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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
댓글 수정 삭제 저승사자
2011.03.22 07:56:13
능력은 고사하고, 전문성도 없고, 값어치 없지만 가방끈조차 짧은,
고가치는커녕 중가치의 사심 없는 정의시민들보다 한참 아래인 대통령, 야당 대표 등 각종 정치 교주들.
특히 사기 야당 진보 정당, 정치꾼들.
장차 정권 획득 시 수천, 수만의 정치궁물을 꿈꾸는 그 추종 각종 정치 광신도 노예들.
정의, 개혁, 진보, 복지 등 초딩보다 개념조차 없이 뭔 말인지 자신이 알지도 못하면서,
후안무치, 얼굴에 철판 깔고 찬양과 증오 선전, 선동성 구호만 남발, 횡설수설하는 건 지금도 여전하구나.
나토, 즉 노 액션, 토크 온리, 주둥아리질과 반대의 지난 행동들을 보면 세상은커녕 나라, 국민, 심지어 제 지지 정당 정치인에 이로운 것 하나 없고 사회악 테러질 수준의 유해, 유독한 짓거리 골라 날밤 까며 광분했었지.
십여 년 상기한 정의시민의 발가락 때도 안되는 자격과 능력의 교주님을 밤낮 찬양, 신앙 간증하던 노비, 노예근성이 뼈골 깁수키의 잔노 폐족 등 최 하류, 열등 인생들.
동시에 자신들은 하늘 위에 스스로 올라 세상, 나라, 국민을 굽어보며 훈계, 회초리질, 비반, 비하, 저주, 망하기 기원 등등.
더하여 돈, 권력, 명예, 심지어 색욕까지 목구멍을 넘어 대가리까지 꽉 채운 잔노 폐족들은 지적, 도덕적, 인격적 최하류 인생에다 자기중심 벽 과대망상의 교집합이 아니라면 그 행각, 행태를 도저히 설명할 수 없다.
귀찮도 원칙이니, 스치듯 가벼운 죄상들 되풀이.
특히 무현의 대연정, 부동산 버블, 공터 연설 등 혹독한 공과 평가에도 불구하고,
지성, 인간미에서, 그 무현의 곶감, 궁물에서 동영이 등과 동일한 곶감, 궁물인이자 차기 정치, 혈세 궁물 등 세속 탐욕 숙주를 꿈꾸는 유시민 등등.
사대 수구 광신도와 동급의 유독, 유해 일부 언론, 시민단체, 광신도들의 선동, 조작 작업 중인,
개인적으로 관심 전혀 없는 유시민 따위는 노무현과 비교조차 할 수 없다.
오늘 이렇게 최강 숙주 유시민을 폐기시키면 노무현 시체 팔이 잔노 폐족들은 누구를 숙주 삼으려나?
아쉽더라도 더 관심 없고 덜떨어진 박원순이, 문재인이?
다음은 사대 수구.
전임 무현에 더하여 셀 수없이 많은 나라 황폐화 기도, 테러질의 명박.
그 한 사례인 전임 노무현의 대연정의 뜻을 이어받아 특권반칙 기득권 카르텔의 세상 공고화 작업 중 하나이자,
스스로 제 눈꾸멍 찌르며 매 벌기, 전근대, 봉건적, 파쇼적 광기, 광란의 국장, 국민장 선전 선동,
명박 패거리들은 그 손님 실수 덕에 피라미까지 콩밥 등 벌써 폐기처분 되었어야 했던 무현 시체 팔이 잔노 폐족들이 화려한 부활을 넘어, 콩밥 아닌 국회의원, 광역단체장 등 정치궁물을 누리게 될 줄 알기는 할까?
우리 모두 다 사라지더라도 다음, 늦어도 다다음 정권에서는 최소한 시범 케이스 여야 정치궁물 등 특권 반칙 기득권들은 철저히 청산되어야 하겠지.
세계 최강의 민주주의. 직접 민주주의를 극도로 자제, 간접, 대의 민주, 헌정질서 등의 존중도 수십 개의 침묵 사유 중 하나이니까.
언젠가는 필연, 민주화 이후 역대 정권은 물론,
특히 광우 촛불로 레임덕 지속 중인 명박 정부와 그 이후의 정부는 퇴임 후까지 철저히 털려야 하는 것이 이 나라 이 시대의 양보, 포기할 수 없는 최소한의 역사적, 시대적 소명이리니.
본문, 댓글의 친일, 친미 사대, 군사 독재 박정희, 전두환 찬양질도 마찬가지다.
