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45. 438장 145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전심으로!! 히브리어로 ‘베할레브’는 모든 마음 즉 100% 마음을 뜻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헤아릴 수 있을까요?
우리 주님은 우리를 99%가 아닌, 1%도 남김없이 전심으로 모든 것으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천상 보좌를 버리시고 종의 형상으로 내려오셔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진심과 전심으로 우리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있습니까?
다윗은 광야에서 이 사실을 깨닫고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비파와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아브라함 또한 1%도 남김없이 주님을 믿고 따랐기 때문에 백세에 얻은 아들을 모리아 땅에서 바칠 수 있었고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 이레’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모세 또한 전심으로 주님을 믿었기에 주님 말씀대로 히브리들이 바라보는 그곳에서 애굽의 전차부대가 쫒아오는 그 순간 자신의 지팡이로 홍해를 내리 칠 수 있었던 것 아니겠습니까?
여호수아와 갈렙은 다른 정탐꾼들과 모든 히브리들이 의심하고 있을 때 그러나 전심으로 주님께 순종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능히 그 땅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외칠 수 있었습니다.
‘전심으로!!’
우리 또한 남김없이 모든 것으로 주님께 부르짖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삶의 적용 : ‘전심’과 ‘사랑’이라는 단어가 내 삶에는 얼마나 스미어 있습니까?
마무리기도 좋으신 하나님! 한쪽 다리는 주님께 또 다른 다리는 세상에 담그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 앞에서 세상 걱정과 욕심 때문에 등을 지고 돌아섰던 부자 청년의 모습이 아니라 그물도 배도 버리고 주님을 따르던 베드로의 진심과 전심이 우리의 믿음이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