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옥상 출입문에 설치된 비상 자동문 개폐장치가 고장이 나면 대피가 불가능하고 주민이 죽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옥상출입문의 비밀번호를 주민들에게 알려주어야합니다. 그래야 비상 자동문 개폐장치가 고장이 나더라도 수동으로 문을 열고 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관리사무소에서는 119에서 옥상출입문의 비밀번호를 주민들에게 알려주면 안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오는(4월 4일) 경북도청에 있는 경북 소방본부를 방문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제가 만난 직원은 경북 소방본부 대응예방과 팀장 정윤재 그리고 과장 류환수입니다.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19에서 옥상출입문 비밀번호를 주민들에게 알려주지 말라는 지시를 한적이 없고 그런 부당한 지시를 할 이유도 없다.
2) 아파트 옥상 출입문은 원칙적으로 상시 개방 시켜야한다.
3) 그러나 부득이한 경우 비상 자동문 개폐장치를 설치해야한다.
4) 화재시 비상 자동문 개폐장치가 고장이 나는 경우를 대비해서 별도의 조치를 취해야한다(출입문 비밀번호를 알려주는등)
5) 비상 자동문 개폐장치가 고장이 나는 경우에 대비해서 수동으로 조작하기위해 버튼이 설치 되어있다. 만일 고장이 안 난다면 수동버튼이 설치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동 조작을 위한 비밀번호를 주민들이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6) 이와 같은 문제점을 주민 대표회의에 거론할 필요가 있고 주민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첫댓글 앞으로는 이러한 글들은 모빌 앱에 올려주심이 여러 입주민들이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