상기의 비교 예를 통해. 전두환의 정의사회 구현 주장 수구들과 실질은 수구이나 주둥이만 개혁, 진보 타령 등 사기 진보들은 광신 행태에서 유사하다.
오히려 수구들의 정의사회 구현 주장이 사기 진보 정치 궁물들의 개혁, 진보 타령, 광신 행태보다 여 배 덜한 코미디인 줄 유딩들도 알 텐데 그 광신도들은 죽었다 깨나도 모르겠지?
죽어봐야 저승을 알지가 영구 불임에서 벗어날 가능성 있는 유일한 길임은 더더욱 더.
댓글 수정 삭제 저승사자
2011.03.22 07:56:49
서민, 중산층과 관련, 생명, 자유, 자존 그 자체인 먹고 살아가야 할 얘기,
이와 관련된 역할, 정책제안 등정치, 정부가 참조해야 할 부동산, 주식 등 경제 쓰려 왔다가 그냥 감.
유효 댓글 달만 한 본 글, 댓글들이 전무할 만큼 온통 오물, 똥물 천지라.
오늘은 더 무가치, 역겨운 정치궁물 얘기들만으로 시간만 낭비하다 갈 수밖에 없는 족같은 개망민국 더러븐 네 세상.
내일, 이 글에서 계속 경제 글 이어 나갑니다.
국민의 평균 자산 불리기, 국가, 가계빚 등 빚 위험 감소와 관련하여 객관적 통계부터 실현 방법까지.
내년부터 몇 년 쉬어갈 낙후, 소외된 지역 부동산 2차 대세 상승기, 그리고 주식 대세 상승 등등의 조건, 방안까지.
특히 서울 부동산 경착륙 방지와 몇 년 후 시작될 바닥 다지기 방안과 전망에 대해.
2020.07.25. 14:15답글쓰기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47.129.139
글 수정 삭제 2016.08.18
이하, 상기한 2010년 선배님들이 제시한 시범 케이스 소지역 부동산 시장, 장기 집값 예측 내지 목표들 중 일부는 현재 경제 상식이 풍부하고 부동산 전문 지식도 있는 일반 시민들조차 상상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지적 도덕적 인격적 백치 정부, 정치, 언론, 자칭 전문가들 따위야 말해 무엇?
지적, 도덕적, 인격적 백치들인 지금의 정부, 정치, 관료, 기업 등등과 그들의 충견, 노복들인 언론인, 전문가들부터 각종 광신, 중독 지지자, 사기 개혁 진보 야당, 언론, 시민단체 등 닥치고 폭락론, 무조건 비관론자 등등까지 다 보태 한줌 수만 마리들은 항상 그랬듯 이기 뭔 헛소리, 개소리랴 하고 있겠지만 충분히 실현 가능한 예상, 목표치다.
만약, 작금의 부산 부동산 시장 활성화 상태가 2018년을 넘어서까지 지속된다면, 2018년 하반기 남천, 대연동 인근, 워터 프런트 겸, 바다, 항만 영구 조망권을 겸유한, 중대형 평수 위주의 주상복합 아파트 용호동 W의 집값은 지금 보다 최소 두 배는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주변 녹지 등 주거 쾌적성, 안전성에 밀리지만 엘시티, 마린시티 제니스, 아이파크의 가격도 미분양, 장기 동면 상태에서 꿈틀댈 수도 있겠지?
즉, 서울에 비해서는 덜하지만 부산에서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기에, 설령 부산 부동산 시장이 일시 침체하더라도 부산 핵심 지역의 집값은 하락하지 않을 것이고 2021년경이면 두 배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찬가지로, 비역세권에다 천 평도 안 되는 소규모 부지에 200여 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지만, 워터 프런트 겸 바다 영구 조망권을 보유한 마린시티 자이의 전용 25평 가격은 빠르면 2018년 하반기 무렵, 늦어도, 설령 부산 부동산 시장이 몇 년 침체하더라도 2021년경이면 가뿐하게 10억 대를 돌파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남천, 대연 일대의 1.5~2만 가구에 비해, 수백 가구에서 수천 가구로 주변지역의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이 상대적으로 미미하고, 워터 프런트는 물론 언젠가 해변가 재정비로 바다 영구 조망권까지 상실할 위험이 있는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광안 쌍용, 트럼프 월드 센텀, 우동 자이, 중동 비스타, 캐슬 스타 등의 바다 조망권 아파트 33평의 가격은 빠르면 2019년 하반기, 부산 부동산 시장이 몇 년 침체한다 해도 2021년까지 10억 대로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시범 케이스 소지역 중 하나인 남천, 대연 해변가 지역과 또 다른 시범 케이스 소지역 중 하나인 북항 재개발 지역의 교집합 지역이자 도심 내 신도시급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이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발전하게 될 대연 자이 캐슬 레전드, 뷰 힐스 등 또 다른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재개발 1, 2, 3, 4, 5, 6, 7, 8구역 대연동 내륙 지역 집값은 장기적으로는 상기에 예시한 아파트 단지들의 집값을 넘어서겠지만, 중기적으로도 따라잡게 될 것이다.
