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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28로 상승
11월11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67(+0.28%) 포인트로 종가인 970.97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05억899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26(+1.28%) 포인트로 종가인 258.36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5억4998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72종목이 상승했고, 170종목이 하락, 146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은 37종목이 상승, 19종목이 하락, 24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소비제품, 부동산 건설, 자원, 서비스,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공업, 금융업이 하락했다.
잉락 수상, 한국의 4대강 재생 사업을 시찰 원해
50년에 한번이라고 하는 대홍수로 많은 피해를 입은 태국의 잉락 수상이 한국의 4대강(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의 재생 사업을 배우기 위해 빠르면 올해 내에 한국을 방문할 전망이라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1일 외교 통상부 담당자는 “잉락 수상이 한국을 방문해, 4대강 재생 사업을 시찰하고 싶다는 의향을 표명했다. 홍수가 어느 정도 진정된 후에 이명박 대통령의 일정을 고려해 한국을 방문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태국에서는 올해 우기 기간에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려 피싸놀록 등의 북부지방과 공업단지가 밀집된 방콕 근교에 있는 아유타야 지역에서 홍수로 인한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아유타야 전 지역에 있는 6개 공업단지가 홍수로 침수되었으며, 추가로 빠툼타니에서 1개 공업단지가 침수되어 총 7개 공업단지가 침수되었다는 불명예 기록을 남기기도 했으며, 아직도 방콕 외각 지역에 있는 2개의 공단이 침수 위험으로 불안해하고 있다.
또한 현재는 방콕에서도 시내 중심부 5킬로 지점 앞까지 다가와 잠시 진정된 기세를 보이고 있지만, 방콕 전체 50개 지구 중에 21개 지구에서 피난 권고가 발령되는 등 아직 홍수는 마무리되지 않고 있으며, 방콕 인접도에서는 홍수의 대량의 물이 바다로 빠져나가기 위해 마지막 해안 지방에서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태국 정부는 총액 6000~8000억 바트(약 22조8000억원~30조4000억원)를 투자해 대형 부흥 계획인 ‘뉴 타일랜드(New Thailand)’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중에 이번 잉락 수상의 4대강에 대한 관심에 대해, 이 신문은 태국이 홍수 예방 등 치수 관련을 위해 한국의 4대강 사업을 도입하는 것에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고했다.
각국 대사관의 홍수로 발생으로 인한 질병에 대한 주의 환기 (11월11일)
재해지역에서는 오수가 고인 상태가 장기간 계속되어 위생 상태의 악화가 염려되어 만약을 위해 일어날 수 있는 감염증에 대해 미리 주의 환기를 했었으며, 현재로서는 홍수에 의한 특정의 질병이 유행하고 있다는 보고는 없다.
1. 일어날 수 있는 질병에 대해
① 콜레라, A형 간염, 장티푸스 등
② 레프트스피라 증, 결막염, 파상풍 등
③ 뎅기열, 말라리아 등
④ 인플루엔자 등
위의 질병들은 일반적으로 홍수 발생시 일어날 수 있는 질병임
태국 전체의 보건부 통계에서는 평상시 어느 정도 태국 내에서 환자 발생 수를 나타나는 것이며, 특별한 것이 아님.
향후 위생 환경이 악화될 경우, 어느 정도는 질병의 유행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적절한 예방책을 취하면 상당 정도는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됨.
2. 예방책에 대해
항상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고, 음식물에 주의 등 모두 기본적인 것이며, 특별한 것은 없음. 보통때 태국에서 생활하는데 조심해야 할 것과 거의 같은 정도임
상수의 오염을 걱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적어도 현시점에 상수 수질은 대체로 안전하다고 하기 때문에 위에 기록한 ①의 질병 유행은 가능성은 낮아짐. 또한 마시는 물은 생수병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
또한 홍수로 고여 있는 물속에 가능한 한 들어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경우에는 오수에 노출된 다음 충분히 씻는 것이 중요함. 그 후에 발열 등의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의료 기관에서 진찰을 받을 것을 권장
3. 백신에 대해
홍수 때에만 한정되지 않고 평상시에도 태국에서 생활하는 데는 A형 간염, B형 간염 및 파상풍 백신 접종을 진행시키고 있다. 홍수 때에 파상풍이 증가한다고 하는 보고는 특별히 없지만, 상황적으로 물속을 걷거나 홍수 후에 작업을 하다가 무엇인가를 밟아 파상풍에 감염될 가능성은 평상시보다는 증가할 우려가 있음.
