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석 목사, 24일 양산서 치유집회... 불치병 치유 이어져 큰 관심
오광석 목사 치유집회가 24일 오후 7시 30분 양산한세계교회(동면 금산5길 42-15)에서 열린다.
치유집회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치유말씀, 목회컨설팅이 진행되고 오후 4시부터는 치유예배도 드린다.
오 목사의 치유집회에서는 즉석에서 뇌경색 환자가 치유 받고, 귀머거리와 벙어리들이 고침을 받고 있다. 튀어나온 허리 뼈가 들어가고, 허리와 무릎, 꼬리뼈 통증이 사라졌다. 뱃살이 빠지고, 키가 자라는 치유 환자들도 이어지고 있다.
40대 여성은 유튜브 치유 영상에서 "치유기도 뒤 목 디스크가 사라졌다"며 "자유롭게 목과 허리를 돌려 보였다. 너무 많이 병원에 다녀 병원가기가 싫었는데"라며 어머니와 함께 펑펑 울었다.
장내에는 "영광 영광 할렐루야"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찬양이 이어졌다.
오광석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소속 백석대학원과 밴쿠버 신학대학원, 글로벌 게이트웨이대학에서 수학했다.
그는 1천500회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 했으며, 작은교회세우기본부 대표, 고넬료사역 대표, 교회성장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신앙학교 대표, HSG치유학교 대표, 한세계교회 담임목사 등으로 국내외 부흥회와 세미나, 치유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원준상 선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함께 사역하기도 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