즉, 부산 부동산 침체기에도 부산 시민들이 선호하는 지역인 해운대, 수영, 동래구 등과 더불어 남구 등의 집값은 안정적으로 상승할 것이며 장기적으로도 부산에서 집값 상승 탄력성이 가장 높은 지역들 중 하나가 될 것임을 스스로 증명시켜 줄 것이기 때문이다.
분양권 상태의 가격을 포함하여 현재 33평의 가격이 4~5억 대에 불과하지만, 명륜 자이, 거제 자이, 사직 캐슬 클래식, 장전 래미안 등등과 거제 2구역, 온천 2,4구역 등등 중부산을 대표하는 아파트들의 33평 가격도 2018년 하반기, 만약 부산 부동산 시장이 몇 년 침체한다면 2021년경에는 그 두 배인 7~8억 대나 어쩌면 10억 대로 상승이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 다수가 유주택자인데다 금융자산 대비 실물 자산 편중도가 극히 높은 우리나라 시민들은, 특히 낙후되고 소외된 지방, 지역들은 주택 수요기반 취약에다 공급물량까지 폭증하였으니 걱정이 많을 것이다.
대구, 광주, 전라 남북도는 그나마 조금 나은데, 특히, 지금도 주택시장이 중기적으로 침체에 빠져있는 경북, 경남, 충청남, 북도 등등의 시민들은 더욱 불안하고 근심이 클 것이다.
그러나 모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국민, 지역 경제가 장기 침체되지 않는 한, 몇 년은 금방이고, 앞으로 계속 되풀이하여 서술하게 될,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변신하게 될 시범 케이스 지역은 침체된 지방, 지역의 지역 경제, 도시 및 주거환경 방전을 크게 자극,
그 부수, 반사적 효과인 부동산 시장도 중장기적으로 완화시켜줄 것이기에,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은 장기적으로 그 회복 또한 보다 빨리, 보다 크게 해 줄 것이다.
시범 케이스 지방보다 대구, 대전, 광주 등 일부 지역 부동산 시장이 더 빨리, 더 많은 대세 상승을 시작할 수도 있고.
현재, 전 국민의 소득은 각 지방과 지역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 주택 가격은 서울, 경기 등 전국 지방, 지역마다 많이 차이 나고 있지?
장기적으로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이 대세 상승한다면 그 차이는 많이 줄어들게 될 것이다.
10, 20년 전이나 후나, 누가 쓰던 각종 과제 수행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니,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이하 선배님의 2010년 글을 추가한다.
2020.7.6일에 모니타링된 언론 등 자료 일부.