4. 기타
피로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그 만큼으로 감염의 위험도도 증가할 수 있어,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감기나 위장염이 증가하는 등 재해 때에 질병이라고 하는 면보다 실제로는 오히려 피로 등의 요인에 의하는 것의 쪽이 발생 건수로서는 훨씬 많을 것으로 생각됨.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마음과 몸의 건강 유지가 가장 중요.
5. 정리
위생 환경의 악화에 의해 재해지역에서 질병의 유행은 많든 적든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본적인 감염 예방에 주의를 하고 있으면, 큰 유행이 미치는 위험성은 높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됨.
과도한 걱정이나 불안해할 필요는 없으며, 평상시 일상생활 중에 적절한 예방 대책을 염두해 두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
JAXA, 최신 레이더로 태국의 홍수 관측
독립 행정법인 우주 항공 연구 개발 기구(JAXA)는 5일 태국 지리 정보 우주 기술개발 기관(GISTDA)과 협력을 해서 항공기 탑재 L밴드 합성 통로 레이더(Pi—SAR—L)에 의한 방콕의 홍수의 관측을 개시했다.
방콕 도시지역과 공업단지 등의 침수 상황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해서 태국 정부 등에 의한 침수 예측이나 이재민 지원, 홍수 피해 복구 대책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11월26일까지 관측을 계속할 예정이다.
‘Pi—SAR—L’은 바가 오나 구름이 낀 날, 밤에도 지표면을 관측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가진 장비이다.
태국에서는 7월 말부터 북부와 중부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7월29일~11월10일까지 수해로 533명이 사망하고, 2명이 행방불명으로 집계되었다.
11월11일 시점으로 홍수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방콕 등 23개도이며, 이재민은 약 350만 명이다.
태국 홍수, 방콕으로부터 5km의 지점에서 정체, 북부의 빅벡(Big Bag)의 효과?
장기화되고 있는 태국의 홍수는 이번 주에 들어 물은 수도 방콕으로부터 5km의 지점까지 밀려왔다가 몇일 전부터는 더 진행하지 못하고 그 지점에 머물러 있어 약간 진정된 기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것이 북부에 쌓아 올린 거대한 제방(일명 빅벡)이 물의 유입을 억제하는데 일정한 효과를 올리고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태국 정부는 11월1일 북부 돈문앙 공항의 근처에 최대 2.5톤의 대형 흙 포대를 약 6km의 길이에 걸쳐 쌓는 거대한 제방을 만들었다.
이번 주에 들어 물은 중심부에서 5km 떨어진 지점까지 밀려와 기세를 보였다가 이 지점에서 몇일 동안 정체를 보여, ‘빅벡’으로 일정한 효과가 있었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시간 벌기일 뿐, 몇일 중에 물이 제방을 넘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는 등 예측을 불허한 상황은 계속되오 있다.
베트남 중부의 댐이 일제 방수, 홍수 염려라는 지적도
베트남 중부 각 성에 있는 댐에서 저수 수위가 기준치를 연달아 넘고 있어, 11일까지 일제히 방수가 개시되었다고 사이공 자이폰 신문이 보도했다.
방수를 하고 있는 곳은 게이안, 하틴, 쿠안빈, 쿠안치, 트아티안후에, 쿠안남, 후이엔을 포함한 각 성의 댐이나 저수지이며, 이것으로 인해 하류 지역인 저지대에서는 홍수를 염려하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방플렛의 홍수 상황은 개선, 일주일 정도에 통상으로 복구될 것으로 보여
짜오프라야강 서쪽 기슭의 방콕 방플렛 지구의 홍수 상황이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침수가 계속 되고 있던 짜란싸닛웡 거리, 얀히 병원 앞부터 방플렛 교차로까지는 여전히 소형차량의 통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이 지역 외에는 평상시처럼 운행이 가능하지고 있다.
