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차량으로 출발~차안에서 윤동주 시낭송 들으면서 go go
윤동주 시인이 집필했던 하숙집터도 가보고 그 근처 유명한 맛집 남도분식에서 상추튀김 .빨강떡복기와,민형이 먹고픈 짜장떡볶기.납작만두를 나누어
맛있게 먹었다.
박노수 미술관 관람하고 빠른지름길로 간다고 선택한길.ㅠㅠ
산넘어 넘어 갈줄 누가 알았으랴.
고개넘고나면 또계단에 돌길 넘어도 넘어도
보이지않는 문학관 . 수훈씨 다크써클이 내려오고
말문도 막히고 수건을 입에 악물고 내려온다.
잠바는 왜이리 두꺼운걸 입고왔는지.ㅠ
수훈씨잡으라 잠바들랴.수려샘 까지 잡을랴
내팔이 4개라도 모자를판.ㅠ
지도맵을 미리보고 출발했는데도 이런 사태.
미성샘도 우리친구들도 오늘 너무 고생하셨어요.
우리친구들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꿋꿋이
잘따라주어서 너무 고맙고 대견합니다.
드디어 문학관도착! 이 기쁨과 걈사함을 어찌 표현할지. 그런데 그것도 잠시 민형이가 간만히 있을리가요. 문학관 여기저기 만지고 ㆍ ㅠ ㅠ 다른 관람객위하여 미성샘이 먼저 나가셨다.우리친구들 위해
마성샘께서 시원한음료와 커피 사 주셔서 쉬면서 맛있게 먹고 집으로 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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