bebe
도심 개발 높이는 세계 주요 도시들…日 용적률 2000% 상향=이미 세계 주요 도시들은 파격적인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해 도심 개발 밀도를 높이고 있다. 미 현지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뉴욕 중심부의 용적률은 1800%가 넘고 구도심 주거지도 500%를 넘는다. 뉴욕 맨해튼 철도기지에 건설 중인 허드슨 야드는 현금 기부 등을 통한 인센티브를 받아 용적률이 최대 3300%에 이른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은 2000년대 들어 도시 재생을 위해 도쿄 도심 주요 지역의 고도 제한을 없애고 용적률을 1000%에서 2000%로 올렸다. 호주도 최근 집값이 급등하자 용적률 상향 등 통해 도심 내 공급을 늘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문재인 정부 이후 공급확대보다 수요억제에 부동산 정책의 무게중심을 두면서 서울 도심 집값이 다른 세계 주요도시에 비해 크게 올랐다. 실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 이후 3년간 서울 도심 아파트 값 상승률이 미국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국가·도시 통계 비교 사이트 ‘넘베오’에 따르면, 이달 1일 기준, 서울 도심 아파트 값은 3.3㎡당 5만4588달러(약 6500만원)로 조사 대상 도시 457개 도심 중 3위를 기록했다. 2016년 14위, 2018년 7위, 작년 5위에서 올해 3위까지 뛰어오른 것이다. 특히 서울 도심 아파트 값은 3년 반 만에 56.6% 폭등해, 도심 아파트 값 상위 20개 도시 중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미국의 대도시들은 도시 중심부일수록 초고층 건물이 많이 입지한다”면서 “서울도 도심 고밀도 개발을 통해 일조·조망 측면에서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토지소유자와 개발회사에 과도한 이익이 돌아갈수 있다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발이익을 환원하는 장치를 활용할 수 있다. 서울시에는 용적률 상향 등 규제를 완화해주는 대가로 개발이익의 일정 부분을 돌려받는 공공기여금 제도가 있다. 실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차 신사옥(GBC)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금은 1조7491억원에 이른다
2020.07.06. 17:24답글쓰기
bebe
올림픽선수촌도 월계시영도... 더 센 규제전 안전진단 '속도전'
정부가 ‘6·17대책’을 통해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안전진단 단계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정비사업 단지들에 비상이 걸렸다. 아직 안전진단 신청 전인 재건축 추진 단지들은 본격적인 규제가 시행되기 전 관련 절차를 이행하기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5,540가구 규모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주민들은 최근 송파구청에 정밀안전진단 신청을 완료했다. 지난해 안전진단에서 탈락한 이 단지는 최근 정부의 안전진단 규제 강화 소식에 정밀안전진단 재신청 일정을 대폭 앞당겼다. 주민들 또한 대거 동참하면서 전체 가구의 10%가 필요한 주민 동의서가 이틀 만에 모두 모였다. 함께 진행한 안전진단 비용(3억원) 모금도 마쳤다. 단지 관계자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접수를 마쳤다”고 말했다.
지난해 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아 탈락했던 서울 노원구 ‘월계시영(미성·미륭·삼호 3차)’ 아파트도 정밀안전진단 재추진 절차에 착수했다. 3,930가구 규모인 이 단지는 동의서 접수를 진행한 뒤 곧 안전진단 신청에 나설 계획이다. 인천 최대 규모 재건축 추진 단지인 인천 ‘만수주공(1~6단지, 6,866가구)’ 또한 당초 내년 상반기 목표였던 정밀안전진단 신청 일정을 올해 내로 변경하고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건축이 본격 추진되는 목동 단지들도 안전진단 일정을 서두르고 있다.
2020.07.06. 17:52답글쓰기
bebe
충청 아파트 3분의 1 이상 외지인 손에…청주 흥덕은 과반.
충청권 아파트 3채 중 1채 이상이 외지인 손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17부동산 대책에 조정대상지역으로 편입된 충북 청주시 흥덕구는 올해 5월 거래 중 외지인 거래건수가 절반을 넘어섰다.
6일 직방이 지난 5월까지 누적거래된 한국감정원 아파트 매매거래 통계를 분석한 결과 '관할시도외_서울'과 '관할시도외_기타'로 표기되는 외지인 거래비율이 세종 46.3%, 충북 32.5%, 충남 30.2%였다고 밝혔다.
세종시의 경우 행정복합도시의 특성상 외부수요의 진입빈도가 높지만 충북과 충남은 올해 외부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외지인 거래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외지인 거래가 크게 증가한 충북에서는 청주시의 외지인 거래 증가가 독보적으로 나타났다. 올해 5월 누적기준 총 7932건의 매매거래 중 34.6%인 2744건이 청주 및 충북 외 지역 거주자들의 매입 건이었다.
청주시 흥덕구의 경우 5월 월간 거래량 1079건 중 서울 거주자가 57건, 충북 외 거주자가 518건을 매입하며 외지인 매입비중(53.3%)이 절반을 넘어섰다.
흥덕구는 복대동을 중심으로 신축 주상복합 단지들이 다수 포진해 있고 서청주IC와 터미널, 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다. 테크노폴리스와 오송바이오산업단지까지 신축 아파트들 중심으로 전세가율도 높아 '갭투자'에 우호적인 환경이 형성돼 있다. 여기에 지난 5월 8일 발표된 방사광 가속기의 유치로 투자수요의 진입이 가속화됐다.
실제 단지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방사광 가속기의 발표 이후 5월 거래량 최상위단지는 복대동 '신영지웰시티1차'로 총 94건이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총 거래량(444건)의 21.2%에 해당할 만큼 높은 수치다. '금호어울림'도 5월에 65건이나 거래되며 지난해 총거래량의 93% 수준까지 도달했다.