이 지역의 쓰리 지구장은 방콕이 진행하고 있는 배수 작업에 의해서 앞으로 일주일 정도면 예전의 상태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 경찰이 개조한 수상 오토바이
홍수가 발생해 소형 차량의 진입이 불가능할 정도의 물로 침수된 지역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태국 경찰은 순찰 활동을 위해 개조한 자작 수상 오토바이를 투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태국의 고속도로 경찰이 홍수 지역에 순찰용으로 투입한 수상 오토바이가 태국 미디어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적인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제작한 이 수상 오토바이는 차체 양쪽애 서핑용 보드와 같은 것을 달고, 후방에는 물갈퀴를 장착한 모양을 하고 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개조된 상태에서는 육상에서 주행은 할 수 없다.
이러한 시도는 진짜 수상 오토바이를 투입하는 예산이 없는 태국 경찰이 고심해서 만든 작품이며, 이것은 반드시 홍수 지역에서 대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태국인이 자작으로 만든 수륙 양용 오토바이 등장?
태국 경찰이 오토바이를 개조해 만든 물위를 달리는 오토바이에 이어, 태국 일반 서민이 수륙 양용 오토바이가 인터넷 상에 올라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수륙 양용 오토바이는 오토바이 양쪽에 부력이 발생하는 공기탱크를 장착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는 이 오토바이에 대해, “물속도 두렵지 않다! 오토바이가 육상만을 달리는 시대는 끝났다!” “오토바이 신시대의 개막”이라는 글이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다른 내용으로는 “물에 떠오르는 것은 알겠는데, 도대체 어떻게 물위를 나아가는 거야?”라는 소박한 의문의 소리와 “혹시 물에 떠올라 타이어가 노면으로부터 떨어져 버리면 단지 표류하다가 육지에 겨우 도착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은 아닌지?”라는 글도 올라 있다.
홍수로 대량의 쓰레기가 물에 떠다니는 재해지
홍수로 인해 어디서 밀려 온지 모르는 쓰레기가 물길이 빠져나가는 곳이나 늪지대 입구 등에 가득 쌓여 있으며, 아울러 이러한 쓰레기로 수질 오염이 염려되고 있다.
나라 전체가 평평하기 때문에 홍수가 발생하면 장기간에 걸쳐서 물이 빠지지 않는 지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 차량뿐 만이 아니라 쓰레기 수거 차량의 진입도 곤란한 상황이 되어, 태국 각지에서는 쓰레기가 물에 떠다녀 그것을 보는 국민들도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
게다가 홍수가 끝나지 않아 적당한 대책도 세울 수 없는 상황이라 그 주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건강이 염려되고 있다.
저가항공 녹에어(Nok Air), 내년 1월말까지 쑤완나품 공항을 이용
저가항공 녹에어(Nok Air)는 수몰된 돈무앙 공항의 대체 공항으로 현재 이용 중인 쑤완나품 공항에서 내년 1월31일까지 계속적으로 헝공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치아아마이, 피싸누록, 우돈타니, 우본라차타니, 쑤라타니, 나콘씨타마랏, 뜨랑, 싸콘나콘, 푸껟, 핫야이, 난, 쁘레, 러이엣, 메썯, 러이를 포함한 국내의 15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9월의 신용카드 이용액, 홍수의 영향으로 급감
태국 중앙은행(BOT)에 의하면, 올해 9월의 신용카드 이용액은 홍수의 영향에 의해서, 전달에 비해 3.42% 감소한 984억1501만 바트라고 밝혔다.
카드별로는 국내 상업은행계 신용카드는 지난달에 비해 2.33% 감소한 591억5075만 바트, 논 뱅크계 신용카드는 카드는 지난달에 비해 4.37% 감소한 271억5436만 바트, 외국자본 은행 신용카드는 지난달에 비해 6.37% 감소한 121억990만 바트로 확인되었다.
방콕 홍수, 동부 공업단지 침수 위기
방콕의 홍수로 동부에 있는 방찬 공업단지에서는 11일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배수 작업이 실시되었지만, 피해의 확대로 조업을 보류하는 기업도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정부는 방찬 공업단지의 침수 피해를 막는다고 하며, 군을 동원해서 흙 포대를 쌓거나 펌프를 투입하여 침수를 막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주변 도로는 일부가 침수되어, 깊이 약 40센티나 되는 장소도 있어, 11일까지 13개 회사가 조업을 정지했으며, 동부에서는 한층 더 물의 남하가 예상되어 태국 공업단지 공사는 특별 감시 체제를 취하고 경계를 강하게 하고 있다.
