좋으내요...퇴근후 달려 부럽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이제 갑오다운 싸이즈가 올라오네요~~손맛 축하드립니다^^*
싸이즈 좋아서 술안주 딱~~이겠습니다~~
냠냠 먹구 싶네요~~ㅎㅎ
갑이가 점점 커지는 갑네요. 이제부턴 뽈 장비는 필수인 갑이요^^
사이즈가 좋아지네요~!!! 바다가 가까워서 좋으시것습니당 ㅎ
싸이즈가 어느새^^
갑오가 드디어 추석에 맞춰서 귀향하네요.. 야~ 시즌이 오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