복대동보다 저렴하지만 바이오단지가 위치한 오송의 경우 5월 거래량이 지난해 거래량을 넘어섰다. '오송호반베르디움'은 지난해 40건 거래됐지만 올해 5월에만 46건 거래됐다. '오송마을휴먼시아2단지'는 지난해 21건에서 올해 5월 40건, '오송상록 롯데캐슬'은 지난해 37건에서 올해 5월 37건 거래 등을 기록했다.
2020.07.06. 17:22답글쓰기
bebe
대전 묶으니?...세종 집값, '올초 대비 2억 이상' 폭등.
세종시의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이번 6·17 대책으로 기존 비규제지역이던 대전이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으로 편입되면서 이들 수요가 세종시로 몰리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는 1.48% 상승했다. 올해만 해도 1% 이상 상승한 주가 6개 주다. 올 상반기 누계로 보면 16.07% 올라 수원 팔달구(18.34%)와 권선구(16.97%)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크게 상승했다. KB국민은행 통계 기준으로는 11.57% 올라 전국에서 가장 상승 폭이 컸다. 실제로 지난달 ‘새뜸11단지 더샵힐스테이트’ 전용 133.4㎡는 13억8,000만원에 매매됐다.
신고가도 줄줄이 나오고 있다. ‘첫1단지 퍼스트프라임’ 전용 59.83㎡은 지난달 4억 2,500만원에 매매되며 전 고가를 훌쩍 뛰어넘었다. ‘가재10단지제일풍경채에듀파크’ 전용 108.3㎡ 또한 7억 4,000만원에 매매 거래 됐다. 올해 초 대비 2억원 이상 뛰었다. 해당 평형은 매매 호가는 현재 7억5,000만~8억원 선에 형성돼 있다.
이처럼 세종시 집값이 다시 달궈진 이유는 이번 6·17 대책에 의해 대전 지역이 비규제지역에서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묶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이미 투기지역인 세종시와 비슷한 규제를 받게 되자 대전으로 몰렸던 자금이 세종시로 유입됐다는 뜻이다. 실제로 급등한 세종시와 달리 대전시는 규제가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한 지난 29일 이후 0.05% 오르는데 그쳤다. 그 전주 0.75%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오름폭을 줄인 것이다. 특히 유성구의 경우 1.12%에서 0.02%로 상승 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세종의 경우 전셋값 또한 급등세다. 지난달 29일 기준 세종시의 전셋값은 0.81% 올라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올해 누계로 봐도 9.82% 올라 수원 영통구(9.86%)에 이어 역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도램9단지 제일풍경채 전용 95.62㎡는 지난달 3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 전달(3억3,000만원)보다도 2,000만원 올랐다
2020.07.06. 17:31답글쓰기
bebe
수도권 전역 규제지역 되자…지방 아파트 쇼핑 시작됐다.
경북 구미·경남 김해 등 지방 중소도시 '들썩'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아파트 거래는 24만5776건으로 전달(22만4823건)보다 9.3% 증가했다. 이 중 서울 거주자의 원정투자가 많이 늘었다. 서울 거주자의 타 지역 아파트 매입 건수는 2만1423건으로 전달(1만8944건) 대비 13% 증가했다. 서울 거주자를 포함해 관할 시도 외 거주자의 아파트 매입 건수는 6만7260건에서 7만8563건으로 16.8% 뛰었다. 비중으로도 전체의 31.9%로 4월(29.7%)보다 커졌다.
투자자들이 계속된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를 매수하기 어려워지자 지방으로 눈을 돌리고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이나 인천·경기 지역의 아파트 값이 이미 많이 오른 탓도 있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지방 소도시에는 아파트 값이 아직 수천만원대에 머무는 물건도 여럿 있다”며 “투자자들이 여러 건의 물건을 한 번에 매수하기에 부담이 없어 박리다매 식으로 매물을 쓸어가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경남 김해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김해 외동 한국1차 전용 40㎡의 최근 매매 거래는 대부분이 갭투자용이다. 지난 5월 거래된 2층 매물은 8300만원에 팔렸으며, 당시 7500만원의 전세 계약도 함께 이뤄졌다. 매수자의 실제 투자비용은 800만원이 든 셈이다. 이 단지는 매매가와 전셋값 사이의 차이가 적어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최근 호가는 1억2200만원까지 뛰었다. 지난해 말 7000만원 중반대 가격을 보였던 점을 감안하면 3000만원가량 올랐다.