한편, 중심부로 향해 남하하고 있던 물은 기세를 느슨해져, 중심부를 5킬로 앞둔 지점에 머무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방콕 북방으로 설치된 거대한 흙 포대(일명 빅벡)으로 남쪽으로 유입되는 수량이 줄어든 것이나, 해외로부터 제공된 펌프 등으로 하천에 배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이유로 보인다.
애널리스트가 경고, "PC메이커는 방콕 홍수에 의한 HDD 부족에 대비하라"
IT 전문 조사회사인 미국 IDC는 태국의 홍수 피해에 의해 방콕 근교에 있는 10여개 있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공장이 조업정지를 피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PC제조 기업은 심각한 공급 부족에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 회사가 발표한 새로운 리포트에 의하면, 세계의 HDD 출하 대수는 11월 중순부터 20% 하락하기 시작해 이러한 상태는 2012년 제 1/4분기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2011년 상반기에 태국에서 생산된 HDD는 세계 전체의 40~45%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11월 초 시점에는 태국의 HDD 생산은 절반 가까이가 홍수에 의한 영향을 받아 일부 공장은 침수 등에서 조업을 중지하고 있어, 업계 자체도 교통망의 두절이나 전력 부족이라고 하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HDD 공장이 받은 피해의 전모는 홍수가 물러날 때까지 알 수 없지만, "HDD의 공급 부족이 2012년 제 1/4분기까지 길어질 것임에는 틀림없다"고 IDC는 말하고 있다.
IDC의 리서치 담당 부사장인 존 리드닝(John Rydning) 씨는 자신이 11월 초에 미국판 'Computerworld'에 말한 내용을 재차 반복했다. 그가 말하기를 HDD 제조업자는 당분간 엔터프라이즈 서버나 스토리지 시스템 등 이익 폭이 큰 제품을 우선하게 된다고 한다. "생산 능력이 완전하게 부활되면 HDD 벤더에 있어서 중요한 거래처인 소규모 고객을 무시할 수 없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에서는 디스크 드라이브의 가격이 이미 급등하고 있다. IHS iSuppli의 스토리지 애널리스트 환 장(Fang Zhang) 씨는 시스템 제조 기업이나 일반소비자 전용 하드 드라이브는 30% 이상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IDC는 침수가 개선될 때에는 HDD 업계도 신속하게 생산 공정을 복구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지만, 현재의 제조 불능 상태는 당분간 공급을 압박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래서 이 회사에서는 HDD의 가격은 2012년 6월까지는 안정되어, 같은해 후반에 업계는 정상적인 업태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지금 4분기는 대부분의 PC가 이미 출하가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제4/4분기의 총 출하 대수 하락률은 10% 미만이라고 예측된다고 한다. 그러나 최악의 경우 2012년 제 1/4분기의 PC출하 수가 20% 이상 침체되는 사태도 발생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분석하고 있다.
여자 2인조의 각성제 판매원을 체포, 압수품의 총액은 1000만 바트에 달해
태국 동부 파타야시에서 불법 약물 판매로 2명의 여성이 체포되었습니다.
체포된 사람은 25세와 31세의 2인조 여성은 각성제 판매원이며, 위법 약물인 엑스터시 50정, 아이스 107그램 등을 소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놀랄만한 것은 경찰이 압수한 그녀들의 소지품에서 자동차 2대 외에 현금 40만 바트(약 1520만원), 은행 구좌에 700만 바트(약 2억6600만원) 등 총 1000만 바트(약 3억8000만원)에 달했으며, 여성 한명의 직업은 군인이었다.
수도 홍수가 기세 약해져, 거대 제방과 펌프 배수 성공
태국의 수도 방콕 도심부를 압박하고 있던 홍수는 12일 북쪽에서 흘러드는 물의 기세가 약해져 소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방콕의 북쪽에 쌓은 거대 제방(일명 Big Bag)이 태국 북부에서 밀려드는 대량의 물의 흐름을 제어하고 있는데다 배수펌프의 풀가동으로 배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로 보이고 있다.
한편 방콕 도심부까지 약 5킬로 지점까지 임박한 물은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하고 몇 일 움직임을 멈추고 있는데, 이것은 북쪽에서의 유입량이 감소한 것이 이유인 것으로 보여, 정부는 방콕을 동서로 흐르는 방스 운하를 통해서 짜오프라야강으로 물이 흘러나가게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첫댓글 휴일에도 지속적인 뉴스 업데이트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뉴스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