삼계동 화정마을6단지부영 전용 49㎡도 지난 5월 전세를 낀 계약이 이뤄졌다. 매맷가는 8500만원, 전세가격은 8000만원으로 실투자금이 500만원에 그쳤다. 인근의 S공인 대표는 “지난달까지 전세 낀 저가 매물이 급격히 소진됐다”며 “매매가격 자체도 낮고 전세를 끼면 실투자금이 1000만원도 안되니 서울 등 외지인들이 매물을 거의 쓸어갔다”고 말했다.
경남 김해지역은 동남권 신공항 호재가 언급되면서 외지 투자자가 몰리는 중이다. 김해의 지난 5월 외지인 매입 아파트는 1511가구로, 전달(219가구)과 비교해 7배가량 뛰었다. 거래량이 늘면서 집값도 뛰는 중이다. 한국감정원 통계 기준 올 초 대비 집값은 2.45% 상승했다.
경북 구미에도 외지 투자자들이 밀려 들어오면서 집값이 치솟고 있다. 이달 구평동 부영1단지 45㎡는 7700만원에 팔렸다. 지난 3월만 하더라도 4250만원까지 값이 떨어졌지만 몇 개월새 3500만원가량 상승했다. 이 단지는 최근까지 전세가가 매맷가보다 높은 거래도 이뤄졌다. 지난 5월 5600만원에 팔린 매물은 6500만원짜리 전세를 껴 갭이 마이너스(-) 900만원였다. 투자자가 오히려 900만원을 가져간 셈이 됐다.
외지인 투자자들 사이에선 분양권도 인기다. 9월 입주하는 ‘e편한세상 금오파크’(총 1210가구)는 최근 서울 등 외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마이너스 프리미엄’이던 분양권에 1500만~35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인근 A공인 관계자는 “지난 5월 연휴 기간에만 미분양 물건 100개 정도가 팔렸다”며 “매수자는 대부분 외지 투자자“라고 전했다.
"6·17 대책 이후 원정투자 더 늘 것"
이곳들 외에도 집값이 하락세를 멈출 것으로 예상되고 갭투자 비용이 적게 드는 지역 역시 외지인의 매입이 치솟았다. 충북 청주는 5월 1087건을 기록해 3월 369건, 4월 475건에서 크게 늘어나 2017년 6월 이후 가장 많았다. 청주는 이번 6·17대책으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직전까지도 갭투자가 몰린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 정읍도 지난 5월 440건이 외지인에게 거래돼 올해 내내 10~20여건에 불과하던 외지인 투자가 급격히 치솟았다. 강원 원주도 3월(264건), 4월(172건)보다 많은 337건을 기록했다. 강원 원주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수도권 투자자들이 규제가 비교적 덜하다고 생각해 지방도시로 남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은 워낙 아파트값이 저평가 돼 있어 값이 싸고 최근 입주물량이 많지 않은 지역들의 중심으로 전세는 부족한 편”이라며 “갭이 적고 여러채를 사도 세금 부담이 없어 당분간 외지인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2020.07.06. 17:46답글쓰기
bebe
규제지역 지정 '후폭풍'…검단 분양권 프리미엄 급락
6일 인천 서구 일대 중개업소에 따르면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호반써밋 1차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6·17 대책이 발표된 지 10여 일 만에 2000만원 이상 하락했다. 검단신도시 D공인 관계자는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모든 분양권 웃돈(프리미엄)이 2000만원 이상 하락했다”며 “1억3000만원을 웃돌던 호반써밋 1차 분양권 웃돈이 최근에는 1억원 이하로 빠졌다”고 말했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주택대출 시 담보인정비율(LTV)이 70%에서 40%로 축소되고 분양권 전매 제한도 1회로 줄어들어 아파트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신설 역(2024년 예정)과 가까워 검단신도시 ‘대표 아파트’로 불리는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 전용 84㎡ 분양권 가격도 대책 발표 전보다 1700만원가량 낮아졌다. 4억3800만원에 나왔던 전용 84㎡ 분양권이 1주일 새 4억2100만원으로 하락했다. 검단신도시 T공인 관계자는 “LTV가 70%에서 40%로 줄어들면서 매수 문의가 뚝 끊겼다”며 “규제 전까지는 분양권 웃돈 호가가 2억원까지 붙었는데 최근에는 1억5000만원으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2020.07.06. 17:49답글쓰기